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완료] 빵나눔 및 고임금, 비정규직 사태에 대한 논평
Yan Wenli
안녕하십니까. 궁금한 이야기 독자 여러분! 오늘은 고임금, 비정규직 사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비정규직이란 고용/해고를 반복하여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는 돈벌이 방법을 말합니다.
1. 고임금및 고용/해고 반복의 폐해
저는 고임금과 고용/해고 반복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왔고, 많은 유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자제요청을 한다고 했지만, 결국 뽀족한 수를 내놓지 못했고, 정부 요인들조차 고임금, 고용/해고 반복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아얄씨에서 이야기를 해보니, 이전엔 고임금, 고용/해고 반복 경쟁에 반대하던 사람들도 이젠 수긍하는 쪽, 아니 참여하는쪽으로 가세했더군요. 정부요인들이 참여하고, 이전에 반대했던 사람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젠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얄씨에 보이는 저희 엠유멤버 두분께 고임금, 고용/해고 반복에 대해서 논의를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고임금, 고용/해고 반복은 이슈화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저희 세명이서 고임금, 고용/해고 반복 경쟁에 같이 뛰어들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 MU소속 단 두명이 잡시장에 뛰어든 결과
결국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저희 엠유에서 가장 많은 공장을 가지고 있는 유저도 아닌, 중견기업인 단 두명의 가세만으로 잡시장은 뜨거워졌습니다. 저는 취침시간이라 뒤늦게 돌아와보니 모네야님께서 이번 일에 대해서 비판의 글을 쓰셨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때 반대했다가 고용/해고 경쟁에 참여한 사람은 이미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엠유리더분과 마찰이 있었어서 그러셨는지 저희 엠유분을 겨냥해서 글을 쓰셨더군요. 물론 제가 이번일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서 생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모네야님과 다른분들은 더이상 마찰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은, 현 국회의장님이신 크라일드님께서 제가 썼던 댓글밑에 반말로 저를 조롱하는듯한 댓글을 다셨더군요. 반말에 항의했더니(이때까지는 존댓말로) 더 심한말로 응수하셨고, 결국 아얄씨에서 강력히 항의를 하니 아예 쌍욕을 섞어서 말씀을 하시는데, 도저히 정부 관계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크라일드 국회의장님은 처음 고용/해고 문제가 붉어졌을때 강력히 반발했던분중 한분입니다. 그때 돈 몇푼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맥이 중요한 게임이기때문에 돈 몇푼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죠. “진정 그 몇푼의 돈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대국으로 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www.erepublik.com/en/article/erepublik-1-1830612/1/20
비단 20일전만해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새부턴가 그 몇푼의 돈때문에 크라일드님도 고임금, 고용/해고 경쟁에 뛰어들어계시더군요. 그리고 이미 뛰어든 크라일드님께서 뒤늦게 뛰어든 저희에게 비난을 하실 자격이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3. 저희 MU에 대한 비판에 대해
사실 저희MU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금경쟁에 뛰어들면(사실 본격적으로 뛰어든것도 아니고 맛만 보여준거지만) 표시가 확나게 되죠. 그동안 저희가 임금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참고 있었던것은, 언젠가는 정부 또는 올드비님들께서 이 비정상적인 경쟁상황을 정리해주실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임금, 고용/해고 경쟁이 합법적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저희 엠유의 다른분들께도 그 ‘합법적인’ 경쟁에 참여하시라고 독려할 생각입니다. 저희 엠유가 회사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자선사업가처럼 맨날 빵뿌리고 몇몇 유저가 고임금, 고용/해고 방법으로 잡시장을 독점하는걸 지켜봐야합니까? 저희도 이윤을 목표로 하는 회사들입니다. 더이상 다른 정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희도 다른 유저들과 함께 지금의 임금 경쟁에 동참하겠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고용/해고 방법은 제제가 불가능할지라도, 최소한 적정 최고임금을 정해서 그 임금으로 경쟁하도록 독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말을 함부로 하는 유저들에게…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게임내에서 말을 함부로 하는 유저들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다고 해서, 그 위치를 빌어서 다른 유저들에게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다면 더더욱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정부 전체의 이미지가 훼손됨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위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게임은 소셜게임입니다. 그냥 몬스터잡고 솔플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과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하는 게임이지요. 키보드 뒤에 숨어서 함부로 말하는 비열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거죠.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켜야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5. 빵나눔
댓글을 달아주시면 q1빵 20개 또는 같은 에너지를 채울수 있는 q2,q5빵을 드립니다. 또한 고임금, 비정규직 경쟁에 대한 좋은 의견을 제시한 분 5분을 추첨해서 q1빵 100개 또는 그에 상응하는 다른 빵을 드리겠습니다.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과격한 코멘트는 빵을 드리지 않을것입니다.
