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국선열분들께 o7

Day 2,094, 19:5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Xo901
2013년 08월 15일, 대한 독립 6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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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언어 한국어
면적 99, 720㎢
인구 약4900만명
GDP 1조1635억$

수도 서울
국가 애국가
국기 태극기
국화 무궁화


그리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고난의 시기의 영웅들.. 오늘은 815 광복절 입니다.
독립투사들에게 감사함을 지닙시다.








안중근 (독립운동가)
1879.09.02 - 1910.03.26

나의 시신은 독립이 되기전까지 조국 땅에 묻지 마라
너희는 대한제국 도포드리 독립을 하도록 힘써라. 대한의 완전한 독립이 천국에 들리면 나는 하늘에서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유관순 (독립운동가)
1902.12.16 - 1920.09.28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잊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오오! 하나님이시여, 이제 시간이 임박하였습니다. 원수를 물리쳐 주시고 이 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 내일 거사할 각 대표들에게 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이로 말미암아 이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 주여, 같이 하시고 이 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대한민국 만세! 대한독립 만세!




김구 (독립운동가)
1879.08.29 - 1949.06.26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안창호 (독립운동가)
1878.11.09 - 1938.03.10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나라가 없고서 한 집과 한 몸이 있을 수 없고, 민족이 천대 받을 때 혼자만 영광을 누릴 수는 없다.

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윤봉길 (독립운동가)
1908.06.21 - 1932.12.19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소리없이 나라를 위해 힘쓰신.. 알려지지않고 죽어가신 우리의 모든 열사분들에게 진정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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