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Day 3,024, 23:31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IGROMIR

민주주의는 바다와 같아서 다양한 생각을 포용해가는 것을 본질로 한다.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 재판관이 한 말입니다.

편집장인 저는 이 것이 전적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자고로 민주주의란 자유를 바탕으로 옳든 옳지않든 정치적으로 편향되든 안되든 신념적으로 윤리적으로 옳든 옳지않든 법적으로 옳든 옳지않든 다양한 생각을 포용하고 발전하는 체제입니다. 한쪽의견만을 포용한다면 결코 민주주의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설사 국가의 멸망의 존폐 에 처할지언정 말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학교에서 사회를 배웠을때 학교 선생님의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란 짧은 한 마디였습니다.

저는 제 신문을 단 한명의 사람들 조차 돌을 던져도 욕을 할지언정 저는 소신을 밝히고 제 의견을 피력할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에 영향이 안갈 지언정 저는 민주주의라는 바다에 작디 작은 울림을 만들어 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