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안 진행 상황

Day 1,512, 00:5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Ahn Lee

안녕하세요


신문이 별로 없길래 여러분들이 심심하실까봐,
혹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실까봐 신문을 발행해봅니다.


저도 그렇고 현실 생활 때문에 빨리 빨리 돌아가지만은 않고 있지만
현재 저와 장관님이 기록원과 부서간의 정보 통신망을 위한 양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것이 끝나면 각 장관님께 차관을 키우기 위해 조금 의논 드려볼 예정이고
안에서, 밖에서 각 부서별로 통신반(별명을 장관님 스토커로 붙일 예정!)과 기록반을 뽑으면 공채를 위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내용은 공채를 위해 간단한 일자리 소개와 희망자분들의 간단한 플필과 지원을 원하시는 분야 등을 작성 할 수 있는 설문지를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열심히 짜서
잉여롭게 일 해보고 싶은 분들도,
하얗게 훼력을 불태워 보실 분들도,
공부를 위해 외교와 외국어를 연습 해보고 싶으신 분들도,
eSK에 애정을 느껴 그저 이바지 하고 싶은 분들도,

모두 eSK 커뮤니티를 즐겨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록원 양식은 이번 주중 틈틈히 만들어 주말에 기록원 장관님과 의논할 예정이고
다음 주말 까지는 공채를 위한 설문지 양식 작성 까지 끝낼 수 있게 하려는 예정입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나면 이리퍼블릭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정부'라는 것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혹은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제 삶의 목표는 소시민이었는데..) 등을 간단히 소개해서 여러분들도 노예[정부직]의 길을 모시도록 해드리겠습니다.



Q&A

저번 글에 어느 분이 코맨트로 월급이 있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지금은 당연히 무월급입니다. 전쟁이 나기 전에는 조금씩 한달에 한번 받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각 대통령님들의 의지와 재정부 장관님의 의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좀 평안해 져서 자율투표가 실행 된다면 공약에 그런 것들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도 물어보시지는 않았지만,
왜 여타 신문 같이 그림이 없냐 물어보시면
답은 귀찮아서 입니다.
혹 귀여운 고양이 사진 링크를 주시면 애정을 답례로 드리겠습니다.




**글을 오타랑 몇가지 수정 했습니다. 워낙 글을 몇번씩 고치는 성격이라.. 내용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냥이 사진은 투척하지 않는군요. 다음에는 애정이 아니라 빵을 걸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