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보고] 최근에 일어난 캐나다의 일본 침략과 그를 저지하기 위한 한국의 역할

Day 1,387, 02:02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Grease

안녕하세요 그리즈입니다.
요새 한국이 일본을 치는거에 대해서 상당히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특히 정세와 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더더욱이죠.

사건의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날 캐나다 전 대통령이 가타부타 말도 없이 일본에 NE를 겁니다.
그당시 캐나다는 NE가 없어지는 상황이었고 (미국과의 땅교환을 위한 전쟁은 있었지만 그게 마무리 된 상황이었죠.
캐나다는 NE걸 상대를 찾게 됩니다.
캐나다가 NE를 걸수 있는 인접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덴 + 테라 -
미국 - 테라
러시아 - 테라
포루투칼 - 프로테라
아일랜드 - 에덴
에덴과 테라 국가에 TW이 아닌 전쟁을 걸면 캐나다 배신자 낙인 찍히고 망하죠 'ㅅ'

- 원 -
영국 - 프로원
폴란드 - 원
이쪽에 전쟁 걸수 있는데 문제는 워낙에 폴란드 성님 포스가 무서워서 잘못 전쟁 걸면 캐관광당하는 상황

- 중립 -
일본
만만한 일본 건드려 볼까? 덤으로 그리 세지도 않으니까 한번 해볼만 한데.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국가이든 전쟁이 없으면 국가 유지가 힘들고 NE가 없으면 내부 불만이 생겨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NE유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면 선거에서 상당히 유리해지죠)
이런 이유로 캐나다가 일본에 NE를 걸게 됩니다. (제가 봤을때는 국내 불만을 밖으로 돌리기 위함과 전 대통령 세력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로그액션 형식(기습상정) 으로 법안을 올린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뭐 하여튼 전 대통령이 싸지른 똥 때문에 일본은 갑자기 변을 당하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처리하나를 두고 한국과 일본 수뇌부 사이에서 브레인 스토밍을 하게 됩니다.
외교적 해결 방안을 강구하면서 그 와 동시에 전쟁 시나리오를 여러단계에 걸쳐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그에 대해서 갑론 을박을 하면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그결과 테라와 캐나다에 있는 인맥을 통한 외교적 해결을 강구함과 동시에 한국이 일본 땅을 집어 삼켜서 캐나다의 진격로를 가로 막아 일본과 캐나다간의 전쟁을 날려버리고 한국이 대신 몸빵을 해주는 방법을 결정 그를 위해 모든 전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Chugoku -> Kinki -> Chubu -> Kanto
(왠래는 Tohoku 를 차지해서 막을려고 했는데 캐나다가 먼저 치는 바람에 칸토로 급변경)
이런 루트로 진격을 이틀만에 완성하였고 특히 마지막 칸토전은 캐나다가 방해공작을 하기 힘들도록 일부러 용병집단을 초빙하여 데미지를 쌓았습니다.

현재 이로서 캐나다와 일본 사이의 국경은 없어졌고 NE는 해제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캐나다와 협상중에 있죠.
또한 일본의 요청에 을 받아 일본을 삭제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캐나다와 일본 사이의 전쟁은 완전히 날라가게 됩니다.


추후 협상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또 추가적인 군사적 작전이 어떻게 되는지는 전적으로 캐나다의 반응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어떤수를 내놓을지 지켜보는 중이죠.

이글이 많은 분들의 정세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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