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제가 쓴 글과 생각을 달리 하시는 분들에게.
DMZdestroyer
죄송합니다.
백여줄이 넘어가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퍼블리싱을 할 수가 없어서, 다른 링크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pastebin.com/NxsG08M6
부디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 중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손님이 내신 기사에 있습니다.
http://www.erepublik.com/en/article/-amp-amp-1-2311864/1/20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Comments
캬~ 추천
ㅊㅊ
DMZ 게이..장문의 글 잘 읽었다. 널 믿는다. 힘내라.
ㅇㅂ~
이 친구가 권력을 갖고 부당이득을 취하며 완장질을 한다면
일게이들이 쌍욕을 퍼붓고 이맆을 떠날 겁니다.
참고로 일베 애들이 싫어하는게 친목, 완장질이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
사실, 이맆이 IRC라는 매개로 칭목을 하는 경향이 크기에 제가 보기에 좆같은 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칭목은 어느정도 수긍하겠지만 완장질은 절대 못참을겁니다. 장담합니다.
혹시나, 완장질이 곧 eSK의 대통령까지 포함한다고 보지는 않아요.
투표로 대표를 뽑는거기에.. 자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게이들이 대통령이 흠이 없는데
완장질 작작해라! 하지는 않지요.
그냥.. 너무 혐오스런 사진이라던가 너무 지나친 언행을 조금만 자제하면 별 문제없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씨-foot 외쳐 늅늅!
닥치고 조용히 살께요
서로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큰 틀 아래 함께합니다.
같이 힘내요 o7
저는 일베는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베라는 이유로 우리 스스로가 편을 나누기 시작하고 서로 배척하면 절대로 독립은 불가능하겠죠..
소위 말하는 민주화를 하고 싶었다면 북한 국적으로 대규모로 계정 파서 거기 장악하고 있는 중국인들 다 몰아내는 것이 딱이었을 거 같은데요.
썸짱개 몰아낼려고 왔는데 너무 가셨네요
irc를 하지않는 그저 이리퍼블릭에서 피드만으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말씀하신게 맞다면 어느정도 차별에대한 수긍이 갑니다.
다만 "운지" 등 일베어에 관해서는 정치와 해당유저들의 채팅문화가 결합된 부분이라
누구편을 들기엔 민감한 사안이군요.
오유 혹은 일베 혹은 irc어느것도 하지않는 사람으로서 이번일이 잘 마무리되어
최대한 e대한민국의 국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MU를 창설하셨으니 그만큼의 각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귀MU의 번창을 빕니다.
결국엔 상호 존중의 문제인 것 같네요.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그만큼 상대방을 존중해줘야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겠죠. (물론 늘 1:1 비율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 )
그래요 글을 다읽어봤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시면 이렇게 먼저 알리시는게 순서였습니다.
갑자기 지난기사처럼 하시면 아무리 억울하고 정당해도 사람들은 그거에 알아주려고도 안할겁니다.
저는 아얄씨도 안하고 스타크나 다른MU의 사정을 잘모르기때문에 몰랐었는데
글을 보니 대강 어떤일있었는지 알것같군요
손대통령님이 기사로 쓰셧듯 앞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부당한 일은 없어야 하겠구요
그리고 일베용어에 관한건 예를들어 운지라든지 이런말을 비상계엄군이나 자체당내에서 쓰셔도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스타크나 레고, 공용기사에서 까지 꼭 써야하나 의문이네요
(아직 기사에서는 못본것 같지만 DMZ님께서 일베용어에 대한 자유성에 대해 말씀하셔서 언급할게요)
운지 라는 말자체가 리얼이념이 적용된 단어이고 분명히 싫어하는사람도 많은데 궂이
다같이 사용하는장소에서 다른사람에게 화를 일으키고 피해를 줘야하냐는거에요
예를들어 다국적사람들이 모인공공장소에서 중국인이 냄새심한 취두부를 먹고있어요
다른국적사람들은 도저히 취두부 냄새가 적응이안되서 취두부드실려면 저쪽 방에가서 드시는게 어때요?