Comments
어제 IRC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내용이네요.
고용주 분들께서 손해를 보시면서까지 회사를 돌린다는 것에
안타까움만이 듭니다. 서로간에 건설적인 토론을 벌여서
모두가 수긍할만한 적정임금 수준을 찾았으면 하네요.
이런 사태로 eSK분들끼리 절대 분란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같은 피고용주 입장에서는 지금의 고임금 상황에 실제 덕을 보고 있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vs 쩝.....
고임금 및 고용해고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한국? 자기 자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잠재력=베이비붐 이라는 생각, 하시고 계실겁니다.
고임금으로 가면 임금을 많이 받으니 이득, 이라는 생각은 저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뉴비는 뭘 팔아 돈을 벌어야합니까?
q5공장 지어서 탱크 찍어야합니까?
현재 VIP MU에서 '의도적으로' 무기 원자재를 풀어 무기 원자재를 37로 맞춰버린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이 행동은 누구를 위한 것이죠?
37의 원자재를 사셔서 임금을 그렇게 끌어 올리신건가요?
저는, 앞으로 계속 고용해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140원 시대, 올 것이라고 봅니다.
임금이 140원을 찍으면, VIP MU에서는 무엇을 하실거죠?
무기 원자재 값을 35로 맞춰버리실건가요?
중국 땅 뺏어서 무기 보너스 160% 달성하실건가요?
무기 원자재의 이익이 줄어들면,
결국 베이비붐은 없었던 이야기로 된다.
제 작은 생각일 뿐인가요?
베이비붐은 어떤식으로 만들 것인가요?
빵좀비, 무기좀비 연합을 만들어서 나눔을 실천하실 건가요?
아예 그냥 포기할까요?
e현질러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시려는 것 같네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몰라도,
모네야님은 고용/해고를 주장한게 아니라 과도한 저임금구조를 바꿔야한다고 했었죠.
그것을 언플로 악덕사업주라고 몇몇분들이 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 근거도 없는데 멀티로 사람 빼간다고 모함했던 분도 있구요. 더이상 마찰이 없도록 하자. 이걸로 넘어가기엔 모네야님만 욕먹고 끝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언플한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v+s
사실 이 행동 자체의 경제적인 파장은 너무 복잡해서 생각하려고 시도만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일자리 거품을 당장 꺼뜨리면 큰일이 날지도 모르니,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차라리 그냥 가만히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진짜 중요한 것은 4번에 있는 것처럼 도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용해고를 강력하게 비난하다가 이제와서 고용해고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 토론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임하는 사람들,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는 사람들, 등등...
부도덕과 불신으로 인해 무지막지한 비용을 치르고 있는 현실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잘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ㅎㅎ
다른 것은 둘째 치더라도,
상호 간에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한 것은
정말 공감합니다.
말 할때 예의는 지키자구요. ㅎㅎ
VS 사태가 너무 커지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분쟁이 너무 커지면 eSK에 큰 악영향을 미칠듯...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중립적 의견을 취하고 있엇지만, 사견을 좀 써볼까합니다.
선고용후해고의 경우, 단점이 많이 부각되어있는데 장점도 있습니다.
(장점을 추천하자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장점의 경우, 생산량 증가로 원자재 소요 상승, 세수 증가, 노동자 임금 상승, 시장규모 확대
단점의 경우, 반불법적 행위, 사회적 불만, 원자재고용주 몰락, 치킨싸움, 빈부격차, 독점화
여러가지 더 많으나 대표적인 몇가지만 적어봤습니다.
지금 현 상태에서 국가는 관망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 떄는 국가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이번 사태에서 환급 제도를 이용하여 이를 중재하면 어떨까 합니다.
우선 원자재 고용주들의 임금을 국가차원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동결 시킨 후, 노동자를 모집하며, 노동자들은 카페에 스샷으로 보고하며, 국가에선 이 노동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이익수준 차이를 보완해준다. 이를 위해선 노동부의 창설이 피료하며, 행정적인 소요 및 시간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겠으나, 현재 상황에선 거대한 권력이 중재하지 않는 이상 답은 안나온다 생각합니다. (시스템상으로 뭔가 제약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 이 중재안이 되야할 전제조건은,
원자재 공장주는 정규직 직원을 채용해야하며, 고용주들 또한 노동자들의 작업량을 꾸준히 주시해야합니다. 또한 스샷 대안으로는 고용주들이 스샷을 찍어 올려주는 방안도 있겠습니다.
