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배신자에게 복수하다

Day 3,303, 20:0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intJee

며칠전에 포스팅했던 터키-불가리아 꿀쟁 이라면서 불가리아를 도운얘기를 기사썼었는데요.
(https://www.erepublik.com/en/article/-1344-2622454/1/20)
알고보니 불가리아가 옛날엔 우방이었지만 우리나라를 버리고 배신했다는 댓글을 보고, 혼자 언젠가 복수해서 후회하게 만들어야지 했는데, 드뎌 오늘..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소심한 복수했습니다. ㅋ



역시 형제의 나라 터키와 불가리아가 맞붙었고 불가리아는 1790, 터키는 600도 안되는 점수에서 co를 무려 55만을 걸더구먼요. 잘못본게 아닌가 했다가 맞구나 싶어 열심히 에바빨고 달렸습니다.
중간에 불가리아도 높은 co걸었는지 엎치락뒤치락 하다 50%를 잠시 하회했으나 부스터까지 써가면서 달려 위기를 벗어나고 계속달려 이기게 되었네요
(제가 불가리아에서 싸웠으면 불가리아가 이겼을수도 있을거라 혼자 생각합니다. ㅋ)



대략적으로 정산해보니,
에바 120개정도(160골수준) 썼고 8만cc(200골) 정도를 벌었으니 결국 40골 정도 벌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흑자낸 co는 처음이네요 헐..

랩 낮으신 분들 중에 혹시 공군 주력으로 달려볼까 말까 하는 분들에게
아직 안늦었다고.. 공군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


기사 피드가 좀 추워보여서 어설픈 기사하나 또 써봤습니다요.
주위에 여기저기 목감기랑 기침감기에 고생들이 많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추신)
1: 어젠 랩업타이밍에 맞춰 12만을 때려놓고 괜찮겠지 했는데, 역시나 나중에 밟혀있는 모습을 보고서 나랑 스히는 안맞다고 우울했는데,, 저는 앞으로 이런 꿀쟁이나 찾아 다녀야겠습니다. ㅋ

2: 형제의 나라 터키 친구들~!
국가적으로 수교를 맺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불가리아랑 싸울때 또 도와줄께~ ㅎ

3: 이성경이 너무 저아서 샷하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