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09月 25日) [그렇고 그런 특별호]

Day 1,403, 18:37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by cras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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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돌아온[그렇고 그런 뉴스]에 크라일드입니다.


그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고 베이비붐으로 오신 많은시민분들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사관학교와 684부대간의 모의전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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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와 684부대간 모의전의 취지]

Mu내부인원의 전쟁 참여도가 저조한상황에서 상호간의 모의전을 통하여 양 Mu의 전쟁참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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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결과에 대한 오락부의 도박장 개설]

분명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전쟁활성화라는 좋은취지를 가지고 시작된 모의전이 도박장이 개설되고 돈이 걸리는순간부터 변질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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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의 견해]

이미 모의전간에 용병고용으로 인하여 문제제기가 있었고 약간이나마 상호간의 언플의 조짐이 보이는것이 상당히 좋지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양측간의 자존심대결로 인하여 내기로 걸린 돈과 빵을 받아도 복구할수없을 정도의 자금이 투입되고있고 앞으로도 투입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걱정하는바는 너무 자존심대결이 격화되어 상호간에 감정적인 트러블이 생기지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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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관학교와 684부대 소속원분들께서는 상호간의 선의의 경쟁임을 잊지말아주셧으면 좋겠고 적당히 적당히 딜링을 하셧으면 좋겠다. 라는 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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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결국 실미도분들 적당히좀 치라는 훼이끄고 요즘 좀 잉여하게 조용히 있지만서도 나름 사관학교 원년맴번데...

남자으 자존심을 건드리돠니 앞으로 1주일간 끊어자기신공 발동 2400체력 단 10의 체력이라도 놓치지않고 싸워주겠츰 크르릉...

다음번 모의전때는 미리좀 이야기해달라능 난 내 현금을 투자해서라도 롬퍼를 고용하고말겠어!


결국 복귀신고 신문발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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