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고 볶고 지지고 볶고.. 어라 다 타버렸네.
Ahn Lee
화석까지는 아니지만 진행중인 투클릭 유저입니다.
이맆 내의 싸움이 싫어서 접었다가 투클릭으로 변신한지 반년? 8개월?쯤 되는 것 같네요.
요즘 다시 생기를 찾나 했더니 또 싸움이 보여 적어봅니다.
여느 때와 같이 그냥 개인적인 글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내가 쓰고 싶어 막 적어내린게 아니라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혹은 '어느 엠유'에 대한 애정보다는 eSK 자체 때문에 투클릭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싸움하면 다 못생겨 보여요. 인상이
😠이렇게 되잖아요.
예전에 호야 언니(제 호칭일 뿐 다들 남자분이시죠)와도 몇번이나 길게 대화를 나눴고 그 당시 대통령이던 이즈 언니외 레고분들 그리고 정부에 계신 분들.. 꽤나 여러번 채널과 쿼리를 여러개 켜놓고 대화를 진행하다가 지쳐 그냥 접었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는 몰랐다가 아얄하면서 보인 것 하나가 '정부'라는 조직의 헐거움입니다.
처음부터 정부 vs ??? 구도가 어찌 성립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안 갑니다.
개인이 싫다면 그 개인들이 물러서고 난 정부는 다른 정부입니다.
그런데 이게 완벽하게 가능할까요? 아닐 수도 있죠. 근데 맞는 말 같습니다. 읽다 보시면 밑에 설명이... 나옵니다. 저어기 뒤에..
아무튼 설명 전에 이 의견에 대해 사람이 안 바뀐다 혹은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등의 의견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솔직히 한사람으로 정부가 안 이루어지는 만큼 협동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대체할 사람도 없이 그거 해체해 놓고 나면 eSK는 어디로 가느냐?란 질문이 남습니다.
제가 호야 언니와 얘기할 당시 하나 명확하게 선을 언니가 그은 부분이 있는데 정치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 였습니다. 뭐 제가 올해 초에 잠수를 타고 호야 언니 가는 것도 못 봤으니 나중 사정은 모르겠군요. (나중 사정이 있더라도 아래 부분까지 읽어보시면 포인트를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러면 더 답답한게, 아니 도대체 왜 뭘 위해서 자꾸 힘들게 견제하고 싸움을 거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아, 물론 이즈 언니가 의심으로 시비를 건게 없다고 말 못합니다.
처음에는 딱히 대통령으로서 크게 잘 한것도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후에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깊어진게 문제겠죠. 의사소통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두분의 문제가 더 커다란 해괴한 '착상'을 불거지게 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뭘 해줬느냐... 이건 '국가'운운이 아니라 정치인을 지칭하는거겠죠? 근데 일단 돈 떼먹은 적도 없고 딱히 악의를 가지고 따돌린 적도 없습니다. (문장 뒷부분에 할 말이 계신다면 이것도 아래 설명 나갑니다)
문제는 호야 언니 덕으로 정부 혼자 있을 때 보다 레고가 잘 컸다라는 것 정도?
그런데 그 공치사까지는 완벽한데 왜 '못해줬다' '부족했다'가 그렇게 원망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SK는 처음부터 부족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빵과 임금 나눠쓰고 힘 천(업그레이드 전에는 먼 이야기였죠) 맨손으로 싸우고 데오도 없는 상황에서 바주카나 에바도 없이 뉴비는 더 힘들었죠.
그런데 그 때도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빵 배급'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개개인 능력자 분들이 써주신 가이드 정도죠.
한... 11년 5-6월? 각 부서가 겨우 윤곽이 잡힐 정도? 예전부터 있었던 부서도 있었지만 별로 체계적이진 않았던 걸로 압니다.
그러다 국군 시스템이 도입되고 일손이 좀 더 많아지자 엠유 배급이란게 생겼죠.
그리고 뭔가 더 정착되려고 '뉴비 엠유'를 만들었을 때 부터 호야 언니가 생겼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냥 시민이셨죠. 그리고 롤랜드느님..(하트 붙이고 싶지만 참겠습니다.)을 도와 열심히 게임을 하셨습니다.
호야 언니는 능력자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현질도 많이 하셨을테죠. 그런데 그런 능력자가 전에는 없어서 못해줬던 것이 그렇게 '원죄'가 되어버렸습니다.
있는데 안 해준게 아니라 없어서 못해준게 그렇게 타박 받아야 할 일일까요.
