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문]MU내 골드 대출에 관하여

Day 1,383, 20:20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m00000000

간만에 돌아왔습니다..
그간 귀찮아서 못올리고 있었는데 복귀 글을 이렇게 올리네요


ImperiumCoreanum(이하 임페리움)님께서 당월 2일 오후 세시경 Korea Army Training Center(이하 연무대)MU에서 자력 탈퇴하셨습니다.

(이미지 크게보기는 크롬기준 이미지 우클릭후 '새탭에서 이미지보기' 클릭)[관련 글이동]
탈퇴의 이유는 근3주간 지속해서 '1주평균 힘 증가량이 7을 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페리움님은 현재 스트렝스가 2300이 넘어 연무대에서도 톱에 속하는 스트렝스를 갖고 계셔서 통칭 국군MU로의 이동후보에도 오르셨지만
정작 부스터사용을 위한 골드가 부족해 이동은 커녕 경고조치이후 자진 탈퇴하신 실정으로 많은 분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힘이 7을 넘으려면 기본훈련소에서 NE와 2친구의 풀옵션이 부가된채로 매일 훈련을 하시거나
최소 50%이상의 부스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부스터를 사용하려면 골드가 드는데요,(50%기준 회당 0.19골드)
MU에 계신 일부 가난하신 분들은 이번 골드 폭등의 여파로 골드가 부족하셔서 부스터를 매일 돌리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분들을 돕기 위해 (가칭)MU내 골드대출제(이하 대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출제는 골드가 부족하여 가장기본적인 50%도 매일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오직 MU내에 계신 병사들중 돈이 부족하신 분들만을 골라 SS메달의 골드 지급량인 5골드를
신용등급에 따라 일정기간을 정해 이자를 받지않고 빌려주고,
대신 그분들이 착실하게 5골드 모두 부스터에 사용하고 계신지 확인하기 위해
매일 매일 장부를 기록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단 기간내에 갚지 않으면 신용등급을 강등시키거나 대출제에서 제공하는 편의에 불이익이 가도록 하면
많은분들이 적극적으로 상환에 힘을 쓸 것 입니다.

지금 당장 훈련소에 돈이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는 후원자를 구하면 될것입니다.
(한 네임드분의 조언을 인용하자면 "그런거는//국가에 요청//ㄳㄳ//ㅋㅋ"이라시네요)
어차피 대출제에서 돈이 돌아가는 순환방식은
후원자 → 훈련소 → 부스터쓰는 훈련병 → 훈련소 → 후원자
식으로 돌아갈 것 이므로
후원자분들께 결과적으로 돌아가는 영향은 시기가 늦어져도 0이되거나,
오히려 플러스가 되어 돌아갈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훈련소는 훈련소, 훈련(Traning)을 도와주는 곳입니다.
매일 매일 내려오는 빵배급도 '밀리터리 랭크를 높이기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마찬가지로 골드를 빌려주어 대출제를 운영한다면 훈련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스트렝스를 높이기 위한 도움'을 줄수 있을 것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쩝 VS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