흠 노동부라..
흠 논평이라면 이해할수 있음
그냥 화가나서 마구 써내리는것보다는 나름대로의 견해를 정확히 쓰는거라면
그것은 논의므로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슴미다
그리고 위의 내용애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는 변하지 않슴미다
솔직히 고용&해고는 일반적으로 예전에도 쓰던 테크닉임미다
다만 시간을 엄청 잡아먹기때문에 끈질기게 하는게 중요한 이 게임에서는 비추했던거구요
명심하세요 이게임은 하루 이틀 하고 말 게임이 아닙니다
만일 이 고용&해고 문제가 대두되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산다면 그만하면 되는거구요
괜히 자중지란 일으켜서 좋을게 없습니다
일단 먼저 고용해고를 반복적으로 인원으로 하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이것은 글에 나타난 대로 이것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서 하게 되었어요.
알리지 못해서 일단 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에 무기 원자재 이야기는 오해가 조금 ㅠㅠ 있으셔서..
예전에는 고용해고가 인정되어야 한다 인정되면 안된다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 때는 무기원자재 중심으로 고용해고가 활발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인정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가격을 내려서 한 것이었구
전에도 사실 Q5 or Nothing이라고 할 정도로 Q5생산 공장 빼고는 잡마켓이 조금 그래서..
지금은 조금 상황이 변한것이라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그깟 몇백원때문에 공식적으로 싸우는게 정말 잘된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쭉 그냥 싸우시면 됩니다.
뉴비들이 올드비의 어떤모습을 보고 배워야 할지는 뉴비들이 알아서 결정할 것이니
전 아직 소위 말하는 뉴비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언쟁이 진행되는것은 가급적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게임 시스템 차원에서 공장이 하루에 5명만 일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전 잘모르겠지만
고용했다가 해고하는건 돔 아니라고 보네요
사람들을 돈으로 모은다음에
쓸모가 없으면 없애버리고 다른사람을 찾는다는게
좀 인간적이지 못해서 슬플뿐입니다
vs
적정선에서 잘 마무리 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vs
V+S
전 공장주가 아닌 일반 노동자입니다
사실 노동자의 경우 고용 해고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고용주들끼리 경쟁을 하게 되면 일하는 사람의 하루 임금은 늘어나게 되고
결국 일하는 노동자는 고임금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인 저도 왜 시스템을 이용한 고용해고가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v + s 정부의 침묵은 현 상황에 대한 암묵적 동의로 읽힐 여지가 있으니, 이젠 정부가 어떻게든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부가 득과 실을 따져 어떤 판단을 내리건, 애초에 이 문제에 맞고 틀림은 없으며 득실의 차이에 따른 서로 다른 이견들이 있었을 뿐이란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s 정부가 조속히 해결안을 찾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공장을 가장 많이 갖고있는 분들로 시작하여
job market에 일급을 올릴때 100원선에서 0.01원 단위로 올리도록 독려하면 좋겠내요
vs
지금의 이 진통이 더욱 좋은 eSK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의미없는 논쟁이 아니길 바랍니다.
일반 노동자 여러분들도 언젠간 공장을 소유하게 될꺼고, 일급이 올라가면 원자재가격이나 빵값, 무기값도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 노동자들에게도 좋은 현상이라 단언하기 힘들죠.
이러한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공장주인들도 어쩔수 없이 인금인상 레이스나 해고/고용을 반복하는일에 참가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vs...
고용/해고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는 뉴비로서는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vs 어떤 뉴스는 좋다, 어떤 뉴스는 나쁘다... 중립적인 관점에서 비교해놓은 뉴스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늅늅들도 보면 아 이렇구나라고 딱 알기쉽게말이죠 ㅇㅅㅇ;;;
ㅇㅇ 필요하죠 그거
v+s
Ernesto Jeon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한 고용주가 있듯이 노동자도 꾸준히 해 줄 필요가 있고,
이것을 책임 질 부서가 필요는 하다고 봅니다~.
vs...
