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보 17호] 2431일자 소식

Day 2,431, 03:00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by Delpus
새벽일보 제 17 호 2014년 7월 17일


안녕하세요!

점점 일보가 일보가 아닌것 같지만...휴

기삿거리 제보는 PM으로 해주세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1. 환전시장 붕괴

속보입니다. 환전시장의 균형이 깨지면서 현재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소비자관점을 기준으로, CC로 골드를 살려면 199cc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골드로 cc를 살려면 1골드당 167cc가 필요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cc로 골드를 살때 200~201cc 사이였고 폭락해봐야 200.000cc였지 199.3cc 까지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골드로 cc를 구매할때도 1cc가 0.005골드 였기때문에 1골드론 200cc를 살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균형을 맞추다가 한순간에 깨져버렸습니다.


앞으로의 환율이 더욱더 예상하기 어려워 졌군요. 우선 골드를 cc로 바꾸실분들은 절대 환전시장에서 167cc에 사지마시고, 판매를 하세요. 현재 선택지중 그나마 유리합니다. 199.999cc나 200.000cc면 팔릴겁니다.

제일 안정적인 방법은 기다려보는거죠. 제자리를 찾을때까지 말이죠. 훈련소&회사 세일하면 골드가격이 올라갈텐데 말이죠.

아직까지 원인은 잘 모르겠고, 골드가격은 대폭 하락했습니다. 어쩌면 cc가격이 상승한걸지도 모르겠네요.


2. 칠일천하

고전뉴스입니다.

저번 뉴 월드컵 이벤트때 데미지 x2를 수상한 칠레와 세르비아가 날뛰고 있었죠.

그러나 그 기간이 끝나면서 한번에 8개정도의 저항전이 한나라를 상대로 일어나는등의 일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데미지 2배가 끝나니 당연히 동등하거나 조금 유리한방법으로 다시 싸우기를 원하니 저항전을 열것이고, x2데미지가 없어진날이 뉴 월드컵 파이널과 딱 맞아 떨어져 FF헌터들의 메인목표가 되기도 했었죠.

그 결과 세르비아는 국력이 6천대에서 1.5천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칠레는 아직도 6천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세르비아는 여러군데를 다시 공격중이고, 데미지분산에 의해 승률이 낮은것 같습니다.

덤으로 루마니아와 리투아니아까지 여러저항전에 의해 국력이 감소했습니다.


3. 식품원자재 가격 상승

세계적으로 계속 0.03cc였던 식원이 0.04cc로 올랐습니다.

이게 왜 큰 문제냐하면, 식원공장을 안쓰는 공장주분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겠지만, 우리도 이로인한 음식 가격상승으로 피해를 입게됩니다.

식원가격이 오른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 사건이 먼저 해결되야 환전시장도 해결될려나..

다행히도 무기원자재는 여전히 0.04cc입니다. 여러모로 조건이 투클릭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렸네요.

운영진측에서도 이에따른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SR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