어떻게든 플라토를 까려고 준비했습니다,(Feat. 개소리)
ArbarTiger
공군 업데이트 분명 취지는 좋습니다.
육상 힘에 구애받지 않는 딜 계산이기 때문에
뉴비도 충분히 캠페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조더군요
문제는 너무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reference : https://www.erepublik.com/ko/article/-comet-1-2605983/1/20
저 기사를 보면 공중전과 디비 4만 이기고 나머지를 모두 지더라도
캠페인에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공군전의 장비들도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뉴비는 딜을 하기
힘든 상황이 올거라고 예측해 봅니다.
육상전의 힘 대신 나오는 스킬. 이것 역시 지금의 트레이닝 처럼 골드를 지불하고
올려야 되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플라토가 생각하는게 다 그렇죠 ㅎㅎ)
관련 메달을 만들자니 골드 회수가 안 될 것 같고 만들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골드를
수급하기 힘든 뉴비는 결국 스킬을 올리지 못해 공중전에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아.. 있지도 않은 얘기 짜내서 까려니까 힘드네)
Comments
또 하나의 문제는, 공군 전장이 3번의 탱크 전장을 거친 후에 열린다는 점이죠. 뉴비들 중 대부분은 이 게임을 항상 모니터링 하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아니라 하루에 한두번 들어오셔서 동향을 보고 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때 비행기 전장이 없으면 딜을 넣을 수 없고, 그렇게 되면 랭크가 뒤쳐지게 됩니다.
게다가 30골드라는 높은 메달 보상 때문에 BH 경쟁도 치열할겁니다.
하지만,
미국도 비행기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뉴비들에 대한 비행기 보급체계를 갖춘 나라는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우리가 이 업데이트를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한국이 점수를 가져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물론 중요한 전투에선 D4 탱커들이 에너지바를 먹으면서 22점을 가져가려고 하겠지만... 지금보단 우리나라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체계가 잘 잡혔을때 이야기입니다.
네 기사에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에겐 나쁠건 없지만 전 그냥 플라토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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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republik.com/en/article/the-moving-ticket-lottery-26063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