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월 10일자 공지사항 및 안내사항

Day 1,968, 05:5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1. 동아시아 평화 조약
4월 9일 - 5월 9일 의 1차 임대 계약이 진행중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평화 조약 이행 기간으로써,
서로 영토 반환 및 정리 절차에 있엇고,
현재 임대 계약으로 인한 임대료를 대만으로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2. 번역 작업
4월에 들어오면서, 통령이 중간고사 기간에 진입하면서,
번역이 상당히 더디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여유가 되시는분이 계시다면,
번역팀에 지원해주세요.

3. 4월에 진행될 이벤트
이리퍼능력검정시험은 4월중반까지는 실시할 시간이 없을 듯 보이며,
그 기간동안에는 통령이 시간이 나는 틈틈히,
기습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전의 댓글달기라던가, 기사 vote과 같은 방식)

4. 국회의원 후보 등록
우리가 땅이 6개가 생기면서, 가능한 국회의원수는 40명입니다.
그 동안에 변동이 없다면 40명이 선출되는데,
1,2,3위 정당은 한국인 후보가 최소 20명 이상씩
4,5위 정당은 최소 10명 이상씩 되어서
적당한 투표 비율을 조정하여,
되도록 외국 pto 종자들의 국게이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물론 당대표들도 24일에 한국인들 우선순위를 위로 올려야겟지요.
미리 알아두셔야할 사항이라 말씀드렸습니다.

5. 내각 발표
- 이번주 주말에 3월과 거의 큰 변동없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6. 통령의 중간고사 크리티컬...
- 통령이 4월 중순경에 중간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접률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교 및 국방 최소한으로 할 것은 다 할 예정입니다.)




통령의 급 3분 자작시를 하나 감상해보시죠..

오늘도 익숙한 그 길을 걷는다.
아무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체,
주변에 시선을 둘 필요도 없이,
묵묵히 나 혼자 명상을 하며,
강의실로 들어간다.
나는 그저 복학생!

이제는 4학년
캠퍼스에는 예전처럼 벚꽃이 피어나겠지만,
신입생들의 꺄르르 웃음 소리가 들리겠지만,
이제는 누구랑 같이 그 길을 걸어야하나
여자 동기들은 다 졸업해서 떠나고,
나는 그저 복학생!

캠퍼스 길에 연인 도장 찍으며
사이좋게 다니는 신발들 사이로
홀로 즈려밟는 벚꽃잎처럼,
내 가슴도 쓸쓸히 밟히는구나.
나는 그저 복학생!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