플라토의 고용/해고에 대한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vs
정말로 뉴비를 키우려는 의도라면 노동자보다는 중소기업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공장에서 일하고 일급 받는거. 크죠. 근데 처음 듣는 말이 돈 모아서 공장 지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처음엔 레벨이 금방 오릅니다. 그것만 해도 19골드. 공장 한두개는 금방 짓죠. 다른 나라에선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초저임금으로 중소기업 활성화해서 q4, q3 공장들도 유인공장으로 돌릴 수 있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음 그래서 맨날 해고당하는건가요..뉴비라 잘은 모르겠...v+s
헐랭... 다들 열정적이시네.. 전 빵을.. V + S 했습니다 🙂
무슨 말인지 뉴비라 모르겠네요.....뉴빙, 뉴빙.
jesusbear님 그건 약간 힘들 것 같네요.
현재 잡시장은 피고용자가 약간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초저임금으로 간다면... 특히 q4와 q3가 돌릴 수 있다면 사업자가 급격하게 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 공장 1개당 1명도 제대로 고용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결국 다시 치킨 레이스가 시작되겠죠. 노동자가 충분하다면 모를까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거기에 1인당 공장수가 1개가 아닌 여러개인 상황인데 말이죠.
linen/ 아 피고용자 인원생각을 못했네요 그런데 지금 상황 역시 치킨레이스에는 못미치더라도 모두가 손해보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최고임금제를 하는건 어떨까요
덧, 고용/해고 같은 정보는 어떻게 얻는건가요? 잡 마켓을 보면 보이는 정보인가요?
V+S 이제 2주차정도 된 뉴비유저라 무슨일인지 파악조차 안되네요;;;
v+s 월급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투클릭 뉴비로써 말하자면...
요새 유행하는 고임금 비정규직은 인맥이고 자시고를 떠나 일단 귀찮더군요;;;
10몇원 더 벌자고 매일 해고당했다가 다시 일자리 찾고 하는게....
일단 투클릭으로 뉴비의 하루일과를 마치는걸 방해하죠.
솔직히 10몇원 더 벌어서 뭐합니까. 차라리 클릭 덜하고 말죠. 분명 다른 뉴비분들도 결국 마찬가지일텐데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구직란 페이지 4~5까지 넘겨가며 좀 페이 적어도 정규직인걸 찾았습니다. ㅎ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선 피고용인측의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 여기까지 빵지급 완료! ---
vs 전 처음에 시작할 때 임금이 오르니까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좀 지나서 제가 고용을 하는 입장이 되야하는 걸 생각해보니 좋기만 하진 않더군요. 처음에는 q4공장으로 시작할까 했는데 임금이 110원 넘게 오르면서 원자재로는 q5가 아니면 고용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저는 예전처럼 80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해결방안은 잘 모르겠고, 그냥 제 상황 말씀드려본 겁니다.
vs
vs 저는 아직 고용주의 입장이 아니라 잘 몰겠지만...
좋은 논의인것 같네요.
vs..임금이 오르는게 좋은건 아닌거군요..
일단 v+s
그냥 고용&해고 하면 되잖아요?
전 애초에 고용&해고가 왜 된다, 안된다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에서 안정적 고용을 장려하는 이유는 '평생 먹고 살만한 것'을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최소한 eSK에선 직업을 가지는데 나이 제한도 없고, 학벌 제한도 없고, 무엇보다 '항상 무조건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가 있는데' 왜 금지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짤랐냐고 항의하는 뉴비가 있으면 메일로 친절히 설명해 주면 그만이고,
이걸 통해 노동자들은 고임금, 고용주들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건만
도대체 이 합리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방법을 왜 하면 된다, 안된다로 언쟁이 벌어지는지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VS
해결책을 내놓기엔 정부의 목표도 사람들의 태도도 정립되지 않은거같습니다.
패치한번만 제대로 하면 생기지도 않을 문제인데 답답하네요.
확실한건 지금처럼 어정쩡하게 눈치봐가며 몇몇만 이득을 올리는 구조는
좋지않은거 같습니다.
찬성입장이면 다같이 동참하는게 지금보다는 좋고
반대입장이라면 MU,정당,보급,복지등에
페널티라도 줘서 하지 말게끔 유도를 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vs 머리 아프네요....
v+S
제가 어제도 이야기햇지만 설문조사 함 해야합니다.
모집단의 수를 늘리기 위해선 약간의 빵 지원이 필요하니 VIP 분들께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설문조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설문조사 링크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hl=ko&formkey=dG93ZVhxS2I2dWJJNE1tT1ljdTFtS3c6MQ#gid=0
v + s
vs 한줄이 정말 눈에띄네요 이게임은 소셜게임이죠. 다같이하는
vs
초보자의 입장에선....
뭐든지 일이 잘 풀렸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