라고하는데 중국인이 아니 우리 중국전통음식인데 우리가 먹든말든 무슨상관이에요?라고 하시는건
솔직히 좀 말이 안되져
위에 아얄씨 예기가 나왔듯 갑자기 운지라고 썻다고 쓰면안된다는 이유도 설명안하고 바로 벤해버리는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벤당하면 또 열받아서 오히려 더쓸테니까요 그런분들은 일베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일베내에서 공공연하게 노알라 슨상사진을 쓴다고 하시지만
궂이 일베를 벗어난 공공장소에서 까지 궂이 쓰셔야 하나 의문이에요 태극기 프로필을 쓰셔도되고
스타크나 레고 프로필을 쓰셔도되고 탱크 사진혹은 베츙이 사진,일베디자인사진 등등을 쓰셔도되는데
노알라 슨상사진을 꼭 써야할까요?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님들 사진을 합성해서 먼저 도발한것도
아닌데 일베분들이 이러한 사진을 쓰시면 상대입장에서는 솔직히 도발로 보일겁니다.
아마 리얼에서 서로가 서로에대한 선입견과 리얼감정이 많으실텐데
최소한 이리퍼에서만큼은 공공장소로써 비무장지대로써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해보자구요 네?
다같은 이리퍼 시민으로써 어느쪽이든 도가 지나치거나 선입견으로 비난하고 이런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좋겠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봐요
무작정 일베인이라고 선입견으로 비난하고 있는건아닌지?
일베가 아닌데 노알라 슨상사진을 공공장소에서 꼭 써야하는지? 에대해서요
나는 쥐박이 사진이 올라와도 참고 할생각이 있는데, 취두부/홍어 냄새 나도 옆에서 식사할수 있고 그냥 포용할순 없는가?
받아들이는건 사람 마다 다르니까요 님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일수 있으나 어떤사람은 쥐박이 사진에 발끈할것이고 어떤사람은 노알라 사진에 발끈할테니까요 그사람들이 발끈해서 서로들 싸운다면 님은 어떻게 하실생각이신가요?
문제는 쥐박이건 노알라건 정치적문제가 결합됩니다.
정치/종교 둘 다 꺼냈다 하면 싸움밖에 안난다는건 조금 살아본 누구나가 아는것입니다.
자기 관점에서 괜찮다면 자기는 괜찮지만, 문제는 사회는 자기관점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저는 정치적 중립자로서 쥐박이가 나오건 노알라가 프로필 사진이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그런 내용이나 사진이 뜰 경우 남들에게 문제가 있겠다는 정도는 인식가능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보는 기사입니다.
새로 만들어짅 ilbe Martial Law Army 혹은 새누리당에서의 일베어에 관해서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일베유저분들도 RL에서 "노무노무"라고 하지않는것처럼 여기또한 RL의 매너정도는 적용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게 사실 포용에 문제에요. 미국에서 게이들이 뽀뽀하고 끌어안고 있어도 용납되는데 한국에선 용납이 않되고 욕하고 싸우고 하는데, 한국은 포용력이 참 적어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다들 다르게 살아가는데 어떻게 내 맘에 드는사람만 있겠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법을 배우는게 내가 살면서 배운겁니다. 한국에선 뚱뚱한사람이 미니스커트 입으면 욕을 한다면서요. 포용력이 그렇게 부족해서야 매일매일이 전쟁같겠네요
게이가 뽀뽀하고 끌어안는건 저도 최근에 지하철에서 어린남자애들이 하는걸 봤지만 뭐 별 문제없습니다. 주변의 어른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사례가 다르다는겁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의 20세기의 역사의 특수성을 고려할때 외국의 정치이야기에 대한 사례를 적용하기는 힘듭니다.
저는 어느편도 들지않을것이지만, 20세기의 좌/우익의 사건들은 서로간의 피해와 인식의 정도가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그 시대를 살았고, 그 부모님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아직 살고있기에 포용이라하고 하기엔 아직 국내사람들은 정치문제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만나도 정치이야기는 하지않지요.
Chung WonJun님, 본인이 지금 하는 말씀과 앞에서 한 말씀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불관용을 관용하라"가 된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남에게 불편함을 감수하라는 말을 이렇게까지도 정당한 것 처럼 주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군요.
