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세계여행기 #4. 볼리비아

Day 1,403, 22:4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CicAnt

여러분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둘러볼 곳은 마녀(응?)와 광물의 나라, 볼리비아 입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갑니다~





[볼리비아의 국기]




볼리비아의 국기는 빨강·노랑·초록의 3색기이며 중앙에 문장이 있습니다. 빨강은 동물과 군인을 상징하고, 노랑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초록은 풍요로운 대지를 상징한다네요. 방패 모양의 문장에는 콘도르·알파카·빵나무, 포토시의 구릉, 9개 지방을 나타내는 9개의 별과 태양, 국가 상징 동물인 라마 등이 표현되어있답니다. -참조 : 네이버 대백과





그리고 볼리비아는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써,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처 2만년전에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기후에 의해 물은 모두 증발하고 지금은 소금결정만 남아 형성 되었으며, 넓이는 남한의 1/10,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톤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우기인 12월~3월 에는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그 모습이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절경을 이룬다고 하니.. 실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라 평해도 결코 과찬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유니 호수에는 희귀광물중 하나인 리튬이 매장되어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볼리비아에는 또다른 특별한게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볼리비아의 마녀상점]




중세 유럽의 마녀 사냥은 종교적 광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만, 흑마술을 숭배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아직 주술사의 존재를 믿으며 저주를 막기 위해 별별 방법을 다 행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흑마술사들을 위한 재료를 파는 시장이 있다면 혹 구경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볼리비아의 마녀상점으로 오세요!

마녀상점에서 가장 특이한것은 말려놓은 라마의 태아라고 합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어머니 대지(파차마마)'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라마의 새끼를 태워 공양한다는데..
솔직히 왜 국가의 상징을 태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상징이니까 태우는건가?). 직접 볼리비아로 가보면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볼리비아편에는 역사를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볼리비아의 역사는 너무 광대하며, 또한 유서가 깊습니다.

제가 감히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볼리비아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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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대백과에 있는 볼리비아 역사입니다.






그럼 Eworld로 넘어가 보도록 하죠 'ㅅ'


볼리비아의 환율은 1GOLD = 790BOB 정도입니다.


일급은. 52BOB 입니다.

Q1빵은 0.74BOB, Q1무기는 13BOB 이며


무원은 0.33BOB, 식원은 0.26BOB 수준이네요.


이 자료는 2011년 9월 24일 14시 40분 기준입니다.




볼리비아 편을 마쳤습니다.

요즘 컨디션이 난조라서 글이 영 이상하네요..

댓글 달아 주시면 1BOB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추신 : 여행기에 역사를 계속 기록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최근 여행기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괴리감이 들더군요.

과연 제가 조사한게 사실이긴 한건지,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

이상한 선입견을 심어 주지는 않는지..

그리고 역사에 관해서는.. 제가 과연 감히 남의 나라 역사에 손을 댈 수 있는지..

여행기를 쓰기 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이..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상당히 부담이 되는군요.. 제가 이 글을 쓰는게 괜찮은 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