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8~9개월만의 입국

Day 1,703, 19:00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GomTaeRim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를 모르시는분들이 90퍼센트일거라 생각합니다 헤헷

작년말에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세르비아로 넘어갔다가 이렇게 다시 오게됬네요

저는 이름만 곰일뿐 남을 해치지않아요

선량하고 착하고 귀여운 뉴비랍니다 헤헤

아얄에서는 태림곰이란 닉을 쓴답니다



이상위에는 저의 소개였습니다

제가 진짜 하고싶은말은 오랫동안 eSK를 떠나있었지만 아얄로인해 한국에 어떤상황이 벌어지는지 왠만하면

다 알고 중요 전투는 죄다 참여하였기에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에르님게서 신문에 쓰신것처럼 우리는 아직 서로 내부에서 알력다툼을 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FSR의 PTO 대만과의 긴 전쟁 당시에 그 엄청난 단결력을 이어서 완전한 독립을 이루기까지는

내부에서 다툼을 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듣보잡이 튀어나와서 이런글을 싸나 싶으신분은 그냥 무시해주시면 됩니다만

최소한 듣보잡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다툼을 최소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다시한번 인구를 늘려 잘 살아봅시다!

이상 듣보잡의 나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