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 에볼라 사망자 2,917명, 국제연합 총회 소식

Day 2,501, 06:16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IGROMIR
[국제면] 에볼라 사망자 2,917명, 국제연합 총회 소식
- WHO : 에볼라 사망자 2,917명 집계
- 국제 연합 총회,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기조 연설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서부 아프리카에서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숨진 사람이 현재까지 2,917명으로 집계했다.

또한, WHO가 밝히길 기니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확인된 에볼라 감염자는 6,263명, 사망자는 2,917명이라고 하며. 국가별 사망자는 라이베리아가 1,707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니 635명, 시에라리온은 5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시에라리온 같은 경우,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전국을 폐쇠한 것에 이어 남부 모얌바 지역과 함께 북부 포트 로코, 봄발리 지역의 총 120만명 정도의 주민들을 격리한다는 것을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시에라리온은 이미 동부 케네마 및 카일라훈 지역을 포함,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
전국 14개 지역 중 중 5개 지역이 이미 격리된 바 있어 이번 격리조치로 인한 사회적 여파는 강하리라 생각된다.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포기 문제와 일본의 위안부 문 제 등을 언급하였습니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등 세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라며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경제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한과 북한이 UN에서 2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단의 현실을 지적하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라는 표현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제연합의 총회와 기주 정상 회의의 기조연설을 듣고 싶다면
청와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cheongwadaetv)를 참고하시면됩니다.

기사 참고 : UN,WHO
좋은 정리 해주신 UN과 WHO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