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호] 한국의 환율 위기!! [1부 : 격동시기]
Ernesto Jeon
To. Subsscribers
안녕하세요. The e-Korea Times의 Ernesto Jeon입니다.
창간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또 앞으로 저의 신문을 봐주실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신문은 항상 논쟁이 될만한 소재를 다루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자유로운 토론은 언제든지 하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신문을 읽고 e한국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신문은 우선 한글판으로만 제작합니다.
(The newspaper is produced by the Korean version.)
From. Ernesto Jeon
최근에 환율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몇 일 동안 일본과 더불어 한국은 환율 변동성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환율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하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주요 국가의 환율과 동아시아의 환율 데이터를 보고 전세계 흐름과 한국이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데이터를 보기 전에 용어 알아둘것]
환율 ▲ = 화폐가치 ▼
환율 ▼ = 화폐가치 ▲
# 환율이라는 것이 환전비율을 의미하기 떄문입니다.
첫번째, 한국의 환율 급등하는 시기에 주요 국가의 환율 변동 데이터입니다.
(출처 : 1338Day AM 6:00의 자료는 MIIIIM /[DEATH STAR NEWS] _제 16판)
5국가만 뽑아논 데이터에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환율은 유지 혹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분석 결과 타 시세에 비해 Q5무기 가격대가 높은 것으로 보아, 밀수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추측됩니다.)
(스페인의 경우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많으나, 그쪽도 정부로 추정되는 세력개입으로 방어선을 만드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번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환율 변동입니다.
(출처 : 1338Day AM 6:00의 자료는 MIIIIM /[DEATH STAR NEWS] _제 16판)
한국의 환율이 상승하는 동안 두 국가는 하락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1337Day에 900원까지 환율 급등 후 안정화 되가고 있습니다.)
위 데이터를 보면, 데이터에 미포함된 다수의 국가들도 정상범위안에서 유지되거나, 환율이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국가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플라토의 전쟁의 활성화를 위한 패치가 진행되어 그에 피료한 전쟁준비품목 소요가 증가하여 각국의 화폐 수요가 증가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또한 타국에서 금이 유입되는 것 또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하지만 왜??? 한국만 세계시장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아마 정부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필자의 추측상 650선 이상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한국은 평화 민족이라서?
- 한국은 내부 발전 위주라서?
- 한국 경제기반이 남미의 일부국가처럼 취약해서?
- 세력의 개입이 있어서?
- 암시장 활성화 때문에?
- 한국 환율이 저평가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분명 한가지 요소에 의해서만 결정되진 않을 것입니다.
이리퍼의 경제 시스템도 그리 단순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필자는 대략 3~4가지의 요소가 이러한 환율 급등에 영향을 끼쳤을꺼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여러분의 생각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필자의 대답은 다음 호에 기재하겠습니다.
(물론 저의 대답이 100% 답이 맞을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경제라는 것은 항상 양날의 칼처럼 명백한 답은 존재하기 어려운 양아치 기질이 있으니까요)
# 사진 크게 보이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골치 아프네요 이거..
# 첫기사라 시험용인 것도 있으니 서툴러도 이해해주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요..
Comments
V+S 그림이 엑박으로 뜨네요 (저만그런가..ㅋ)
마지막에 "필자의 대답은 다음호에 기재하겠습니다" 에서
슈스케가 생각나는이유는? ㅋㅋ
엌ㅋ 기자양반 다음호라니, 답이 다음호라늬 ㅠ
그림 수정했습니다. 구글로 통하니 되네요 😑 네이버는 에잇..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경제는 모든 분들의 생각이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금값▲=환율▲=원화가치▼" 아닐까요?
달러값이 올라서 환율이 달러당 1000원에서 1200원으로 바뀌면 환율이 올랐다고 하지 환율이 내려갔다고 하지는 않는데...
네 Youngdae님 말씀이 맞네요..
환전비율은 맞는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엇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베이비붐이 있었는데
그 때는 골드 공급이 많았었구 (레벨업이 빠르다보니까요)
그래서 그 때는 환율이 급락했어요.
지금은 그렇게 가입하신 분이 많이 없으신 상태이고 공급이 줄었고
20레벨 이상인 분들이 많다보니 골드는 필요한데 골드 얻는 수단인 레벨업할 때 골드 주는 것이 늦어지다 보니까 공급이 줄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게 아닐까요?
저도 용대님이랑 같은 용어개념을 쓰고있었는데 헷갈리네요...
이번 환율 쇼크랑은 상관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리퍼 결제 시스템이 한국거주자들에게 불편해서 (paypal만 받죠?) 서양쪽 애들보다 현질하기가 쉽지 않고 골드 유입도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도 듭니다. 활동하는 인원에 비해 시장에 올라오는 골드가 확실히 적은 느낌...
SaetByul // 네 분명히 베이비붐으로 골드 공급은 과다할 정도로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급락하게 되었죠. 그리고 400대에서 반등이 시작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정상으로 회귀한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지금에서보면 사실 그게 아니라는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샛별님이 말씀하신 것도 충분한 이유가 될 듯 합니다. 이제 베이비붐세대가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고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nemoneya // 네. 외적인 환경 요인을 지적하셧네요. 분명히 지금 현 상태에서의 골드 유입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는 결제 시스템 환경 차이도 분명히 영향을 끼쳣을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은 소견으로는 결제 시스템 환경이 독자적으로 급등 시키기엔 파워가 좀 부족해 보이는 듯 합니다. 😁 외적 환경이 절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v+s
공급 감소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지만 폭발적이었던 베붐때에 비하면 확실히 줄었죠...
수요 증가
베붐때부터 키운 사람들이 슬슬 공장에 눈을 돌리면서 골드 수요가 늘었죠...
밀수
금을 팔아 외화를 마련 후 대량의 밀수품을 한국 시장에 판매. 이후 이득본 돈으로 다시 금을 구입하고 원화가 남음.
결국 국내 시장에 돌수 있었던 20금(하루 제한이 10금이라 10팔고 10사는 것으로 예상)중 10은 해외로 반출되고 10금은 묶임.
통화량이 늘어나고, 금이 줄어듦에 따라 자연스레 금값이 상승.
정도일까요'ㅇ'..
사실 위의 내용으로 기사를 쓰려 했지만 요즘 바빠서... 조금밖에 못함ㅠㅠ
많은 분석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오 좋네요! 추천!
응원 감사합니다 😁 기대에 부응하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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