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Party] 호황은 다시 올것인가?

Day 1,789, 20:01 Published in South Korea Serbia by Jeremy Jeong

안녕하세요, 'The Korean Party' Jeremy입니다.


현재 우리 당에서는 지난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기부로 빵을 나누고 있습니다. 기부 금액 2골드는 당시 환율로 1,130원으로 환전되어 현재 까지 매일 빵 배분후 594원이 남았습니다. 당시 다행히도 플라토의 미션 이벤트가 시작되어 좋은 환율로 환전이 가능하여 현재 1골드 이상이 남았습니다.

당원들께서는 빵 기부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당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부를 받고 있으며, 당의 수익 사업을 계획중입니다.



국토 수복후 걱정이 되왔던 세수의 문제가 드디어 수면위로 들어날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관찰한 바에 의하면 하루 세수 3,000원 미만이 거치고 있고, 약 3일 동안 거두어 들인 세금으로 동맹 하나를 맺을 수 있는 세수가 되었습니다. 만약 이 상태가 계속 된다면 우리 나라는 한달동안 거두어 들인 세수로 동맹 10개 미만을 맺고, 보급은 꿈도 못꾸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불황이 오게됬었을까요?

이 게임에서는 두가지 형태의 소비자가 존재했었습니다. 실제 게임을 하는 유져와 플라토가 그 소비자들입니다. 플라토는 '봇'이라고 불리우는 가상의 소비자를 만들어 유져들이 생산하는 재화를 소비해왔었습니다만, 최근의 '봇' 가격변화는 더 이상 봇 가격 파악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하락하여 실제 '봇'의 활동이 불가능한 수준, 혹은 더 이상 '봇'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될 정도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봇' 가격의 하락과 최근의 파악이 불가능한 수준의 '봇' 가격의 변화가 불황의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의 부작용으로 시장에 통화공급이 줄어들어 금의 가격이 하락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불황이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봇'을 이용한 세수 창출 방안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정부는 세수를 위해서 경기 부양 정책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가 가치 세금을 낮추어 소비자를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고, 수입 세금을 낮추어 해외 생산자를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생산 활성화를 위해서 국내 생산과 소비에 정부가 투자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보유 중인 ORG 계정을 적극 활용하여 정부의 수입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시장에 통화공급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부는 화폐 공급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호황은 다시 올까요?

현재까지 플라토는 아마도 '봇'값은 지속적으로 낮추며 불황을 모의 실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플라토는 '봇'값을 통하여 다시 한번 호황을 실험할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우리 나라 정부는 변화되는 정치 경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부로 거듭나야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