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세계여행기 #4. 볼리비아
CicAnt
여러분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둘러볼 곳은 마녀(응?)와 광물의 나라, 볼리비아 입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갑니다~
[볼리비아의 국기]
볼리비아의 국기는 빨강·노랑·초록의 3색기이며 중앙에 문장이 있습니다. 빨강은 동물과 군인을 상징하고, 노랑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초록은 풍요로운 대지를 상징한다네요. 방패 모양의 문장에는 콘도르·알파카·빵나무, 포토시의 구릉, 9개 지방을 나타내는 9개의 별과 태양, 국가 상징 동물인 라마 등이 표현되어있답니다. -참조 : 네이버 대백과
그리고 볼리비아는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써,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처 2만년전에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기후에 의해 물은 모두 증발하고 지금은 소금결정만 남아 형성 되었으며, 넓이는 남한의 1/10,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톤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우기인 12월~3월 에는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그 모습이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절경을 이룬다고 하니.. 실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라 평해도 결코 과찬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유니 호수에는 희귀광물중 하나인 리튬이 매장되어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볼리비아에는 또다른 특별한게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볼리비아의 마녀상점]
중세 유럽의 마녀 사냥은 종교적 광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만, 흑마술을 숭배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아직 주술사의 존재를 믿으며 저주를 막기 위해 별별 방법을 다 행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흑마술사들을 위한 재료를 파는 시장이 있다면 혹 구경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볼리비아의 마녀상점으로 오세요!
마녀상점에서 가장 특이한것은 말려놓은 라마의 태아라고 합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어머니 대지(파차마마)'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라마의 새끼를 태워 공양한다는데..
솔직히 왜 국가의 상징을 태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상징이니까 태우는건가?). 직접 볼리비아로 가보면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볼리비아편에는 역사를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볼리비아의 역사는 너무 광대하며, 또한 유서가 깊습니다.
제가 감히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볼리비아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Your text to link here...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대백과에 있는 볼리비아 역사입니다.
그럼 Eworld로 넘어가 보도록 하죠 'ㅅ'
볼리비아의 환율은 1GOLD = 790BOB 정도입니다.
일급은. 52BOB 입니다.
Q1빵은 0.74BOB, Q1무기는 13BOB 이며
무원은 0.33BOB, 식원은 0.26BOB 수준이네요.
이 자료는 2011년 9월 24일 14시 40분 기준입니다.
볼리비아 편을 마쳤습니다.
요즘 컨디션이 난조라서 글이 영 이상하네요..
댓글 달아 주시면 1BOB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추신 : 여행기에 역사를 계속 기록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최근 여행기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괴리감이 들더군요.
과연 제가 조사한게 사실이긴 한건지,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
이상한 선입견을 심어 주지는 않는지..
그리고 역사에 관해서는.. 제가 과연 감히 남의 나라 역사에 손을 댈 수 있는지..
여행기를 쓰기 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이..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상당히 부담이 되는군요.. 제가 이 글을 쓰는게 괜찮은 일 일까요?
Comments
뭐 개미님이 어려우시면 개미님 뜻대로 하셔야죠. 그런데 한 나라를 소개할 때 그 역사가 완전히 빠지기엔 역사라는게 너무 큰 부분이라 간단히 짧게 설명하는 방향으로 하셨으면 해요.
v! 역사는역사가에게.....(아닌가요?)
예이~
너무 어려우시면 EL만 쓰셔요 ㅋㅋ
다 읽어봤습니다 아까는 선리플 후감상 ㅎㅎ 오늘처럼 그냥 역사 링크 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ㄷㄷ 마녀상점ㄷㄷㄷㄷㄷㄷ
와...근데 일당 52...어떻게 생활하는거지...
음 그냥 특이하고 재밋으면 올려주심 좋죠 ㅎㅎ
다 올리기엔 ㅋㅋ 넘 방대하니 😁
뭐.. 울아라 주몽신화같은 것들도 재밋겠네여😁
잘봤습니다~ㅎㅎ 역사는 이번처럼 간략하게 나머지는 링크로 해주시는것도 좋아보여요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중~~
역사라는건 사실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 관점 역시 중요한거지.
뭐 다른나라긴 하지만 충분한 정보가 있고 그것에 대한 너의 생각이 있으면 괜춘
선 v 후 감상 ㅎ
v !
vs 인터넷에 잇는 자료들이 모두 트루 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검증된 자료라면 출처를 분명히 하시고 쓰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그 나라에 대하여 따로 찾을 일은 별로 없으니까요 'ㅅ'
아, 그리고 그림 짤렸으면 얘기좀 해주세요 ㅠ
전 모르거든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 ! 소금사막 !
vs 소금사막 가보고 싶당..
v 일단 여행기니까 역사 없이 현재 그 나라의 문화와 e월드 소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
V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미님 역사설명 괜찮았는데 말이죠 ㅠ
VS 마녀 ㄷㄷ
V 즐겁게 읽겠습니다😁
V eWorld 내에서의 역사나 현재상황을 알고싶어요!
V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국가의 역사는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여행을 실제로 가려는 사람이나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은 직접 찾아보면 되지않을까요?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링크만 해놓으시고, 직접 쓰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v 여행기잖아요 ㅎㅎㅎ 쭉 하세요 홧팅!
V 또 재밌는게 있는데. 우유니 호수에 리튬 제일 많이 매장되어 있다는거 'ㅅ'
세계적으로 귀한 원소라네여
V~S~!!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역사 링크는 좀 있다가 시간이 나면 읽어 봐야겠네요 ㅎㅎ
역사에 대한 부분은 지금 처럼 링크를 걸어주시거나
혹, 사실 여부나 사견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신다면 자료 출처를 적어 주시고
개미님의 사견임을 밝힌다면 문제가 될 것같지는 않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파이팅 하세요~!!!
vs 잘보고 갑니다 😁;; 앞에 분들이 너무 잘 적어주셔서 할말이 없네요;;
그냥 파이팅!!
매번 각 나라의 역사부터 사회 경제 정치등 모든 분야에 대한 글을 읽으려면 오히려 피로할 것 같습니다. 개미님이 그 나라의 특색 위주로 해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v 역사에 대해 쓰는게 부담이시면 안쓰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나라 역사던 수백, 수천년전에 일어난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지금처럼 현지에 남아있는 문화나 경관 몇가지만 선정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 유래만 쓰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기념품 지급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vs 우와 소금사막 이뿌네요 잘보고갑니다~
V+S 잘 보고 갑니다 ㅎㅎ
vs 저도 잘보고가요~
vs 뭐 역사있으면 좋지만 링크도 괜찮아요
vs 잘보고 있어요 😁간단한 내용으로 진행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vs
일당이..2주일간 일해서 금1이네.
V+S! 볼리비아
V+S 흑마법이 불가리아였군용ㅋㄷ;;;변개미님 화이팅'ㅅ'!!
vs
Vs ㅎㅎ 잘봤습니다
VS 일당이..
v ! 소금 사막이 상당히 인상깊은 곳이여요.
vs!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v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
vs
vs 잘보고갑니다 ^ㅡ^
항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계속해서 써주셔요!!
이쁜 사진을 잘 고르시는건지
원래 그런곳만 다니시는지 ㅋ
지금처럼 간단한 역사와 이리퍼에서의 위치(?) 정도면 적당하다고 보여요.
Vs 호수는 참 예쁩니다!
지급완료 됬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