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Dae Wong:잠재적위험요소 - 수정 대웡 답변 추가

Day 2,324, 09:52 Published in South Korea Poland by sjforever


안녕하십니까~ 저번에 쓴 기사로 한 번 핫 이슈가 되었던 DAE WONG 관련글에 대한 추가 설명 글입니다. 지금 현재 어느정도 진상파악이 끝난것으로 판단, 관련 해설과 앞으로의 행동 지침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일단 진상규명을 위해 EGOV를 사용, 여러 외국인들과 접촉을 하여 파악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첫번째 STEP : 대웡과의 접촉

-> 그래도 일단 한국 시민권을 가진 유저이며, 표면적으로는 도움을 주러 왔다길래, PM 을 통하여 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일단 저의 질문들은 이것들입니다.
먼저 정부에서 나왔다고 인사를 하고, 협조를 구한다는 말과 함께 던진 질문들 입니다.
1) 어디 국적 사람인가?
2) 외국인으로서, 현재 존재하는 행정부에게 말도 없이 정당을 창설하여 활동하는 목적은?
3) PTO를 생각하고 있는가?
4) 당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보급의 SOURCE를 밝혀주길 바란다.




저의 대답: 가능하다면,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알 수 있을까? 보급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말이다. 이미 몇몇 사람들은 당신의 존재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왜 한국을 고른건지? 특별한 사유라도 있나?



저의 대답: 지금 한국이 불안정한 상태라는것을 인지해주길 바란다. 한국 행정부의 멤버로써, 외국인이 유입되어서 확실히 밝혀진 목적 없이 갑자기 보급물자를 돌리는 이러한 민감한 문제에는 매우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좀 무례하게 들릴지 몰라도, 모두를 위한것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연락이 없습니다.

그럼 다음은, 저 대웡이 소개한 터키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았지요.
(밑에 요약 ver. 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요약하자면.
팤: 너 얘 아냐?
터키애: 얜 뭥미?
팤: ㅇㅇ? 모름? 근데 계속 얘가 너 칭구라는데?
터키애: 아~ 얘, 현실 친구임, 다른 계정이라 몰랐네, 원래 calypso35(현재 지워진 계정)라는 계정으로 놀다가, 새로 계정 팠다길래, 재산 옮겨주고, 보급 좀 달라길래 준거임 ㅇㅇ 이거 알아서 뭐 하려는진 모르지만 ㅇㅅㅇ?
팤: 협조 감사감사
터키애: ㅇㅇ 그럼 수고

입니다.

이것으로 확실히 밝혀진 것들은
1) 대웡은 터키인이다
2) 절대 순수히 도와줄 목적으로 온것은 아니다 (대답을 회피하려고 하고, 또한 '우연히' 대선 직전에 타이밍 좋게 와서 Great man이 되고 싶다고 말한것과 정당 창설.. 정황증거라고 볼 수 있다고 판단. 은근슬쩍 나타난 것도 그렇고, 대화를 통한것이 아닌, 보급으로 우선적으로 접근한것과 노골적인 정치적 개입은 절대, never, 과거 도움을 준 좋은 외국인들과 케이스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음.
3) 표면적으로는 터키 정당이나, mu 단위로 실행하려는 것 같지는 않음. 하지만 아마 개인적으로 기반을 마련 후, 추후 연락하여 연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4) 그리고 도와준다는 친구들은 저기 위에 언급된 사람을 제하고는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판단됨. 게다가 언급한 국가들도 '통수 삼총사'로 불리는 터키, 영국, 미국이라... 신용 ZERO

[잡설: 저번에 언급한 대만의 움직임은 허위로 판명. 역시 대만은 일편단심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였다는걸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음. 이렇게 외골수 적인것도 힘든데 말입니다.]

결론: 잠재적 위험요소로 명명, 외교부 장관으로써, 현재 연합 한국당에 존재하는 한국 유저들에게 탈당 권고 & 연합 한국당과의 연계 금지, 혹여나, 그래도 보급은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에겐, 행정부가 지정하는 대선 대표에게 투표할 것을 권고합니다.


P.S. 현재 Dae Wang님이 (현실 한국인이신) 연합 한국당 대표로 출마하실 생각이 있으시다고 밝혔음. 정당 대표가 되보시겠다고 함. 그러므로 현재 연합 한국당에 계시는 한국분들은, 다음 정당 대표때, Dae Wang님을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외교부였습니다. 다음엔 좋은 소식으로 뵙길 기도하면서... 후우.. 겨우 다썼다..

To. Dae Wong

Well, whatever you are planning to do, Stick with what you said : HELP KOREA.
We decided not to interfere your kind acts of helping us. We do appreciate your good intention. However, only advice as of now, helping must be limited to 'help'
not the engagement.

Sincerely Yours

MoFa of Republic of Korea, Park Ju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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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웡의 pm 글입니다. 꼬리를 내렸군요.



한 마디로, 너네는 stranger의 방문을 싫어하는구나. 나도 포기 했다. 터키로 돌아갈란다

라는 말에 산뜻하게 대답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