모든것을 포용에 맡긴다고요?
정말 위험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사상이네요.
사회라는게 왜 있고, 그 사회에 법이 있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관용과 용서라는 단어가 있는것은 사람이 모든것을 포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네 동감합니다. 노알라사진은 단언코 잘못한 일이죠.
노알라 슨알라가 이맆규정을 위반해서 제재당할만한 이미지도 아닌데 굳이 쓰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또, 개인적으로 사회당 몇몇 분들 낫과망치 달고 있는것도 혐짤이라고 보는데, 그런 건 관용의 범주안에 넣으시면서, 노알라같은 이미지는 불관용의 이미지로 낙인찍으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희들에게는 그게 취두부입니다.
사상과 이론을 먼저 설정하고 현실에 적용시키는 상황이 아니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지금 현시을 보셔야 될 듯 합니다. 낫과 망치는 용인되어있습니다. 노알라는 용인 못하는 분들이 있고, 특히 몇몇 분들에게 저항이 심합니다.
낫과 망치가 불만이시면 그것도 공론화 하세요. 지금 공론화 되어 있는 건 전대통령들입니다. 낫과 망치 쓰시는 분도 아닌데 그걸로 태클을 거는 건 먹히는 예시가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결국 낫과 망치는 기존 올비 사이에서 용인되었던 문화고, 노알라는 용인될 수 없으니 이번에 유입되서 분쟁일으키는 니들이 고치라는 말이군요. 이번엔 노알라 다음엔 운지 다음엔 전땅끄 다음엔 뭐가 될 지 누가 압니까? 우리가 우려하는건 몇몇 "기존" 올비들이 싫어한단 이유하나로 일베의 고유성을 잃게되는 겁니다. 차라리 어차피 일베MU 기존MU 분리되서 서로 으르렁거릴바에야 낫과망치며 노알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공존하자는 것이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희도 일베에서 행동했던 것 같이 반말을 내뱉거나, 패드립을 치거나, 상대방을 빨갱이 씹선비라고 매도하거나 하지 않을겁니다. 이 부분은 저나 다른 일베유저와 겜하시는 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그만큼 우리 역시 대만을 상대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각자의 문화를 포기하며 공존을 꾀해야 한다는 것 역시 인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몇몇 기존 유저들의 반발심을 앞세워서 최소한의 아이덴티티마저 무시하려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그대들은 현실에서 컨셉놀이가 아닌 실제로도 그러도 다니니 문제인거고, 우리는 이맆상에서의 컨셉질 인거고 김정일개새끼 김정은개새끼 김일성개새끼 ㅇㅋ?
XO님 말처럼 여러분들의 행동은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만으로도 RL(현실)에서의 정치 이념을 드러내고 다니는 게 되기 때문에 분쟁 유발이 되는겁니다. 낫과 망치 달고있다고 그 사람과 막시즘을 연결시키거나 심지어는 종북과 갖다 붙이지는 않죠. 다들 그게 그냥 재미로 달고다니는 줄 아니까요.
매우 잘 아시겠지만, 노알라 달고 다니는 건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이 두가지를 끝까지 같은 거라고 엮으시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
[removed]
그럼 저희도 "재미로" 컨셉질 좀 하겠습니다.
박정희이승만전두환이명박박근혜 개새끼 ㅇㅋ?
할 말이 없으시겠죠. 노알라든 낫과 망치든 같은 논리를 적용하는거니까요. 대부분 eSK시민들이 낫과 망치는 '재미'로 달고 다니는 줄 알고 다니니까 용인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 찬사를 보냅니다. 결국 같은 논리에서 대다수의 사람이 용인하느냐 안하느냐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건 용인되고 안되고를 따지시는거니까요. 그래서 논리적인 힘이 부족하시겠죠. 결국 이 둘을 같은 범주로 놓으면 할말이 없다고 회피하시는거구요.
