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모] 뉴비가 접근하기 쉬운 게임 만들기

Day 2,424, 23:16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안녕하세요!! 요즘 기사를 열심히 쓰고 있는 샛별입니다!
정책공모전이 있는데 많은 의견이 더 올라왔으면 해서 간단히 쓰게 됐어요!

홍보가 다인가요?

우리가 이제까지 베이비붐을 일으킨 방법들은 어떤 카페에서 주도했다든지 아니면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려서 홍보를 하는 방법이었어요.
지금은 두번째가 거의 쓰이는 방법이죠!
하지만 저는 생각했어요. 이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라구요.

홍보는 일시적인 수단이 될 수밖에는 없어요.
또 한번 홍보를 한 곳에 다시 하게 된다면 그 효과는 약해질 수밖에 없어요.

하나 더 얘기해볼게요.
우리는 우리나라에 맞는 방법을 쓰고 있나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위키든 포럼을 이용해서 국민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했고 매뉴얼로 플레이를 도와줬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스타일로서는 위키나 포럼은 너무 어색할 뿐이에요. 그럼 채팅을 하면 되겠죠! 아얄씨로 대표되던 채팅도 가가라이브로 바뀌게 된 건 접근성이 좋아서가 아닐까요?

하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이 url을 알고 있을까요?

여기서 하나 더!

구지 홍보를 안해도 이런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뭘 보고 처음에 시작해야하죠?
검색으로 찾아봐도 옛날에 쓴 홍보물만 가득이라 정보 찾기도 어려운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인터넷은 검색이 시작이니까, 네이버에서 검색만 하면 이리퍼블릭 관련 정보가 뜨게 하면 어떨까요?

카페에 메뉴얼 등 여러가지 정보글을 올려서 검색하기 쉽게하면 어떨까요?
* 예전의 카페의 정보글들은 체계적이지 못했고 메뉴얼 형태가 아니어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회원수가 처음에는 적겠지만 활성화가 되느냐마느냐는 정부와 우리 국민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정보글을 올린다면 지금에도 나중에도 기억될 수 있고 검색하기 쉬워서 스스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늘어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반응도 적고 하겠지만, 이 글로 이리퍼블릭을 알게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도 점점 생기지 않을까요?

다른 인기있는 게임이나 없는 게임이나 정보공유나 질문질답을 위해서 다 있는데 우린 왜 죽어있는 카페들 뿐일까요?

그래서 제안해봅니다!

A. 이리퍼블릭 공식 카페를 새로 만들어 관리한다. 대신 매니저는 대통령이 하거나 책임자를 둔다.
대통령이 바뀌거나 매니저 활동이 불가하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한다.

B. 이리퍼블릭 매뉴얼을 순서대로 게시판에 올린다.
2가지 스타일로 하는데, 첫번째는 영어 위키를 번역하여 옯겨 적는 것 (지금 하는 거!)과 뉴비 입장에서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방법. 이렇게 나눠 올린다.

C. 매일 있었던 이슈나 주요 기사의 링크, 세계 지도의 변화사항도 게시판을 따로 둬서 올린다. 왜냐면 이게 나중에 이리퍼블릭 역사를 기억할 때도 유용하고 기사와 기억들은 어차피 잊혀지기 때문이다.

D. 카페에 글을 많이 쓰고 태그를 달면 일반적으로 검색될 확률이 높다. 여기에 홍보글을 쓰고 웹게임 등 태그를 달면 유입하는 사람이 늘 수 있다.

E. 카페는 일반적으로 자유게시판, 그러니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글이 많아야 활성화가 잘 된다. 정부는 그것을 유도하는 이벤트 등 정책을 펼친다.


어떤가요? 모두 최우선으로 바라는 건 지금 베붐이겠죠? 한방에 베붐하길 원하는 것도 좋겠지만 새로하는 유저들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럼 9편을 쓰러!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