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07月 17日) [그렇고 그런 뉴스] 13호

Day 1,335, 07:19 •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 by cras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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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렇고 그런 뉴스]에 크라일드입니다.


[그렇고 그런 공지사항]

드디어 대한민국의 독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루마니안들만 내보내면 되겠군요!!



부통령께서 25일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돌입하셧습니다.

40명의 진짜후보와 40명정도의 더미후보를 이용하여 루마니안의 완벽한 배제를 기도하고있습니다.

그 후보들을 카폐내에서 간이 경선을 시켜서 진짜 후보를 결정한후 나머지 분들은 더미후보로 올려보내서 로마니아 정치침략세력을 견제하시는 역활을 부여받게 될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그렇고 그런 광고]

shin945님께서 꾸준히 일해주실 뉴비분들을 모집하고있습니다.

105의 일급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심있으신분들은 이곳으로 가셔서 자세한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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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참언론인대상 후보 추천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지난 제 1회 Golden Pen Award의 명칭이 '한국참언론인대상'으로 변경되었고 하나의 신문만이 아닌 신문 전체를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어 국민들의 추천을 통한 후보선정과 국민투표를 통하여 '한국참언론인대상'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독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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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식은 역시나 추가로 유입된 신규유저들의 목록입니다.

Big Choi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64809
Mylohas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0940
darknightx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2403
sangmin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1287
knight emperor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1355
DlLDO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0646
chaosknightkr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57918
MinWooOh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78624
hwany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2119
MidnightPierrot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52005
saberchan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72806
Pernehaz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32337
SCJAT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3372
LeTiAWAY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55432
hyojun9922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78452
SexerQueen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2037
your id is invade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3641
resurrection of solomon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71334
Leonard.Gim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328267
MUN YE HUN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83651
yhpdoit님 - http://www.erepublik.com/en/citizen/profile/494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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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소식입니다.

HumorunivT님의 [미친 신문]에서 기본적인 전투 교리에 대하여 강의중입니다!

아직 전쟁에 대한 구체적 개념이 잡히지 않으신분들께서는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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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습니다.

종합정보지급인 그렇고 그런 뉴스인데...

오늘 아무도 발간을 안했습니다.

예. 문체부도 재경부도 국방부도 부통령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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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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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해서 rSK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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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관련 소식입니다.

이번 한국 국방장관과 중국 국방장관의 회담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중국의 국방장관인 '중국군 총참모장 천빙더(陳炳德·진병덕·70) 상장(上將·대장 격)'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미국을 맹비난하는 장광설을 10여 분간 작심한 듯 쏟아냈고 “미국은 항상 패권주의에 해당하는 행동이나 표현을 하는 패권주의의 상징”이라는 발언을 하였고 이는 미국은 물론 한·미 동맹의 한 축인 한국까지 겨냥한 듯한 발언입니다.

‘패권국가에 동조하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인 셈입니다.

중국의 그림자는 밀고 오는데 미국은 한미연합사 해체 쪽으로 가고 있고 일본은 정신이 없는상태입니다.

중국-북한은 6.25 남침 당시의 ‘항미원조(抗米援朝)’ 정신으로 돌아갔고 한국은 그저 어정쩡한 채 서있을 뿐이죠.

한미연합사도 붙들 방도가 없고 중원(中原) 패권주의도 막을 방도가 없고.. 중간에 끼인 소국으로서 속수무책인 셈입니다.

한국 정부는 외교를 통해 미국하고도, 중국하고도, 러시아하고도, 일본하고도 두루 잘 지내면 될 것 아니냐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외교가 군사(軍事)를 이길 수는 없는것이 현실이고 핵(核)을 가진 중국-북한, 항공모함과 스텔스 전투기를 가질 중국, 반면에 한반도에 대한 ‘골치 아픈' 개입을 꺼려하는 미국.

이런 추세가 심해질수록 중국-북한은 우리와 미국에 대해 더 난폭해질 게 뻔합니다.

중국이 노리는 것은 미국의 힘이 약해진 동북아에 팍스 아메리카 대신 팍스 차이나를 원하고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과연 현정부에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또 어떠한 대책을 강구할지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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