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향 및 한국인 오픈 설문 ('설문' 댓글 달면 2골드)

Day 3,922, 05:0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aster Of Brutality

- 현재 한국 상황

얼핏 보면 이게 무슨 상황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겁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우선 불가리아는 상호 동의 하에 한국땅에 있는 자원을 챙겨 먹으려고 왔습니다.
적대적인 상황이 아니에요. 자원 관련해서는 추가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세르비아 같은 경우에는 조금 복잡한게 '적대적으로 온건 맞는데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올해 5월 경, 크로아티아는 한국 해방 및 대만이 속해 있는 파시피카 연합을 압박하는 목적으로
대만으로 AS 공격을 합니다.

크로아티아가 한국을 해방시키고 대만을 점령한것 까지는 좋은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세르비아가 한국으로 쳐들어 온거죠.
그런데 세르비아도 한국에 악감정이 있어서 온게 아니라 그냥 짱개년이 그렇게 해달라 해서 온겁니다.

아무튼 불가리아에게는 자원 및 자원 연결 지역을 넘겨주고 서로 TW(연습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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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크로아티아가 대만 본토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대만은 스위스에서 연습 전쟁을 진행하면서 영토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근 3주전 한국은 스위스에 있는 잔존 대만 지역을 공격했고, 지도에서 대만을 지워버렸습니다.


AS 서전

가장 중요했던 두번째 ne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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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요한 두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1. 저항 배수, 2. 자원 양도

간단히 말하자면, 한 나라가 해당 나라를 오랫동안 점령할수록 저항 배수가 누적돼서 이전보다 점령 지역을 고수하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자원 양도의 경우 자국의 자원을 다른 나라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된거죠.

추후 불가리아에게 2번의 형식으로 자원을 팔고 상응하는 금액을 받을수 있을거라 봅니다.

최근 업데이트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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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주절 주절 잡설이 길었네요.
이제 문제는 앞으로 대만하고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까? 라는 것입니다.

저항 배수 업데이트로 인해 대만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이 우리 영토를 점령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국 자원을 챙겨 먹을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때문에 다음 설문을 해볼까 합니다.

Q- 앞으로 대만하고 어떻게 지내야 하나?

1. 협상이고 화해고 그딴거 없이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싸운다.

2. 적당히 협상하고 남남으로 지낸다 - 서로 아예 터치 안함,

3. 협상하면서 서로 협력이 되는 방식을 찾는다. - 연습 전쟁을 같이 하는 방법

4. 기타 의견


궁금한게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런건 비공개로 하는게 맞지 않겠나 싶겠지만 일부러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설문에 관련된 댓글을 달아야 골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