일베의 정치성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라
이리퍼에는 일베와 달리 민주화버튼이 없으니까
현재 입장에서 강요의 주체는 기존 유저들이지 늅늅이들인 일베충들이 아니지 않을까요? 프로필사진이나 닉네임만으로 강요를 느끼신다면 할수없지만서도
[removed]
일게이들아 사랑한다 잘해보자
지금은 하나의 목표가있으니 서로 뭉칠때라고 봅니다
정치적 싸움은 땅 찾고해도 늦지않아요... ...
그리고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지
한쪽의 성향을 다른쪽에 강요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강요하니까 싸우는거고요
추천 먹어라
DMZ님 저 아시죠?ㅎ 한말씀만 할께요-
제가 이맆에서 대충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아실껍니다.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rusty gun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죠.
MU 에서 일베만의 대화를 하고 욕을 하고 뭘 하건 유저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들어갈일이 없으니까요.
정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사화되고 가시거리가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맨 처음에 DMZ 님의 글을 보고나서 느낀것중에 처음은 일단 '반발심'입니다.
공개된 글안에 고인의 사진이나 비하 또는 폄하하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그 누구라도 분명 반발심이
있을껍니다. 반대로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유저중 누군가가 일베가 존경하는 사람 혹은 그 누군가를 비하 또는 폄하하는 사진을 개재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두번째, 제가 IRC 에서 듣기론 일배분들 몇분 혹은 어떠한 분들이 정당피드에 문제를 줬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맆에서 정당은 단순 친목도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좌와 우를 넘어 기본적인 상식의 문제입니다.
빨갱이를 때려잡내, 우리편이 아니면 다 죽이내 어쩌내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비단 그들 소수로 묶지마세요. 그분들 또한 DMZ 님이 갈라놓은 일베vs타인들 라는 커뮤니티에 속하신 분들입니다.
세번째, 기본 상식의 문제입니다. 정말 당황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베붐이 되고 많은 분들의 질의를 받았습니다. 그날 하루만 해서 제 멘토시스템 쳇창에는 4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제게 채팅을 주시고 저 또한
답변을 했으니까요. 근데 다짜고짜와서- "야", 혹은 "C발 이거 어떻게 하냐?" 는 뭔가요?
이게 상식선을 가지고 행동할 사람의 첫마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기서 '엣헴엣헴' 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얼굴안본다고 다짜고짜 할께아니라
처음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물어보는게 기본적인 상식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기본 상식과 상대방을 생각하는 예의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일베를 욕하는 이유, 저는 얼마전 베붐때
느꼈습니다. 솔직히 '운지' 내..'노알라' 내 이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격의 차이니까요.
나는 이런 격을 가졌다면 그들은 그들만의 격이 있을껍니다. 절대로 상하의 위치가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의 격을 말이죠. 일베분들 오시기전에도 예전에 참 많이 싸웠습니다.
현실정치가 뭐내 종교가 뭐내 하고 말이죠. 결론은 답은 하납니다.
여튼, 그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한동안 잠잠하던 피드가 시끄러워졌내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많은 뉴비분들이 빠져나가시겠지만..어쩌겠습니까...
게임 하던 사람들은 계속 해야지...
참- 하고 싶은말 많은데 지금까지도 길게 썼는데 여기까지만 할께요.
이러다가 탑쌓겠음..
세번째는 일베가 잘못했네
일베 다 상관없는데 노알라 레알 혐짤 ㄷㄷ 해 운지 100번 쓰셔도 개인적으로는 괜찬은데
다른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합성 다 괜찬은데 노알라는 레알 혐오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
동감 인터넷 돌아다니다 쥐박이나 노알라보면;; 특히 안볼수없게 해놓으면 화가 팍 나더라구요;;
제가 일베 구경(눈팅) 하러 들어갔던게 아마 1년 6개월 정도 전이었던거 같네요. 매년 한 번씩은 꼭 봉하마을에 노무현 전대통령 참배하러 가는 놈이 일베를 매일 들리는게 참 희안하기도 합니다. 노알라에 대한 느낌 지금은 걍 그래요. 저 세상 계신 노짱은 노알라 보고서도 걍 허허... 웃어넘길 분이실꺼라고.
