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 - 대통령 선거 관련
SaetByul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힘들 때 나타나는 샛별입니다.
어제는 저에게는 고민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다 정리하지 못했고 결국에는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민영씨를 대통령에 앉힐 생각이었지만 여러분들도 알고계시듯이 5년이 넘게 우리와 싸워오고 있는 에프에스알의 혁명으로 인하여 이번 달 대통령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해졌습니다.
이러다보니 경험있는 사람이 권력을 잡아야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민영씨가 제대로 처리 못했을 경우에는 경험 부족이라는 이유로 당연히 많은 비난이 예상됩니다.
신청된 후보는 현재 2명입니다.
네. 저는 국회 개원, 독재정 방어, 영토 복구 등 전쟁 경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이런 높은 자리를 내주기위해서 그동안 대통령과 같은 권한을 맡기 싫어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쨌든 제가 결정을 하면 모든 분들께서 따라주실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욱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두 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대통령을 맡고 민영씨를 국무총리로 둡니다.
(내정은 민영씨께 맡깁니다.)
두번째는 민영씨가 대통령을 맡고 제가 국무총리 또는 국방부 차관으로 갑니다.
(전체적인 조언을 민영씨께 드립니다.)
첫번째는 대충 이해가 되실거구 두번째의 경우에는
저는 작년에도 대통령을 하지 않을 때도 차관을 맡으면서 전쟁에 계속 관여를 했었습니다.
장관 자리는 바라지 않습니다. 단, 국방 관련하여 제가 드리는 조언들은 되도록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말씀드립니다만 저도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면 제 권한 밖이어도 그 부분만큼은 밀어붙이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지금껏 플레이하고 있는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직책을 바라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여러분들께서 두번째로 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경험많은 오피셔들이 대부분 빠졌고 부족한 상태라서 일단은 저라도 끌고가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24시간동안 댓글로 의견을 받고, 그것을 참고하여 제가 후보에서 물러날 지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두 명의 후보가 참여해서 민영씨가 선택받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게 하면 제가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선택은 위와 같이 두 가지입니다. 두 명 중에 한 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민영씨에겐 죄송하지만 샛별님에게 한 표.
물론 누가 대통령이 되던 흘러가는 일의 방향이라던가 하는건 변함이 없을테지만, 일의 효율성이라던가, 현재 사건의 중요도를 따져보면 실권자가 자리를 잡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국무총리로 두면 옆에서 배우것들도 많으실거구요.
레임덕 경험자로써 조언 하나 하고 도망갑니다
저도 두분만 괜으시다면 다음달 선거도 있으니 한달 동안만 근거리에서 경험을 쌓으시는게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흔치 않은 상황이라서 이끄는 방향이 중요해서 저로썬 두안 모두 두분께서 받아주신다면 감사하지만 경험이 풍부하신 샛별님께서 중임을 맡아주신다면 유연한 대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민영님한테 한 표 찍게 되겠습니다.
샛별님께서 지금까지 많이 수고해주셨고, 지금까지 계속 대통령을 맡는 것에 대하여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므로, 또다시 계속된 부담을 드리기에는 꺼려지네요. 이러다가 아예 지치셨다 은퇴하실까 걱정됩니다.
민영님께서 아직 경험이 적으시다만 열정은 있어보이시고 다른 내각분들과 샛별님이 계시니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으로 투표하겠습니다. o7
흠 상황이 상황이니 개인저으로는 샛별님이 대통령이되어 이 상황에관한 처리를 해주시는게 가장효율적이고 합당한 방법인듯합니다 그이외의 내정을 민영씨가 지휘하면 좋을듯하다는 생각입니다.
P.s 뭐이리 특이한일이생겨서 여러몃몃분들의 발목을 잡는것같아서 좀그렇네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1번을 생각하게 됩니다. 민영님이 국무총리로 한달동안 샛별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배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이 다음 선거에 민영님이 집권하시고 장기집권(?) 하게 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암튼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새로운 인물들이 정치 분야에 양성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때가 때이다 보니 접률은 나쁘지 않으실 걸로 생각하고 민영님께서 샛별님 조언만 잘 받아들이시고 지휘도 샛별님이나 그 외의 경험 많으신 분들이 잘 보좌해 주신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군사 이외의 내정은 민영님이 맡으실 테니 그 부분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번 선택합니다.
내용은 확인했습니다.
전 일단 의견은 표하지는 않겠습니다.
2번 선택합니다.
1번이 좋은것같네요
2번
2번이 낫겠네요. 샛별님 대통령이 가장 추진력은 좋겠지만 하시다 지치면 쉬시는 탐이 생기는데, 총괄이인자로 꾸준히 포에버 자리 잡아주시면 일관성있는 기조 유지에 유리할듯해서 ㅎ
2번
[removed]
2번
2번선택합니다.
2번갑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괜찮은거 같습니다.
현 상황에선 1번이 더 적합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2번째 안도 충분히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두번째 안에 대해 민영님이 동의를 하시고 당선후 샛별님의 조언에 따라 현 상황을 잘 풀어간다면 1안 보다 2안이 장기적으로 볼때 더 좋은거 같네요. - 민영님 본인의 뜻과 생각을 여기서는 알수 없다는 게 문제)
일단 선택은 보류하겠습니다.
후보자 두분 모두 위 2가지 사항에 동의를 하신다면 투표로 결정하고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번 선택합니다. 민영님이 그때 그 코요미인가 하는 트롤처럼 대통령하고 샛별님 조언은 하나도 듣지않는 무뢰배일리가 없으니까요ㅇㅇ 이렇게 샛별님 옆에서 조언듣고 시스템적인 이해를 키운다면 나중에는 진짜 종신노예를 새로 만들ㅅ...!
문제가 있다면 얼마나 열심히 접속하느냐인데...ㅇㅅㅇ
둘 다 좋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고르라면 1번 선택해봅니다 ㅎ
한달 짧은 기간이라면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먾을 것이고,급박한 선택을 해야되는 상황이 갑자기 생길 경우, 민영님이 잠시 자리를 비울 시에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2번이요
민영님은 개혁적일거같네요.
저는 솔직히 대통령을 하고 싶다만, 개인적 욕심이죠.
개인적 욕심 때문에 국가를 망하게 할 수 없기에 일단 샛별님 옆에서 도와드리며 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번이요.
괜찮으시다면 민용님이 다음달 대통령하시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물론 국민분들의 뜻이 그러하다면 옆에서 샛별님이 도와주셨음 합니다!
저도 2번으로 찬성합니다.
민영님이 내치만 맡아주시고 샛별님이 외치를....
2번에 한표 날립니다
2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단일후보입니닷~~
이제 Yes or OK만 남아 있군요
독재 짱짱맨
2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