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Looking Forward to Elections

Day 948, 09:19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Philip park



우리의 인구는 지난 수 주동안 50%에 가깝게 증가했습니다. 그야말로 수백의 사람들이 첫 투표를 하

는 겁니다. 그리고 전 그들이 얼마나 열광적으로 투표하는지를 보았습니다. 저는 많은 신입분들과 대

화를 해보았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 민주적 절차에 대해 도움이 되는 것에 흥분했으며, 정말로 이 나

라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첫 의회 선거를 치루시는 새로 오신 분들께 다른 사람들이 말한 식상한 정보들이나 어떻게 투표하는

지가 아닌 지혜를 담은 조언을 몇자 드리자면, 그러나 인터넷 세계에 있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웠습

니다.

1.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는지 파악 하십시오. 모르는 후보자에게 선행을 배풀기 위해 투표 하지 마십

시오. 당신이 그의 당에 소속되어 있거나, 당신의 지역을 위해 투표할 만한 다른 사람이 없을때에 투

표 하십시오. 만약 후보자가 당신의 호감을 사거나 그의 공약을 미디어에 밝히기 위한 아무런 노력

도 기울이지 않았다면, 그는 당신의 표를 받지 못함이 마땅합니다. 충분한 레벨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의회에 출마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당신의 표를 받

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건 아닙니다. 심사숙고 하여 당신의 가치있는 표를 당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

지 않는 사람에게 낭비하지 마세요.

2: 질문하는데 겁먹지 마세요: 만약에 당신이 당신 마음에 드는 출마자가 있으나 그들이 의회에서 잘

할지 확신하지 못한다면, 질문하세요. 그것은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거는 24시간동안이며

투표는 고작 1분이 걸립니다. 무슨뜻이냐 하면 당신이 후보자에게 질문할 시간이 충분하다는거요.

후보자가 러시아와의 상호방위조약을 계속하는것에 대해 흥미가 있는가? 후보자가 세율을 바꿀것인

가? 후보자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일을 한 자인가? 만약 후보자가 이런 단순한 질문에 답을 못한다

면, 그 후보자를 투표해야 할까요?

3: 한국에 헌신하는 후보자를 뽑으세요. 자기 이득을 위한 사람도 권력을 쫒으며 이번에 당선되야 할

사람은 이 나라를 위해 그의 자리를 써야할 것이므로 당신은 누구를 찍어야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예를 두고봤을때, 내 경험에 의하면, 아주 좋은 의도로 의원직을 하는 사람도 있지

만 그저 메달과 돈때문에 의원직을 하려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대부분 그저 바보 멍청이이

며, 선출되고 나서 의회 메달이 자기 프로필에 올라오는것을 보고 alert box 에서 treasure map이 뜨

는것을 보고 어쩌면 경험치를 위해 BS 입법을 조금 제안하고는 사라질겁니다. 이 현상은 그저 몇표

만 얻어도 당선가능한 작은 나라에서 더 많이 일어납니다. 여기는 남한이고 지난달에 40명의 국회의

원이 선출됬지만 고작 25명만이 의회자리에 계속 있었습니다; 그렇게 빠져나간자들중 몇몇은 이번

선거에 또다시 뛸려고 할것입니다. 당신이 바보라서 또 자기를 선출해줄것이라 믿고.

4: 정권 탈취의 이해. 비록 이런 일들 또한 소국들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만 모든 국가들은

무시무시한 정권 탈취, 일명 PTO에 대해 어느정도 수준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계

속해서 닥쳐오고 있는 몇몇 위험 신호에 대해 경고받고 있고 또 본인은 절대로 이런 경고를 가벼이

여기지 않을 겁니다만, 우리의 인구 증가가 바로 가장 강력한 저지력입니다. 우리에게 500명이 있었

을 때 그 어떤 얼간이와 동료들이라도 이 나라에 입국해서 시민권을 획득하고 몇몇 공직이나 어쩌면

정당까지도 삼켜가면서 전방위적인 혼란을 야기할 수 있었겠으나 800명을 넘어서게 되면서 단순한

충동질만으로는 우리를 집어먹기 힘들어졌습니다. 당 지도부와 얘기를 나누어보시고 누가 당에 가입

해있는지 알아두시면 당신의 표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용하는데에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우리가 이 나라에 가꾸어 놓은 것들을 조용히 되돌리려는 목적만으로 당신의 정당을

이용코자하는 자들을 피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다른 얘기도 있습니다. 선거 당선자들은 당선금 전부나 약간씩을 국가에, 그러니까 국고

나 아니면 우리의 경우 서울 은행에 기부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지난 달에는 몇몇 일

부 당선자들만이 참여했습니다. 누가 기부를 했는지 여러분도 돌이켜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와 관

련해 또다른 얘기가 있는데, 만약 법안의 입법 제안이 초안 형식으로 제안된 경우—그렇습니다, 현

임기 의회의 게으름성과 리더쉽 부족에도 불구하고 현안의 인식과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제안

이 표결되기 전에 초안이 제시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매우 작은 논쟁 밖에 없었는데, 뉴스를 통

해 제안을 클릭해서 거기에 자그마한 논쟁장 링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저 사람들이 초

안을 따가지고 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의회가 이

번 달에 뭘 하고 있었는지, 거기에 누가 신경을 쓰고 있었는지 당신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얘깁니

다.

참고로 저는 지난번 의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포럼에서 의원들간의 토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Athasnim이 떠난후 그들보고 새로운 대변인을 선출해 보라고 했을때 제 말은 그

냥 무시당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많은 것이 바꿨으면 합니다, 특히 새로운 선거구에서 변화

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의원들 모두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좋은 분들도 몃몃

있죠. 그들은 쌩뚱맞은 안건을 건의하지 않았고 그런 것들을 봐더라도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들은

서울은행에 골드를 기부해 주셨고 포럼과 챗방에서도 자주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그들은 신문기사

를 써서 자신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의견도 적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적다는 것이 저

에겐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 선거를 통해 뭔가 좀 새로운 변화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

다.

이 나라의 미래는 게으른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열심이 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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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Philipe park, Elignis Jin, Black-Watch, Edwin Fi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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