저두 노알라 혐오했지요. 이제는 면역이 된듯해요. 하지만, 노알라를 이맆 기사에 올리면서까지 일베 내부가아닌 타인에게 '강요' 한다는건 정말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 SBS 사건으로 첨본듯;;
니 글이 그냥 일베 MU모으는 글인데 왜 일배 VS Others 선동글이 되냐고?
일베애들은 씹선비 씹선비 하다보니 말의 뉘앙스,분위기,어조 같은건 다 잊어먹은 듯해.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선동하는 어투가 있고, 권유하는 어투가 있어. 그게 말이야.언어고.
너는 일베를 모으면서 상대를 비하하고 있잖아. 그게 편가르기가 아니라고?
제목부터 볼까? 일게이는 계엄군으로 빨갱이는 북으로.
일게이가 계엄군으로 갔으니 일게이가 아닌 Others는 빨갱이가 되지.
그리고 북으로 (꺼져라) 라고 읽으면 과대해석일까?
대한민국 역사에서 북한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그리고 빨갱이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자칭 일게이인 본인이 잘 알고 있을텐데?
그걸로 비유당하는게 비하가 아니라고 함 우겨 보시지?
계엄군 입장과 빨갱이이라는 비하 입장을 나눠놓고 우리끼리 놀자 이러면서
편가르기할 의도가 없엇다고? 너가 글을 못 쓰는건지 위장공세인지 모르겟다.
그냥 일게이 모여라 라고 쓰면 어디가 덧 나냐?
프로필 자유를 보장하는 일베MU 계엄군 으로 오시죠. 라고 쓰면 뭐 큰 탈나냐고?
그렇게 써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텐데
굳이 그런 자극적인 제목을 채택한 이유가 대체 뭐냐?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모여서 저놈 편가르기하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야.
나는 일베 안좋아하니까 그렇다고 치고,
일베랑 정치색 비슷한 사람들도 반발하고 있는거 보면 모르겟냐.
어떻게 '일게이는 계엄군으로 빨갱이는 북으로' 라는 워딩이 Others는 빨갱이로 귀결되는거죠? 과대해석이라는 말은 들어본적 없습니다만, 비약이 심하신데요? 빨갱이가 일게이를 제외한 나머지를 칭하는걸까요, 아니면 하나의 구호일까요? 캐치프레이즈라고 생각이 안드셔도 정상적으로 사고가 가능하다면 선량한 eSK의 시민을 타겟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밑엣말은 님 사견이라 별로 답변할 내용은 아니라 접어둡니다.
빨갱이가 비하라는점은 부정 안하시네요. 그럼 왜 제목에 비하글을 쓰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그리고 사견타령은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여기가 국가 공식 입장 쓰는게 아니라 사견쓰는 댓글입니다.
님의 글의 대전제인 Others는 일게이가 아닌사람이고 빨갱이라는 점이 잘못되었다는거고 그것은 기사에 '나온'거니까 반박할 가치가 있는거고 밑에 사견은 잘못된 대전제로인한 감정적인 오류니까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빨갱이가 왜 비하입니까? '선량한 eSK 시민'을 지칭했다면 당연히 비하겠지요. 캐치프레이즈의 뜻을 모르십니까? 어떻게 하나하나 떠먹여줘야하나요? 사견은 '곁다리'고 당신이 문제제기한 '본질'에 집중해주시기바랍니다. 당신의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상기해주세요. 빨갱이요? 정리해드릴게요. 당신같은사람에게 빨갱이라고하는게아니라 하나의 구호이고, 당신같은사람에게 빨갱이라고 했다면 비하겠지요. 자, 이제 저 캐치프레이즈가 Others를 빨갱이로 몰아간 논거를 제시해주시지요! 물론 선동글인 이유도요! 🙂
혹시 몰라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2310719/1/20 링크답니다. 어디를 읽어봐도 저 구호가 eSK시민을 빨갱이로 지칭했으니 비난 or 비판하는 댓글이 없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렇게 느꼈다구요? 객관적인 사실을 말하세요. 자기의 주관된 생각을 표출 하지 마시구요. 첨언하자면 위 링크에 나온 노알라사진에대해서는 저도 매우 부정적인 시각이고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봐도 다른 시민들을 빨갱이로 모는 어투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