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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irc를 쓰는 이유중 하나가 우리나라 사람들뿐만아니라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이기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모르고 어렵다고 안쓰는것보단 쓰는법을 알려줘서 익숙해지게끔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군요.(게다가 irc가 그리 어렵지만도 않구요..)
하지만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저렇게라도 써야겠지요.

쓰는방법은 맨날 알려줘도 사실 안쓰시는분이 많다는게 흠임.. ㅋㅋ
[맨날 적음 뭐함 안쓰는데 킁.. 저야 웹게이머니까 이쪽계열유저는 잘 쓰지만서도 일반인은 안쓴다는게 함정임 ㅌㅌ]

그리고 이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지만 저에겐 irc보다 페북과 트위터가 더 어려워요 😃

페북과 트위터를 안하는 1人

irc가 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이걸 그냥 쓰는편이 낫다고 개인적으론 판단되네요
공직자로써가 아닌 irc 사용자로써 irc가 엄청편함 ㅋㅋ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방법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RC를 사용하지 않은 유저가 24명입니다. 어떻게든 그들이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임무입니다. 추후 베붐때에도 SNS를 위한 뉴비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베이비붐은 모든 유저들의 협조가 필요한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부 관계자들만 뛰어다닌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발 벗고 뛰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홍보는 단순히 글만 올려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홍보를 능동적으로 행할 것 입니다.
우리는 오도록 만들 것 입니다. 그들을 설득하여 이리퍼블릭을 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 입니다. 그래서 SNS, 블로그, 카페, 글 영상등을 이용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게임 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찾기보다는 MU를 통합하고 MU 피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편이 기능적으로는 제약이 많겠지만 접근성 면에서나 편의면에서 훨씬 낫지 않을까 합니다.

IRC든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쓰는 사람들만 쓰고 안쓰는 사람들은 안쓰기 때문에 모두가 공통적으로 접속하는 이맆 사이트 자체의 기능을 활용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설 MU니 국가 MU니 하는 구분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잘 논의해보고 나중에 다시 분리하더라도 최소한 베붐 인원이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자립할 때까지는 하나의 큰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편이 최선이 아닐까요?

근데 저도 사실 트위터나 페북아뒤는 있는데 쓸말이 없음.. 귀찮음.. 사실..
IRC는 어느순간부터 컴에서는 랙걸려서 안쓰고있긴한데.. 할라면 모바일이랑 동시켜야 킁..

IRC설명은 가이드던 글이던 맨날해도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어차피..

많아봐야 50명? 옛날 베붐때 70명인가 전체인원에서 많지도 않음..

회사에서 한다던가 던가..던가...?

웹게이머 소속유저들은 IRC를 알고 잘 쓰기때문에 문제 없는데 일반인은 IRC뭥미? 설명봐도
카페쪽에서 보거나 그러는데 그렇다고해도 보는 사람도 많지는 않음.. 그게 크다는 이유 중 하나..

IRC에 들어갈려고만 하면 페이지를 못 찾는다고 나와요;; 맥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