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다입니다.

Day 1,488, 09:58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ardago win

안녕하세요..아르다입니다.

이렇게 신문을 개설할 생각은 없었지만..오늘 이렇게 신문을 개설하게되었네요.
오늘 망연회다..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좀 많이 마시게되었네요..
술마시고 쓰는거니...오타가 있더라도..내용상 말도 안되는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정림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매일 이상한 질문, 귀찮게 해도..항상 받아주시는 정림님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이런게 추천인일까요?ㅎ
제가 매번 정림님께 받아 먹은게 많다보니..나중에 빵 좀 주세요 라는 말을 못하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IRC에서 누가 그런 말을 했었죠..
추천인은 뺏겨먹으라고 있는거다! 라고..
그래서 전 좀더 순환해서 생각하기로 했었습니다..
제가 더 나은 모습으로 커 나간다면 절 받아주신 정림님이 더 큰 보람을 느낄꺼라고...

이번에 호야님에게 기부한거..사실 익명으로 처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전달 드렸어야 했는데 말씀 못 드린 제가 잘못이지만...😁;
얼마 되지 않는 것이지만..좀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으면 하는 마음과 eSK를 위해서
더 많은 인원이 살아남으셨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그렇게 된다면..저 또한 보람되니깐요..그리고 저도 이 이리퍼를 하는 게 더 즐거울테니깐요.
지금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많이 힘들 시기입니다..국가로부터 지원도 끊어진 상태이고
땅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원도 끊어졌지만..
개인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아직 eSK는 강한 저력을 가진게 아닐까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뉴비분들..지금은 많이 힘든 시기인거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현실의 역사도 그랬듯이..언젠가 해가 뜨고 웃고 즐거운 날이 돌아 오겠죠.
그날을 위해 지금 힘들지만 좀 더 노력해서 저희 땅을 찾고 저희를 힘들게 하는 대만과
중국의 땅을 가질 때까지 그리고 e세계가 저희를 강한 나라, 민족으로 인정해줄 때까지
저희는 멈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립시다..
저는 이미 제가 하던 모든 게임을 모두 접고 이리퍼에 올인했습니다 ^ㅡ^


그리고 마지막으로..추천인 없이 시작하신 분들께 드립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다면..저를 추천인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저의 성장을 멈추더라도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http://www.erepublik.com/en/referrer/ardago+win

꼭 추천인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만 지원드리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매번 여유가 생길 때 신문과 호야님을 통해서 지원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음주상태로 신문을 개설할지는 몰랐습니다만..이렇게 개설하게 된거..
열심히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설했으니..약소하게나마 이벤트 해볼까요?ㅎ....
지금부터 24시간동안 vote와 Subscribe한 분들께 작은 정성이라도 표시하겠습니다 ^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