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신문] 늦은 제 5호 주간 부족커 신문

Day 2,086, 00:40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alss11


안녕하십니까, 부족커 알스입니다.

토요일날 쓰기로 해놓고 깜빡했네요.

그래서 오늘 씁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날 쓰도록 합죠.

어쨌든 부족커 신문 알스가 씁니다. 데헷~!

지난 4화 보기


이달의 인물



그는 성공적으로 영국과 이란의 공습에서 인도네시아를 지켜냈다.

그의 행보는 단순히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Cot동맹의 아시아 전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일부 영토를 포기하고 이란을 먼저 막아내는 놀라운 전략을 펼침으로써,

인도네시아는 영국과 이란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기사는 많은 인도네시아 인들의 사기를 고양시켰고 적들을 위압하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그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달의 인물로 선정했다.

다음주에는 한국의 이달의 인물


대한민국의 독립투사들이 땅을 되찾다.


경기도에 이어 강원도까지 점령, 대만은 가장 위험한 적으로 판단해.

한달여만에 대만에게서 많은 한국인과 연합군의 노력으로 일시적으로 땅을 되찾았다.

물론 유지는 힘들겠지만, 독립에대한 희망이 엿보였음과 동시에 연합의 이목을 이끌기에 적당한 퍼포먼였다.

인구가 1300을 찍어가는때에 이번 승리는 어느것보다 값진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는 곳 완전한 승리가 아니더라도 대만과도 그리고 연합에서도 대단한 입지를 얻게되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이 기세를 이어갈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릴만큼 다음 정부의 발걸음이 대한독립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대만, "한국 가장 먼저 처리해야할 문제!"


한국을 NE로 설정,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파문.

*NE란? Natural Enemy의 약자. 나라당 한 나라만 지정할수 있고, 이를 설정하면 데미지에 보너스가 들어간다.

대만이 한국의 독립에 위기를 느끼고 최고 적국인 NE를 설정하였다.

한국의 문제를 조속히 처리한 뒤 멕시코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곧 대만이 한국 문제에 위기를 느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대만에서도 대통령선거가 열렸다. 대만의 차기 대통령의 행보와 한국과의 외교 방침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사고 있다.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다달아.

http://pds21.egloos.com/pds/201308/06/72/a0086472_5200a6360e238.png
사실상 KOR_Sohn후보의 당선 유력해.

지난 8월 5일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KOR_Sohn후보가 경쟁자인 Eureka2011후보를 거의 두배 차이의 표로 앞지르며 당선을 확실시 했다.

이에 따라 차기 대통령인 KOR_Sohn님의 정책과 특히 외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좋은 시대였다, 말할 수 있는 한달을 잘 이끌어주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바란다. 아니 바랍니다.


[해외 소식] 중립국들간의 충돌!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한판싸움.


브라질, 전선이 두개라서 지는거냐? 아님 콜롬비아가 쎄서 지는거냐?

브라질이 남아프리카의 영토와 그리고 수도까지 공격받으면서 난조를 겪고있습니다.

이에 많은 국가들이 브라질이 콜롬비아와 남아프리카에 난항을 겪는 것이 연합의 도움이 있었지 않으나 의혹을 품고 있습니다.

정말 허울뿐인 1위인지 혹은, 일시적인 후퇴인지 두고봐야할 문제일 것입니다.


이번주는 화제의 인물! 이 잠수라서 쉽니다.


화제의 인물 임시 대체코너 뉴비에게 물어봐!

오늘은 뉴비중 한분이신 srra님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srra님 : 하지마루요!

Q : (응? 하지메마리요가 뭐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rra님 : srra입니다 스라라고 부르시면 되고 뉴비이고 정상인은 아닙니다.

Q : 이리퍼블릭 내에서 요즘 근황은?

srra님 : 에르님의 조언을 받고 투 클리커로 활동 중입니다만 최근 대만 저항전 덕에 바쁘게 지내는 중입니다.

Q : 정치참여는 아직 안 하셨나요?

srra님 : 프로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직은 안 했습니다만 대통령이 뽑히고 나면 그때 하게 될 거 같습니다.

Q : 지지하는 후보는 누구신가요?

srra님 : 에우레카 님이 아무래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글쎄요 지금은 딱히 없는듯하네요.

Q :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신데 지난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rra님 : 에르님은 좋은분이고 또한 일처리도 잘하셨습니다만, 내각의 구성이란 측면에서 보면 너무 혼자서 다 하시다보니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각이란게 제대로 편성되야 정치활동도 활성화될수있고 업무처리에도 효율적인데 말이죠.

물론 에르님이 너무 잘하셔서 임기내에는 문제가 없헜지만 후임들이 과연 에르님의 업무량을 다 처리할수있을지 그게 약간 걱정이됩니다.

Q : 이번 대통령후보에게 기대하는 것은?

srra님 : 역시 말햇다 싶이 하나는 내각의 구성이겠고 둘째는 베이비붐의 관리이고 셋째는 원점회귀인거같지만,

베이비붐을 한번 더 했으면 싶습니다. 한마디로 홍보를 더 했으면 좋겠다.

