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와의 대화 - minyong2002

Day 2,966, 06:16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본 기사는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 사항을 질문으로 정리하였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각각 민영씨께서 메세지로 답변을 주신 것을 가감없이 올립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

# 프로필 주소 : http://www.erepublik.com/ko/citizen/profile/8820449

* 질문 1 : 안녕하세요. 민영님
먼저 본인에 대한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 민영 :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여러분께는 월드타임즈 PD로 더 유명한 민영입니다.

* 질문 2 : 후보님은 이리퍼블릭을 플레이한 지 2달이 안되는 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짧은 기간에도 대통령이 된 분들은 이전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본인을 어필할 시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에 대한 장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민영 : 아무래도 뉴비이므로 노련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월드 타임즈를 쓰다보면서 누구보다 세계 정세 파악은 자신이 있고, 이 부분이 우리나라의 핵심이 될 거 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3 : 아무래도 플레이 타임이 짧으시다보니 게임 시스템에 대한 파악이 부족하기에 대통령 주변을 받쳐줄 인원들이 경험이 있어야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경험이 많은 인물들 중 인지도 높은 인물들은 정부에 합류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후보님은 어떤 생각과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리고 생각해둔 장관들의 리스트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민영 : 정부의 경험이 많지 못한 분들이 참가하지 못한다는 건 참 슬픈일입니다만, 언젠가는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인재 발굴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아직 제가 장관 리스트를 짠다는건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 질문 4 : 후보님은 월드타임즈라는 기사를 통하여 세계의 여러 소식을 알려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사건에 대한 원인 등이 오보가 나는 부분들도 있어서 이러한 부분들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국민들에게도 혼란을 주는 때도 있을 것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후보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 민영 : 월드타임즈는 언론이고 워낙 빅스케일이라 저 혼자 하지 않습니다. 변명은 아닙니다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부서를 설치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 질문 5 : 대통령의 자리가 무거운 이유는 매일 국가를 신경써야하고, 때로는 새벽에 플루토 연합 회의나 전쟁이 났을 때 모니터링에도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새벽 등 좋지 않은 시간대에도 접속할 수 있고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으신가요?

* 민영 : 학생의 신분으로 늦은 스케줄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1월입니다. 청소년의 힘을 보여드리지요.

* 질문 6 : 마지막으로 2016년 첫번째 대통령 선거에 대한 자신의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 민영 : 2016년, 새로운 시기입니다. 헌 것은 버리고, 새것을 들여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가 당당히 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