(아니 그러니까 다른 것들 다 제쳐두고 딱 이 문제만 봤을 때요.)
아니, 정말로 여기엔 '정부'라는 싸워야 하는 상대가 없습니다.
계속 같은 사람이 보이시죠?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해보셨던 분들이 맡고 계신겁니다.
결국 손 언니가 대통령이 되셨을 때도 말이 많았죠.
같은 사람이 계속 일을 한다는 불만 아래 대거 외교부, 국방부, 등 다 관두셨습니다.
그런데 손 언니와 그 정부는 옛 자취가 전부 사라져 별개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내각모집에는 큰 성공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한국인 정부란게 생기기 시작할 때 보다 오히려 더 '정부'란게 존재한다는 관념아래 있지도 않은 대상('건실한' 생각 속의 정부)을 의지한거죠. 그래서 내리막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대화를 나눌 당시 '정치 참여'에 대한 견제가 있다는 의견이 마구마구 올라왔었는데요, 상황을 정리하자면 처음부터 eSK 정부에는 일일이 다 알아서 가르쳐주는 위임 시스템 따위 없었습니다. 땅 없기 반년 전 정도? 완전 소수인원들이 앞장서서 나선 인원으로 다 스스로 터득하고 만든 것 뿐이지요. 그러다 물어물어 관심 있는 분들이 대화 통해 배우고 나서서 '정부'가 생겼죠.
나중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튜토링이나 그런게 생겼었으면 좋았겠지만, 인재부족으로 결국 본인이 물어보고 생각하고 나서서 발언하고 이래야만 알 수 있고 의견이 통과되는 상황이었죠.
이맆의 정부는 한국이 땅이 있을 때 없을 때 완벽하고 정리된 적이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결국 그 때 그 때 일하는 사람이 '정부'의 전체죠.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당시 정치 활동은 안 해도 아얄에 거주하며 알고 있던 저라 오해하신 분들께 설명을 해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그 상황에선 이미 감정이 더 우선일만큼 휩싸여있었죠.
시민으로서 불만이 있으면 언제든지 차지할 수 있는게 eSK의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옛 '정부'였던 '올드비'는 활동을 거의 안 하는 상태입니다.
지겹게 겪은 싸움으로 다들 물린 상태죠. 그건 모든 시민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뭐랄까, 이맆은 현실 같지 않아서 대통령직이 명예도 뭣도 안 남고 노가다의 일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재미'정도 되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대통령직 하자고 나서는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대통령이든 내각이든 뭐든지 하려는 분은 감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전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한동안 심각했던 몸 상태와 성적때문이죠..) eSK가 한국인에 의해 운영됬음 좋겠고 활발했음 좋겠습니다.
대신 역할을 맡으실 것도 아닌데 떠나라고 하신 분들은 무책임하십니다.
전 eSK가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중추는 꼭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뭔가를 해줄 때 걍 내 맘대로가 아니라 되도록이면 돕고 아니더라도 그 분들 힘 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 글은 항상 되도록이면 eSK 정부가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글이기 때문에
많이 정부를 쉴드치는 글로 오해 받았습니다. 사실이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그게 딱히 편가르기가 아니란 것을 호야 언니는 항상 이해해주시고 제 의도를 파악해주셔서 감사했지요.
읽는 분이 누구시든지 간에 제가 글을 쓰는데에 있어 부족함이 있어도 다만 평화롭고 행복한 분위기만 바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언짢으시거나 사실이 아니라는 부분을 발견 하시면 제보 바랍니다. 이왕이면 코맨트로...
그리고 당연히 vote도 부탁드립니다.
sub은 글을 거의 안 쓰기에 추천은 안 해드립니다. 그런데 해주시면 애정은 할지도 몰라요.
ps. 중간 중간 ~요 체가 나와서 ~니다 체로 바꾸느라 힘들었어요.
Comments
제가 말하고 싶은걸 잘 말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v5 ㅋㅋㅋ
사실 이번 사태를 옆에서 보면 딱히 누가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드라구여~ 사실 관계 확인이 넘 어려움...ㅋ
이상하게 서로 비난하고...
옆에서 같이 거들어서 비난하고...
그와중에 굉장히 큰 적의를 서로 들어낸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드라구염~
즐겜해야져~ ㅋ
제가 그 당시 싸움을 없애고자 양측간에 이야기 듣고 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체력, 스트레스를 투자했었는지..
