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선거 - 공약 세부 설명 두번째(복지, 재정/ 국회 / 외교문제)

Day 3,023, 20:5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CP 출마 - 공약 및 외교 정책 기조
CP선거 - 공약 세부 설명 첫번째(국방부 운영)

저번에 말씀 드린 대로 보급, 재정쪽 관련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한국은 꽤 가난한 나라입니다.
보너스도 식량 보너스 밖에 없고..
그마저도 대만애들한테 반띵해주고, 러시아한테는 영토 한개를 렌트해준 상황입니다.

아무튼 혹자는 세율을 올리자! 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저게 당연히 맞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런 환경이 아니에요.

규모를 갖춘 공장주들이 외국으로 나간 현실에서
국내의 세율을 올려도 우리가 기대한 만큼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영세한 공장주들이 올라간 근로세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외국에 나간 공장주들이 VAT와 수입세를 감수 하면서 한국에 물건을 팔까요?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한국은 외국에서 공장을 돌리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분들의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자발적인' 기부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정부 재정을 기부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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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정 문제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쓸지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만들고 보니깐 독재자 골드가 있었네요, 이것도 우선 최대한 보관할 생각입니다.

정기 기부자들은 월 정해진 날짜에 복지부 담당자에게 돈을 건내줍니다.
(CP나 재정부 한테 드려도 괜찮습니다.) // (날짜는 추후 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복지부에서 기사를 쓸때 마다
정기 기부자들의 목록을 기사 가장 위에 올려놓게 할 예정입니다.
정기 기부를 하시는 분들이 추후 기부를 원하지 않으시면,
언제든지 기부를 중단 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 기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은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것을 생각하고 있긴한데..
글쎄요 조금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기 기부 같은 경우 샛별님과 제가 월 30골드씩 기부를 할 예정입니다.
사실 복지부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꽤 넉넉한 편이에요.

오히려 국방부 기부가 조금 걱정되는데,
저 역시도 월 8만 cc를 모으는게 가능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사실 희망 사항에 가까워요.
한 4~5만 cc정도 예상하는데,
그정도만 해도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부의 이원화

1. 정기 기부자들의 기부금복지부 보급 용도로 사용
2. 국방부는 매주 기부를 요청하는 기사를 작성, 수시 기부를 통해 국방부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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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ㄱ. 보급 문제
모든 보급은 5빵으로 진행할 예정

복지부는 힘 3천? 1만 이하의 뉴비들을 대상으로 보급을 진행할 것입니다.

정당 보급 같은 경우 정당들이 보급 하는 걸 보니깐.. 받는 사람이 있긴 하나요? ㄷㄷ
그래서 지금 사실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되긴 합니다.
때문에 우선 정당별로 보급 계획을 받고,
정당별 국게이 수에 비례해서 보급을 할까 합니다.
(국게이가 없는 정당은 일괄적으로 같은 수량을 주겠습니다.)

이건 복지부 정당 담당자와 정당들하고 많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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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회

독재자가 등장하면서 국회의원이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됐습니다.
근데 독재자가 없는 경우를 생각하면,, 국회의원이 꼭 있어야 하는,, 좀 계륵 같은 존재죠

하지만 국회의원을 뽑아 놓고 안써먹는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국무총리는 이러한 국회를 담당할 겁니다.
국무총리는 국회의원들을 모아서 따로 pm을 파고
사안에 따라 pm망으로 투표를 진행할 것입니다.

전쟁 선포나 ne와 같은 모든 형태를 국회에서 결정할 것 입니다.

영토가 없는 경우에는 10석을 기준으로 설문을 통해 투표를 진행 하면 됩니다.
10명이 좀 적어 보이긴한데,, 영토가 없으니 뭐 그정도는 감수 해야겠죠..
물론 이것도 따로 논의를 통해서 정하겠죠?

그리고 국민 투표는, 대통령 탄핵, 연합 탈퇴와 같은 중요한 경우에만 시행 할 것입니다.
미리 이야기 하는데 개인의 법안을 기사를 통해서 남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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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교 문제

우선 외교부에게는 조지아, 인니, 이집트, 태국과 우호를 다져 달라고 요청할 생각 입니다.
이거야 추후 대화와 함께 외교부에서 결정하실 문제고..

라인의 유지, 변경에 대해서는 한달 내내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제 의견을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지금과 같이 영토를 유지 한다면
우방국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방을 돕는게 귀찮다면.... 라인 갈아 타야죠

더불어 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의 입장을 살펴가면서 외교를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얘네는 그저 친구일 뿐이지 우리의 형님 국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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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재정은 기부 위주로, 기부하고 싶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음
2. 국회는 폼으로 있는게 아님
3. 우리가 친구를 도와야 친구도 우릴 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