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정부 건의안. + 개인 논평.
Kim Hedonng
안녕하세요 , 조만간 내각을 떠나거나 열심히 글만 써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Kim Hedonng입니다.
2015년 11월 10일 eSK에 입성하여 하드워커 메달 3개째인 늅늅입니다. 12월 정부에는 vMod를 맡고 , 탈많고 쑥대밭이였던 1월 정부에서는 MoHW를 맡고 , 2월정부에는 MoE를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2015년 08월에 왔었지만 , 하여튼간에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3개월 하고 몇일동안 eSK를 쭈우우우욱 지켜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눈에 띄는 사안이 있었습니다.
" 베이비 붐 -> 뉴비들의 정치참여 활발 -> 능력 부재로 인한 직무유기 -> 콜로세움 -> 인구급감 "
아무래도 저의 생각에는 , 이문제를 한번 해결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안은 논란을 지금도 충분히 일으킬수 있는 사안입니다.
CP는 이 가상국가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CP = 국가의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JUN CP가 직무유기를 했습니다. 뭔내용인지 서술할려면 100PAGE는 넘어갈것으로 보이기 떄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이는 저주해도 마땅합니다 , 하지만. 애초에 이 한가지는 생각해봐야됩니다. 처음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뉴비들의 능력부재는 어찌보면 (?) 당연한것이였습니다.
JUN CP의 능력부재를 Saet○○○○ 님이 커버할려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커버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 일은 각오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번사건이 1명의 문제가 아닌 , 여러명의 문제일수도 있다는점을 깨달아야 할수도 있으며 평소의 우리들이 기사를 제대로 읽고 , 그냥 단순히 "최초 늅늅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믿고 표를 줬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야될것입니다.
민영님이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 자질이 부족해서 CP직의 권한을 재대로 수행하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민영님 나름의 노력도 하였다고 봅니다. 단지 미미한것이지요.
자 , 그럼 반성하며 다시는 직무유기 논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 신규 플레이어 (늅늅)분들을 내각 혹은 정당직 에 내새웁니다.
- 늅늅분들은 하드워커 12개 이상의 올드 유저들에게 조언을 받아가며 임무수행을 합니다.
- 올드 유저분들을 모집하여 "국가자문단"을 만듭니다.
- 국가자문단은 내각에 조언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장관은 국가자문단의 조언을 필요할때 참고 합니다 , 단. 이의사항이 있을경우 국가자문단에 반론을 보냅니다.
- 국가자문단은 총 7명으로 이루어집니다.
- 국가자문단은 6개월에 한번 교체됩니다.
- 국가자문단은 국회에서 선정합니다. 그리고 그 선정안을 대국민 투표로 가 / 불가여부를 결정합니다.
- CP가 독자적으로 위원을 퇴출할수 없으며 , 국회 표결이 있어야합니다.
물론 저방식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저렇게 밖에 안떠오르니 수정사항이나 반론사항 , YEE YEE 사항 있으시면 PM으로 보내주시옵소서.
국가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 인재는 국가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무턱대고 그냥 아무나 뽑는게 아니라 , 공약을 따져가며 , 타당성을 따저가며 콜로세움이 되더라도 좀더 나은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일후보일때는 그후보를 최대한 도와야겠지요. (내각한정.)
피드백은 어느정도 받겠습니다 , 논의사항 받습니다 , 이의사항 받습니다. 독설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CP님 이거 읽고 PM 보내주십시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논평이기 때문에 내각사안으로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논쟁에서도 꾿꾿이 버텨왔습니다 , 루우마아니이아 ㅁ ㅏ ㅇ ㅎ ㅏ ㄹ 것들이 쳐들어올때도 저항했습니다. 국토가 빼았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되찾았습니다. 우리는 국가를 이끌어 냈습니다. 국가는 국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요점은 , 우리가 일부러 가상국가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렇기에 우리는 열심히 가상국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성공적으로 국가를 이끌었습니다.
We Make it.
