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무역의 비밀!

Day 2,458, 04:02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 안녕하세요! 샛별 뉴스의 곰곰 앵커입니다.
그 동안 제 분량이 너무 적어서 샛별 기자를 멀리 여행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 게스트를 모셔봤습니다.
이리퍼블릭 무역학자 두별씨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두별입니다. 오늘 샛별 기자 대신 정보를 맛있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누구랑 되게 닮으셨네요?
아무튼 일단 이리퍼블릭의 무역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겠어요?

: 뭐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랑 같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하는거죠. 무역으로 인해 대박이 될 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야 여러가지 무역 방법이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가지 정도가 제가 권유하고 싶은 방법이로군요.

: 그 두 가지 방법이란 게 뭐죠?

: 원자재 수출과 수입 후 재수출이 있겠군요.
지금부터 한 가지씩 설명해드리죠.

: 일단 무역을 하려면 수출을 하고자 하는 국가의 판매 라이센스를 구입해야합니다. 이 가격이 20골드나 되니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 어떤 국가의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게 좋을까요?

: 해당 국가의 세금을 참고해야합니다. 수입세와 VAT가 최소화된 국가, 그리고 물품의 수요가 많은 국가가 좋겠습니다.



: 제가 샛별 기자 계정을 해킹해봤는데요. 라이센스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3개 뿐이에요. 이 중에서는 어디에 수출하는 게 좋을까요?



: 셋 다 최선은 아니군요. 근데 해킹은 왜 하셨죠?

: 그냥 비번을 찍었는데 맞더라구요. 근데 제 계정에 돈을 보내서 그 돈을 무역으로 채우려고 하거든요.

: ... 아무튼 이 중에서는 일본이 제일 낫겠군요.
그럼 일본에 두 가지 무역 방법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자재 수출은 말 그대로 간단합니다. 생산한 원자재를 다른 국가에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 아후, 20골드 아깝게. 차라리 우리나라에 파는게 나은 것 아니에요?

: 우리나라는 원자재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판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매량이 많은 다른나라에 파는 것이죠. 뭐, 이 방법은 일본에서도 쓸만하진 않겠군요.

: 그럼 어떡해요!! 돈이 비면 안되는데...

: 수입 후 재수출을 이용해보죠. 이것도 말 그대로 싼 물건을 수입한 후에 다른 나라로 그 물건을 다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이나 무기는 국가에 따라 저렴한 곳도 있는데, 바로 이 시세 차익을 이용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 예를 들어 미국에서 q7 무기 1000대를 8000원에 구입했다고 합시다. 이걸 일본에 8700원에 팔면...





: 700원이나 이득이네요! 근데 사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 당연히 많진 않지만 있긴 있죠.
그리고 세금도 떼야겠죠. 그래도 3골드 이상 이익은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부가세가 낮으니까 세금은 많지 않겠네요.

: 오, 근데 전 최저가가 8.75라 8.74로 팔려고 했는데 잘 안팔리네요. 빨리 수익이 늘어났으면 하는데...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구입한 물건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은 좋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쌀 때 구매하고 비쌀 때 팔라는 말을 누가 못하겠어요?
조금 이익이 줄더라도 8.5같이 확실히 싸게 판매한다면 빠르게 이익이 조금씩 늘 수 있을겁니다.
또 판매 시 경쟁자가 있는 지도 봐둬야겠죠.

: 네. 이상 두별씨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어서 잔고를 채우셨으면 합니다.
샛별 기자도 때릴 수 있는 손이 있거든요.

: 하하..



: 출연료 50%는 내꺼 맞지?

: 응. 여기. 역시 돈 밝히는 건 여전하구나?
그건 그렇고 저 앵커 나부랭이는 언제 내 아이디를 해킹한거야!!!

: 나도 네 비밀번호 정도는 풀겠다.
아무튼 따라와봐. 저 사람 계정 털러 가자.

: 응!! 복수다!
아, 맞다. 참고로 무역하기 좋은 품목은 음식은 q5와 q7, 무기는 q7입니다 ㅎ
심화 과정으로 리존 아얄씨의 #itrade도 이용해보세요!

: 근데 나한테 인터뷰 왜 하라고 한거야?
너 이제 돈 많이 못 벌겠다.

: 하하.....하하

* 이 기사는 교육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