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시민이 정부에 전하는 건의

Day 1,577, 18:49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Ahn Lee

안녕하세요, 선량한 시민 안리입니다.
오늘은 한가지 여러분들께 권할 사항이 있어서 신문을 쓰고 있어요.

저도 이맆에 신경을 안 쓴지 오래 되어서 요즘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몰라요.
그런데 한때 귀동냥으로 배워 대충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 중인지 조금은 아는 편이죠.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난거에요.


지금 현재 국회 채널 지금 안 쓰고 있죠?
국회 채널을 개방하는 거에요!! Yayyy 🙂

이맆을 하는 모든 시민은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도 있고 자격도 있지요. 모든 원하는 시민이 국회의원이 되는겁니다. 꼭 투표가 가능해야만 하나요? 그냥 우리나라의 앞길과 방향에 대해 알아가고 의논하면 그게 국회의원이죠.
뭐 아니라고 하셔도 그냥 그렇다고 해요. 어짜피 지금 투표 못 하잖아요~


처음에는 물론 잘 모르는 분이 더 많죠.
그러니까 다들 들어가서 안건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서 여러가지 정부 사정이나 체계 여러가지에 대해서 배우면서 이야기 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곧 늅늅이든 올비든 관계 없이 자주 들어오고 관심 있는 사람은 아는게 많아지고 관심 없는 사람은 계속 모르겠죠?
그리고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정부 분들이나 예전에 한 자리 하셨던 올비님들이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널리널리 퍼져나가는거죠.



저도 사실 정부에서 딱히 뭔가 자리를 맡아서 한 기억은 없지만 듣고 물어서 잘 모르는 분께 설명할 정도는 되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살기가 쉬워질 것 같아요!
정부에 지원하는 사람이나 인재도 많아질지도 모르고요.


물론 나라의 극비 사항이나 여러가지로 예민한게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은 별로 그런거 없지요? ' ')r ?
있어도 그냥 적정한 수준까지만 말 해도 되고, 사실 그런것과 관계 없이 대충 기본적인 것만 널리 널리 알려도 부딪히는 일이 적어질 것 같아요.



현 정부와 대통령님께서는 제 안건을 열씸히 고려해주셔서 이왕이면 보시는 대로 채택 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