- 추천곡 : MIKA - Happy Ending , 하찌와 TJ - 장사하자
Comments
국회를 활성화시키는 것과 비교해 국가자문단을 따로 만드는 것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그냥 궁금해서요ㅎㅎ
(국회를 활성화시킨다 - 정책, 법안 등을 모두 국회 표결에 부친다. 단, 한국은 독재정 상태이니 기사 같은 곳에서 표결을 진행해야겠죠!)
흐음 , 국가자문단의 주요 목적은 늅늅인재양성입니다.
국가 자문단! 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정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경험과 지식을 지닌 경력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조언은 경험이 적은 유저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지요!
다만, 현재 내용으로만 본다면 국가자문단은 '조언'이라는 이름의 반 강제적 힘을 행사하는게 아닐까요...? 어찌보면 실질적 권력을 행사하는 집단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어 어느정도 재고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제가 위와같은 생각을 갖게 된 이유는 다음 항목 때문인데...
- 국가자문단은 내각에 조언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장관은 국가자문단의 조언을 참고하여만 합니다 , 단. 의의사항이 있을경우 국가자문단에 반론을 보냅니다.
위의 항목에서 "장관은 국가자문단의 조언을 참고하여야만 한다"는건 강제성을 띄는 것 같습니다.. 해당 항목이 "장관은 국가자문단의 조언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로 변경된다면 어떨까요???
흐음. 해당항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수용 감사드립니다 😁
자문단...뉴비가 직책을 가지고 있어봐야 자문단 말듣고 그 일을 수행하는 사람밖에 안된다고 전 여전히 생각합니다. 제가 곧 1년 찍지만 힘이나 재력을 제외하고서도 여전히 이맆의 시스템적인 면에선 뉴비나 다름없어요(힘이랑 돈도 뉴비급이지만ㅎㅎ)
물론 그렇다고 올비분들한테 모든걸 맡기고 투클이나 하자는건 양심없는 말이지만...어휴 어려운 문잽니다. 이런 의견 듣다보면 언젠간 답이 나오겠죠 뭐ㅋㅋ 잘읽어봤어요!
늅늅분들이 내각에서 일하고 제안을 하게 하되 , 늅늅분들이 필요할때만 국가자문단에 도움을 요청할수 있게 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저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다고 생각이 드니, 부정적인 면보다는 좋은 면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시는 분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되 귀담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권한을 넘어선 행동이 아닌 조언의 형식을 띠고 자문단이 운영이 되길 바라고, 그런 취지에 동감해주시는 분들로 모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는 정책을 결정하고, 내각 분들과 새로운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데 따른 위험과 노력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 의의사항이 있을경우 -> 단. 이의사항이 있을 경우
국가 자문단 찬성합니다. 다만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 권한을 좀 더 강화시키기 위해 선정을 국회에서 하고 그 안을 대국민 투표로 가/불가 여부를 결정하며, 해임 여부도 내각 대신에 국회에서 표결하고 끝 내지는 대국민 투표까지 가서 국회를 좀 더 활성화 시키면 어떨까 합니다. 솔직히 국회 하는 거 없잖아요......
국회에서 하는것도 나을꺼 같네요 , 해당 내용 수용하곘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국가 자문단 찬성합니다~
reottkwhrmo님 말씀대로 국회위원의 권한을 늘린다면 정책 만드는데에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희동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자문단 이런것보다..
정부 / 국회 pm 등으로 소통하는것보다 과거 2012년 7월 한달동안 사용했던 건데..
구글 그룹 같은걸 꾸준히.. 오래동안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신문 같은거 이틀 지나며 사라지고 찾기도 힘들고 여러가지 안건 진행사항도 일반 사람들이
확인도 가능하고.. 과거 내용도 확인가능하고
물론 극비 같은건 제외 하겠지만.
https://groups.google.com/forum/#!forum/eskassembly
현재 소유주분이 얀엔리 관리자가 kor_sohn 님으로 되어 있는데 연락하면
넘겨받을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음 한번 이런것도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