만약에 이상한 소문이나 와전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들, 전 호야 언니와 그 당시 언니가 불러주신 다호스님, 그린님 및 여러 레고분들과 정부분들을 수차례 걸쳐 대화를 했었고, 증언은 그 분들이 해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게다가 호야 언니랑 밤새워 5-6시간 장기간 대화한 것도 한두번이 아닐지언데 증언해줄 언니는 없네..
아무튼 호야 언니도 기본적으로는 다 같이 eSK를 위해 잘 살았으면 했다는 것은 명확하니 못생겨지지 말아요 우리.
오오... 안님 장문 쓰시면 달필이셨어...!!!!
애초에 올드비도 아니고 개인적인 성깔머리때문에 CoT를 버리고 EDEN에 눌러붙은지 한달 남짓 지나면서 이제야 겨우 더듬더듬 알아먹는 그리스어 피드 읽어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뭐랄까, 지금 이 상황이 딱히 eSK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긴 해요. e그리스도 얼마전에 대통령이 대박 터트린 덕분에 US랑 전쟁 직전까지 가긴 했지만, 그 대통령에 대한 MU들의 대응방식을 보고 있으면 몇 달 전의 eSK랑 돌아가는 분위기가 비슷한 거 같더군요. 아니 아얄씨 들어가도 죄다 그리스어 아니면 그리키쉬로 떠들어대니 제대로 이해한 건 아닙니다만 (......)
단지 eSK와의 대응면에서 차이점이 있다손 친다면,
1. 정부의 보급에 의존하지 않는다
: 이건 제가 속한 BlackRoses가 애초에 용병집단이라 그런걸지도 모릅니다만;
2. MU자체에서도 뉴비 보급은 직접적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 가끔씩 커맨더가 자산 쌓였을때 혹은 기부가 쌓였을 때 한 번씩 뿌린다... 가입하고 연대장 세 번째 바뀌려고 하는데 보급은 네 번 쯤 받아본 듯 (...) 대신에 MU 규약으로 직장은 가급적 엠유 내부에서 고용관계를 유지하며, 그렇게 생산한 것을 엠유 내에서 저렴하게 직거래하는 식으로 어느 정도는 수습하더군요. 애초에 최저 랭크가 제너럴이기도 하고 (...)
3. 해외에서 인력을 보충해 온다.
: 저도 그렇게 낚여왔다지요 (...) 낚아온 옆 연대장한테 물어보니 이고브에서 힘이랑 랭크 어느 정도 이상 되고 엠유 없는 개인 전부 리스트업해서 PM날렸다더군요... 근성가이...
하고싶은 말도 욕도 많지만 길게 안쓸렵니다.
한국떠나 조용히 할거만 하고 사는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은 말 그대로 개판이지요
기껏 땅 찾고 한국인이 한국을 이끈다는데 싫다고 배째라는 모습이나
권리만 행사하고 의무는 무시한다던지
아무래도 이맆 망할때까지 한국돌아갈 일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eSK 정부가 '누가' 되든지 살아있으면 전 그다지 신경 안 씁니다.
국고 빼돌리고 PTO 하고 이런 상황만 아니라면요.
4. (어쩌면 민감한 사안일지도 모르지만) MU 직할의 정당을 만든다.
: 단지 국내와의 차이점이라면 단순히 정당을 만들어 국게이를 뽑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내각에 참여해서 내각 일도 담당하더군요.
뭐, 이 나라로 넘어오면서 애초에 더러운 정치에는 손 안 대리라 다짐하고 온지라 애서 정치적 이슈는 무시하고 있기에 내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적어도 4번 같은 시도가 비난을 받지만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4번을 통해 내각에 들어간 사람들도 자기 엠유만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어느 정도는 기여하는게 특징적이더군요.
...그저 딴 나라 사람으로서 딴 나라 사정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
차라리 그런 형식이면 좋은데 보급없이 내버려두니 대부분 엠유와 커뮤니티가 죽어가 국가차원에서 살리려고 하는게 지금 문제가 된거죠. 뉴비가 절실하기도 하고.. 3번은 단일민족 특성이 여기서도 나오나 싶습니다. 4번은 좋은 생각 같고 그렇게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네요. 제가 접기 직전에 그런 움직임이 보였지만 위에 말한 오해로 무산 된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어찌 됬는지는 모르지만 손 언니 정권 당시 혼자 힘들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에밋님 나름 신기해가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내가 해야했던 말을 대신해준 안리에게 미안하고 또 고마울따름입니다. 요즘이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았었네요.