Q : 뉴비를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srra님 : 일단은 아얄에서 뉴비들이 오면 대부분 따스하게 환영해주시고 저도 그렇게해서 빨리 정착했지만,

아얄자체에 안 오거나 접률이 떨어지는 분들도 많고 들어와서 질문해도 가끔은 사람들이 못 볼때도 있으니까요.

이리퍼블릭이란 게임이 사실 은근히 처음하는 사람에겐 모르는 요소가 많거든요?

전투를 한다던지 훈련을 한다던지는 초등학생도 하겠지만,

NE와 RW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성장을 하실때도 방침을 못 세우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벤트도 좋고 빵도좋고 무기도 좋고 개그도 좋지만 일단 첫단추를 잘못꿰메면 일이 잘 풀리지 안잖아요?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의 질문을 잘 받아주고 성장방침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신다면 좋겠네요.

그런의미에서 아얄이나 피드에서의 정보교환도 좀 더 활발하면 좋겠고요.

Q : e대한민국에 제일 심각하게 생각되는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됩니까?

srra님 : 국력이 약한거죠.

더 정확히 말하면 인구수도 타 국가에 밀리고 잠수유저도 많고 실 활동유저는 그거보다 더더욱 적고,

그 마저도 뉴비들은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이 많고 하던분들만 하고 실제 정착하는 뉴비수도 그렇게 많지않고,

이러다보니 제가 아는 분은 게임이 아니라 왠지 의무가 된거같다.

몇달동안 하는데 진전이 없다면서 접었어요.

만약에 우리가 좀더 힘이 세고 사람수도 더 많았다면 더 컨텐츠가 많았을수도 있고,

하는 재미가 더 많았을수도 있었는데 그런면이 가장 심각하지않나 싶습니다.

Q : 대한민국 독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rra님 : 정말 기쁜일이지만. 글쌔요, 제 생각엔 시기상조네요.

아직까진 우리가 대만을 감당하기엔 힘이 약하고 소모전 위주로 되가고 있는데,

대만과의 협상을 이끌어낸다는 보장도 없고 우리가 유효할만한 압박을 지속할만한 여력이 되는지도 의심스럽고,

일단은 지금처럼만 꾸준히 싸워주다가 이번년 말이나 내년을 노려보는게 더 가능성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최우선 목표로 삼아주시면 좋겟네요.

저는 처음에 시작할때 나라가 없다는 사실에 더 전의를 불태웠지만 다른 분들도 저 처럼 생각할지는 의문이네요.

Q :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대한민국 외교부가 해내야 할것은? 그리고 대만에 항복에 대한 소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srra님 :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외교부가 할건 두개지요.

하나는 우리가 포기할 의사가 전혀없으며 대만이 어떠한 공격을 가하든 우리는 끝까지 저항할것이다.

우리와 맞서는것보다 타협하는것이 이득이라는걸 적국들에게 이해시키고,

이러한 의사를 확실히 해서 협상으로 최대한 많은 것을 끌어내야겠죠.

그럼 뒤에 질문도 당연히 대답이되겠죠?

저러한 의사를 보여야만 우리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우리쪽에서 깔고들어가는데 대만이 굳이 대등한 조건으로 협상해줄까요?

이 만한 목표를 하는데는 그만한 댓가가 있는법입니다.

제가 맨날 책을 읽고 매체를 접하면서 하는 일이 이쪽계통인데 끝까지 싸운 나라들은 언젠간 보답을 받습니다.

독립을 합니다.

대만에 항복한다는 것은 손익계산에서도 이익이 못되고 국민의 정신적 측면에선 당연히 손해입니다.

Q : 이번 베이비붐세대에게 한마디 하자면?

srra님 :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합니다. 한 두달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꾸준히 물어보십시오. 저라도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군채널은 상시 접속해 있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언젠가 여러분들이 국가의 주축이 될 날이 올겁니다.

조용히 힘을 기르면 알아서 해결될테니 꾸준히 인내해주십쇼.

Q : 플레이하고계신 올드비분들께 한마디.

srra님 : 제가 느낀아쉬운 점은 왠지 그들만의 리그같은 느낌이라는 겁니다.

이벤트를 해도 어디서 보던 사람 뭔가를 해도 다 거기서 거깁니다.

유저간의 친목이 강한건 좋지만 그것도 하나의 진입장벽일수 있습니다.

올드비들끼리 정말 자기들만 아는 대화로 대화중인데 거기에 적응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약간만 신경쓰고 뉴비들에게 더 관심을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Q : 마지막으로 한분에게 문자편지를 보내자면?

srra님 : 에르네스또 님께 할게요.

에르님 제가 처음 오던날에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저를 대해준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지난 몇달동안 통령을 하시면서 이런 저런일이 있음에도 언제나 물어보면 대답해주시고,

편하게 지낼 수 있던 것도 에르님의 덕..까진 아니어도 비중이 크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이번 한달 동안 푹쉬시고 다다음달에 통령으로 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을 위해 노예로써 일해주시길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주신분 : srra님 감사합니다.

부족커 신문은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원츄합니다. 핰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