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붐 후의 MU구성 방식 건의
seonghyun
몇가지 생각해둔거 끄적입니다...
1.뭐 일단은 MU 새로 만드는 데에는 돈이 드니 기존에 있던 MU를 개편하는 것이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인구 수 상위 3개 MU정도가 살아 남았으면 하지만 베붐 때의 경우 MU의 다양성보다는 한 MU에 몰아 넣어서 MU피드=국가피드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면 전투통제 및 보급하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무엇보다도 뉴비들이 모르는 거 물어볼 때 편하고(물론 교육도...), 국가단위의 결속력을 확실하게 다져서 뉴비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신 피드가 베봄 성공정도에 따라 지나치게(?) 활성화 될수도 있겠죠..
2.차선책으로 2개의 MU를 만들고 첫번째에는 뉴비들과 그들을 지도할 올드비 몇명 남겨둔 MU를 구성하고 어느정도 걸러지고(좀만하고 그만할 유져 가지치기용으로) 적응하면 다음 MU로 넘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1번과는 달리 몇주마다 죽은 유져 가지치기가 상대적으로 덜 수고롭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이것과 비슷하게 디비젼별로 나눈 것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그냥 원래 MU에 잔류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별 효과를 못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디비젼끼리 소통이 잘 안되서 딜을 효과적으로 못 넣은 것 같고요.
결론은 역시 그냥 1개의 MU로 통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데 이러면 해외시민권자는 다시 들어오셔서 갱신하셔야 할 듯;;
Comment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커맨더 후보군이 얼마나 있을지를 봐야하지만, 많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일단은 1개로 통합시키는것을 제일먼저 고려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합된 엠유 중에서
일부 활동하고 데미지를 해외에서 보급받고 파는것이 가능한사람을 추려서
제 MU에 임시적으로 편입시켜서, 그분들에 대한 데미지등을 효과적을 통제해보려 합니다.
물론 최대한 보급 받으면서 싸우니 탱크의 걱정은 좀 덜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투클릭커나 바쁘신분들은 통합엠유에 남아 있게 되구요
일종의 1본엠유,1레고에 + 1 부속정예화엠유가 존재하는 시스템으로 구상해볼까합니다.
아직까진 확정된것도아니고 저의 생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