뭘요 ㅋㅋㅋ
그나저나 참... 다행스럽게도 엠유가 eROC vs eSK or eJPN 전은 DO 안 내서 아직까지는 eSK랑 직접적으로 적대시하고있지는 않은데...
간혹 동맹국 전장에서 상대편에서 댐딜하시는 낯익은 아이디 분들을 보면 뭔가 묘한 느낌이 드네요 (...)
이거슨 적성세력에 투항한 용병의 비애? ㅋㅋㅋ
v, 그리고 s는 언제했는지 기억 안나는.. 예전 : )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지, 싸우면서 스트레스 받으라고 있는 건 아니자나요 ㅎ
서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즐거운 이립을 해 봅시다 ㅎㅎ
@RyuWoon 전 eSK가 좋은데.. 머 이런 말이 있자나요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모 회사 광고 ㅋ)
그냥 전 집처럼 느껴진달까 한국이;;; ㅎ
@Jeremy Jeong 네.. 감정의 골이 안 깊어지려면, 대화할 때 예의를 지키는 게 한편으로 중요한 거 같애요.
또한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야겠죠..
@Dokabi
저도 로그를 읽으면서 느꼇는데 대화할때 예의를 안지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 인거 같아여~ 서로 존중해야 사이가 좋아질텐데~ ㅋ
@emitbreaker
전 그게 뭐든 묘한 느낌이 재밌던데 ㅋㅋㅋ 실제로는 느껴보기 어려운 그런 감정들도 묘미인 것 같아요 ㅎㅎ
@RyuWoon
전 eSK 떠나면 이맆이 그대로 무의미해지기에 그냥 하는 동안은 여기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역시 필력
좀 제대로된글이 떳네요 잘읽었습니다
안리님 잘쓰셧네..
이대로만 가면 esk정부가 망하는 날이 멀지않을것 같네요
근데 하나가 독립되기전에 호야님이 잇엇으면 어떻게 됫을까 싶네요
중요한순간에는 사라지셔서..
좋은 언니? 다..
우선적으로 저역시 리듬님이나 다른 분들에게 감정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모두 까놓고 진솔하게 이야기한다면 별 문제 없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도 있는데 서로 등한시 하다보니 일이 이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모든걸 떠나서 더이상 논쟁도 대화도 훈훈하게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리듬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임기까지 수고해주세요.
잘읽었습니다
호야님과 RL 같은 동네사는 사람으로 한마디 합니다.
호야님 분명한건 현질 안 하셨습니다. (100% 장담함. 어카운트 확인까지 했음)
초기에 정말 24시간 이맆에 붙어있으시면서 돈버는 법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연구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질을 했다는 오해도 받으셨지만요 ㅎㅎ
아마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진데는 몇몇 분들이 (제가 본 바로는 정부분들,레고 수뇌분들이 아니었음)
너무 댓글을 험악하게 쓰셔서 더 커진것 같습니다.
한국이 다시 없어지고 땅이 사라지면 같이 또 힘써 싸울 한국인들끼리 인상을 붉히면서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호야님은 ORG의 날개라고 얘기하셨더랬져~ ㅋ
@superbaby76
한번도 안 하신거였어요????
와... 진짜 능력자셨네.... 어쩌면 말해주셨었을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래되서 영 모르고 있었네요. 저 같이 경제관념이 부족한 유저에겐 싱기방기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전부 보거나 기억하진 못해도 정부에도 못된 사람들 있었죠. (그러니까 못된 말을 하는..)
그래도 아무튼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도 댓글이나 내용을 담을 때 개개인들이 해결하고 특정 그룹을 끌어들이지 말고 알아서들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애꿎은 사람들도 피해를 보니 😛
초중반 국군은 확실히 국가가 가난하고 PTO상태라서
나르샤몬이 혼자서 그거 노가다 일해서..
보급한걸로 기억이 ㅋ
음.. 전 정부일은 안했지만 대신 에우레카몬 위주로
[장기집권 복지부 노예킹] 빵기부정도랄까요..
꾸준히 1년간 던져버렸...
[tip Q1으로 빵을 꽉꽉 창고를 터트려주면 재밋는 상황이 일어남]
호야님 현질 안했었다니 지젼; 리치킹이었네..
너무 큰사람이 사라져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성장통... 정도가 현재 상황이네요
v 글 잘읽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