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이드/기록원 [KOR]

Day 1,598, 02:0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Ahn Lee

1. 인사
2. 가이드 (의견을 주세요 냠냠)
3. 기록원



안녕하세요,

이벤트도 하고 뻘글도 쓰고 하다보니 마지막 기사라고 생각했던 글도 저 멀리 뒤로 넘어가네요.
에, 습관처럼 늅늅이라고 인사를 드릴려고 했는데 이제는 왠지 뉴비도 올비도 아닌게 어정쩡한 계정이 되어가네요 ㅎㅎ

오늘도 그저 새로운 가이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과 많은 분들의 도움/참여/의견 요청 그리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입니다.

그리고 사설로 오늘로 3번째 시험기간이 지났습니다 XD
담주에 하나랑 기말고사(final exams)만 남았군요. 모든 학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플라토의 업데이트로 인해 여러가지로 편해진 점들도 있지만 현재 가이드들이 전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이드를 찾는 분들이 카페에 보이는 군요.


전.... 고백하건데 슬프게도 가이드를 만드는 능력은 없습니다.
tech-savvy하지 못한, 그러니까 컴퓨터랑 별로 친한 편이 아닌데다가
게임을 효율적으로 하는 편이 아니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맆 할 때도 엉망으로 시작했으니 ㅎㅎ


그래서 혹시 관심 있으시거나 뉴비로서 내가 이런 부분은 다른 사람 시작할 때 꼭 알려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가이드 작성에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성 하겠다거나 아니면 다 같이 작성하는 팀 프로젝트를 주도 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좋구요. 그룹 과제할 때 처럼....


현재 뉴비 종합 선물 세트나 카페에 있는 가이드를 참고해도 되지만,
전 그 가이드를 아직까지도 몇개 안 읽어봐서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그저 지금은 아 이 부분이 필요하구나 싶어서 거기에 대해 좋은 의견이나 잘 아시는 분을 신문을 통해 발굴 해보고자 합니다.


코맨트를 통해
1. 난 이런 부분이 꼭 가이드에 있었으면 좋겠다!
2. 가이드 카테고리나 순서는 이런 식이면 편할 것 같다.
3. 글을 읽으니 나도 가이드를 만들까 생각은 들어본다.
4. 누가 같이 하면 부분적으로는 같이 할 것 같기도 하다.
5. 가이드 디자인이 너무 읽기 불편하다! 그림이 많으면 좋겠다! (혹은 반대)

등 의견을 적어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노리던 기록원을 슬슬 시작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게시판들 (혹시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있지 하신 분들.. 예, 그냥 엄청 느린 것 뿐이었어요 ㅎㅎㅎㅎ)에 순서대로 양식 부터 만들고 각 전대 대통령님들을 인터뷰하거나 신문 기록을 추적해서 기록원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아, 이 자리를 빌려 자랑하자면 좀 오래 되었지만(올해인가 작년인가..) 카페 정리 제가 했어요! 예쁘죠? 배너는 예전에 이벤트에 참가해서 어느 유저가 만들어주신 것을 썼습니다.
(카페 자랑을 하면 더 많은 분이 오시겠지!)


아무튼 일단 국정원은 전 장관님게 2세대 작성을 부탁 드렸고
1세대는 히로님이나 댄여님께 물어볼까합니다.
물론 국정원은 아무래도 여러 민감한 정보들이 있으니 전부 공개하지는 않을 겁니다.

국방부는 생기기전 국군의 설립부터 설명 들어가서 1세대 2세대.. 이런 식으로 넘어갈 거고

외교부는 더 옛날, 첫 한국인 대통령이 나오기 전 부터 있어와서 한국인 정부의 시작과 함께 1세대로 지칭 하려고 합니다.

재정부는 비교적 최근에 명명 되었으나 신문 및 국고의 문서를 통해 기록 해볼까 합니다.

복지부 역시 역사가 오래되어 제가 아직 끝까지 추적은 못 하였으나 외교부와 같이 첫 한국인 정부와 1세대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찾을 수 있는 대로 설립 일자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락문화부는 국정원과 같이 짧은 기간 동안 꽃 피우고 큰 전쟁과 땅을 소실함에 따라 사라졌으나 후일 참고를 위해 기록 하려고 합니다.



각 부서의 세대는 '장관의 교체'로 이루어질 것이고,
각 정권, 그러니까 대통령님들의 임기 기관과 내각 라인의 기록들은 따로 기록 될 겁니다.

혹시 제가 빠트린 부서를 아시고 계시거나 저보다 더 오래된 유저 분들은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기록원을 시작으로 커뮤니티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내각이 튼튼해지면 더 다양한 부서도 생겨나고 다양한 부서가 밑바침 될 수록 문화가 발전하지 않을까요. 🙂
일단 많은 사람들의 인지를 통해 그 형틀을 세워 내각의 기반이 되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img]http://twittybook.files.wordpress.com/2012/03/hank-for-senate.jpg?w=600[/img]












ps 이벤트 아직 하고 있어요! 보급은 아직 안 가서 죄송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