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신문] 제 3호 주간 부족커 신문

Day 1,705, 02:10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alss11



안녕하십니까. 매주 토요일에 뵙게 될 부족커 알스입니다.

다름아닌 제가 새로운 주간 신문으로 여러분께 다시 나타난 이유는 할 게임이 없어서 라고 하면 너무 그러니까.

다음 정권을 베이비붐을 기대하면서 뉴비분들께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고자함입니다.

이 신문은 전대통령인 알틀러 아니 알스가 씁니다. 촤하하

yang1988, MILLIM대통령의 바통을 넘겨받다.



yang1988, 밀림대통령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을 물려받았다.

4일전 밀림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직을 사퇴함에 따라서 그 뒤를 이은 양대통령이 대통령 직을 물려 받게 되었다.

갑작스런 밀림 대통령의 사퇴로 인하여 양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까 염려했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양대통령의 빠른 대처로 인하여 내각 정리 및 임명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양통령내각이 3일만에 출범하였다.

많은 우려와 기대에 보답하려면 양대통령도 알다시피 그들의 기대에 맞게 행동하고 또한 밀림대통령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리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하여 사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밀림 대통령의 사퇴.




밀대통령 사퇴의 이유는 구공일게이트?

최근 붉어진 구공일 게이트로 인하여 밀림 대통령이 사퇴하였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밀림 대통령은 지난 17일 Yan Wenli님의 탄핵 소추가 올라오고 사실상 밀림님이 접음으로 인하여 밀림님의 사퇴는 잠정 확정되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밀림 대통령의 사퇴는 구공일게이트 때문이라고 소문이 돌고 있으나,

사실 그가 현실일이 바빠서 인지 혹은 사람들에게 비난 받았던 구공일게이트 때문인지 그가 나서서 밝히기 전까지는 모를 사실일 것이다.

양 내각 출범



양 내각 출범. 아직까진 순조로운 출발.

양대통령에 따르면,



로 발표되었다.

화재의 인물과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화재의 인물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이곳에 나와있는 알습니다.

에잉 화재의 인물이 오타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이사람은 불장난댄스를 침대에서 출 것 같은 사람입니다.

화재의 인물 에우레카입니다!

Q : 안녕하세요 주간 부족커 신문에서 나온 알스입니다.

에우레카님 : 뭥미? 하자는게 인터뷰였음?

Q :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시나요?

에우레카님 : 먹잇감을 찾고있습니다. 냠~ -3-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음.

Q : (게이다..) 에우레카님 간단히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에우레카님 : 27살의 시크한 남자입니다. 인생 놀고,먹고,자자 를 모토로 삼고있는 직장인입니다. orz

Q : 이리퍼블릭 내에서 당신의 위치는?

에우레카님 : 변태, 게이, 로리콘
뭐 로리쇼타캡터 알스에게 비할바가 되진않지만요.

Q : (이 게이가!) 이리퍼블릭에서 무슨 일을 맡으셨나요?

에우레카님 : 작년 5월이였나 6월에 5~6개월간 복지부장관직을 맡았습니다.

Q : 그때 일어났던 이야기나 재밌는 일화 같은게 있나요?

에우레카님 : 빵뿌리는게 재밌는게 어딨겠냐만 그땐 정신없이 바쁘고 그래도 항상 무언가를 위해 달려나간다는 마음가짐에 이리퍼를 참 잼나게했던거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시작했을떄는 항상 FSR애들에게 국고 뺏기고 돈지원도 얼마 안되서 힘들게 살았었거든요.

Q : 요즘 레고 해체 사건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시나요.

에우레카님 : 글쎄요. 저한테 무슨 발언력이 있겠냐만은 레고는 없어져도 한국인은 남아있잖아요.
mu는 다시 뭉칠수 있잖아요. 한국인이 설 곳을 뺏기면 없어지는거에요.
정말 우리가 한국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다면 자연스레 mu라는 그룹은 다시 모여질 거에요.
mu가 해체되고 많은 유저들이 뿔뿔이 흩어진다고 생각하실질 모르겠지만 우린 항상 eSouth Korea라는 국민으로서 함께하고있어요.
이건 어떤 강대국들과는 다른 유대이고 가장 강력한 힘이 될것입니다.

Q : 밀림님의 대통령 사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우레카님 : 그리즈가 일팽겨치고 뛰쳐나가는 꼴을 2번이나 본뒤로 대통령 참 못해먹을 일이다 싶어요.
주변사람의 기대는 크지만 이리퍼를하면서 자기자신이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그때의 중압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생각해요.
여러 문제가 있었고 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대통령이기전에 사람인거죠.
아직 몇몇 유저분들은 밀림님에게 너무 무책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전동안의 활동에 대해 격려를 해주시고 만약 다음에 복귀하실때 웃으면서 볼수있다면 좋겠네요.

Q : 에우레카님이 봤을때 양가카에 대한 개인정인 평가.

에우레카님 : 뛰어난 행정부 유저셨지만 사실 내가 한참 행정부할때 같이 부닺치면서 할 없무가 별로 없었거든요.
난 내가 맡은 업무만 끝내자 식으로 갔기때문에 다른 행정부 업무에 간섭도 잘 안해어서 모르겠네요.

Q : 좋아하는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주세요.

에우레카님 : Danyeo LoL붙자. 5:5 10골걸고 call?

Q :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에우레카님 : 우리는 한국인이야. 뭐 조금 안맞다고 맨날 찔찔 대고 싸움질임?
서로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될껄 주변 한국유저분들에게 피해까지 끼쳐가면서 맨날 다투는거 이제 지겹지 않음?
우리는 언어적으로 외국인과 섞이기가 쉽지않음.
영어를 배운사람은 제외지만 영어모르는사람들은 결국은 한국인들과 살아야하는데 수천명이 되는것도아니고 단지 200명임.
200명뿐인데 200명끼리 친하게들 지냅시다.
몇일전에 왔던 올드비유저가 나한테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리퍼 다시와보니 완전히 개판이네요"
저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