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해체에 대하여

Day 1,697, 08:51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DAHOS

안녕하세요 레고사령관 lee jaeki입니다.


먼저 금일 갑작스런 해체선언으로 인하여 많은분 들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해체를 생각하게 된 건 저번 레고회의 에서의 저의 생각 없는 발언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부터 였습니다. 물론 제가 실언 하고 오해한 부분 그리고 문제가 생긴부분에 대해서는 그날 회의를 주재한 레고사령관자격으로 아얄 실미도 채널에서 해명하고 사과드렸습니다.


그 이후 esk의 다수의 많은 활동 인원을 보유한 레고가 한국에 필요한가를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비대한 레고가 정치적으로도 또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서도 한국에 짐이 될 것 이라 생각하고 아얄에 접하시는 레고 기부자분 들과의 논의를 통해 한국 국토수복 으로 이제 레고의 사명은 끝났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얄에 접하시지않는 레고에 지금까지 기부해주신 분들께 상황을 설명 드리고 해체를 위한 동의를 득 하였습니다. (답을 주신 모든분들 께서 찬성해주셨습니다)


일부의 동의만 구한것은 현시점에서 레고의 해체가 가장 esk를 위한 바른 길 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빠른 일의 진행을 위해서 입니다. 이제까지 레고의 소속으로 모든 희노애락을 함께하신 전체 엠유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을 진행한 점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우선 1차 해체 수순으로 다음주(7/16)부터 보급이 중단됩니다. 이는 국고보급과 그 떄를 같이하여 인원의 자연적인 이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차 해체 수순으로 피드 공지사항에 기한을 제시하고 잔류를 희망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탈퇴가 진행될 것입니다.


3차 해체 수순으로 기한경과후 아무런 대답이 없으신분들께 레고해체로 인한 인원정리를 설명하는 메세지를 발송 후 강제 엠유탈퇴가 진행됩니다.( 외국인 멀티 및 데드 시티즌으로 판단)


모든단계가 완료되면 레고는 그 명칭을 변경하고 전투와 경제력 구축을 고민하는 소규모 엠유로서 esk의 상황에 전혀 개입하지않는 공기같은 존재로 남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레고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힘써주신 연대장 보급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고사령관

lee jaeki

올림


p.s 이 기사는 제가 한국시민권자가 아닌 관계로 다호스님 께서 대신 발행해 주시는겁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