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새로운 프로젝트
ISISISIS2
안녕하십니까. 국방부 장관인 ISISISIS2입니다. 일단 한 유저분의 제안으로 오늘 생각해서 이렇게 발표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전투할 때 인적, 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 가지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가입한 MU와는 별개입니다. 그러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새로운 프로젝트의 개요
새로운 프로젝트는 각 유저들을 부대로 묶어서 체계적으로 전투를 하게 할려고 합니다. 대부분은 1라운드 때 많은 딜을 해서 2라운드나 3라운드 이후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그러한 낭비를 맊기 위하셔 이렇게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2.부대는 어떻게 나누는가?
부대를 나누는 방법은 여러가지 기준을 이용하여 나눌 것 입니다. 비슷한 시간대, 같은 디비전 등을 고려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시간대이면 같이 모여서 같은 라운드에 집약된 데미지를 적군에게 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3.어떤 부대를 만들 것인가?
일단 각 디비전 별로 디비전1, 디비전2, 디비전3, 디비전4로 나눌 것 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디비전마다 일반군과 특수군으로 편제되어 운영될 것 입니다. 그리고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용병으로 분류할 것 입니다.
-특수군: 특수군은 현실의 특수부대는 아니고 전투가 발발할 때 하루 종일 공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유저들로 구성할 것 입니다. 이는 새벽에 일어난 전투를 효과적으로 대응할려는 목적입니다.
-일반군: 일반군은 시간대별, 디비전별로 나누어 편제할 것 입니다. 일반군은 특수군이 아닌 부대입니다.
-용병: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 유저나 진짜 외국인 유저들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상시 있는 것은 아니고 전투시에 대통령의 허가에 의하여 구성되어 집니다.
4.전투시 보급에 관한 안건
보급은 부대별로 이루어질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각 부대에 지휘관이 임용될 것 입니다.
지휘관은 꼭 필요합니다. 제가 모든 부대를 일일이 명령을 내려 움직일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휘관들은 저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여 자기 예하의 부대로 전달할 것 입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하여 아래에 링크에 있는 설문조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설문조사는 15일동안 할 것 입니다. 꼭 응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HTAh0wNGMK5nAQyK5c1kjTSol2qEC0JJkc74GKU7N3o/viewform
Comments
시간대별로 유저를 모으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생각만 했던 프로젝트를 해주시네요 ㅎㅎ
충성 o7
전투를 지켜보면서 가끔 딜을 낭비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는데,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효율성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투클러라... 음 그냥 설문조사만 할께요.. 타이밍 봐서 봉인 해제해야지 ㅋㅋ
일단 좋은 의견을 내주신 kipak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님의 의견으로 인해 실행에 옮기게 되어 감사하고 정성 어린 비판을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밀고가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1. 사전에 부대장들에게 어떠한 언질이 없었다.
2. 이전에 디비전 부대를 나눳다가 다시 합병한 이유는 부대 분리로 부대 피드 커뮤니티 조차 붕괴해서(인원이 적어서) 합친 것이다.
3. 지금처럼 국방부가 IRC나 가가라이브에 상주도 하지 않고, 오더만 찍 내리고 나선 아무것도 컨트롤 하지도 않으면서 부대만 바꾼다고 군인통제가 되는것이 아니다.
4. 이미 국가 소속 MU라는 것은 현재 존재하지도 않으며, 각 부대에선 각각의 자산을 가지고 정치와 별개로 독립적으로 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므로 강제할 권한이 없다.
5. 스타크는 현 국방부 운용에 대해 찬성하지 않았으며, 현재에도 개선된 기미는 전혀 없어 계속 따르지 않는다.
6. 불이익이 있을 것이다? - 이번 내각에 우리는 국가로부터 혜택을 받은 것이 전혀 없다. 단 한번의 보급도 받지 않았고,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다.
스타크의 경우 모든 부대원들에게 이 해당사항에 대해 강제적으로 따를 의무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고, 선택적으로 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기존 MU 형식을 유지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스타크 커맨더 - Ernesto Jeon
저희 KRA (좌련) 는 사실상 활동을 안하는 죽은 부대이니 별상관은 없긴 하지만..
애초에 유저풀 자체가 협소한 e한국 특성상 부대를 너무 다분화하는 것은 오히려 부대피드를 말려버리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부대마다 열심히 오더를 전달하고 보급이나 부대관리에 전념할 수 있는 열혈유저분들이 편성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글 내용 상으로는 내각 (국방부) - 각급 개별 부대장으로 이어지는 관계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시간대로 세분화해서 운용할 만한 인력 숫자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니 기존 MU를 민간 부대 차원에서 존속시키고 지원자나 내각 구성원을 중심으로 해서 상주가능한 (국방부가 아니더라도) 내각 요인들을 포함한 국가 직속의 단일 부대를 만들어서
국방부가 직속 부대피드를 통해 빠르게 구성원들을 통제하고 기존 MU을 민간/용병부대 차원에서 PM, 가가라이브, IRC 등으로 지시를 전달하는 방향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전 베붐의 경우에도 기존 MU에서 뉴비유저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전가받은 경향이 강했는데 이를 직속 부대를 통해 국가차원의 보급에 있어서도 유연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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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압적으로 밀고 가지 않습니다. 반대가 심하면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이런 표현을 써서 글을 올린 것은 죄송합니다.
일단 작성은 하지만 힘이 1만 될때까지는 투클릭만 할 생각이어서..
저기..... 외국에사는 한국인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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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한국 현실도 모르고 생각한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저 아리랑의 설립자이자 4대 MU장인 구공일은,
과거의 실패해왔던 정책들이 다시 재탄생하는것같아서 해당 MU안을 찬성하지않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따로 '과거처럼 되지않도록 하겠다' 라는 대안이 있으시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현 안과 동일하게 진행한다면 찬성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불이익이라는 이야기가 오고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리랑은 설립이래로 단 한번도 정부의 지원을 받아본적이 없으며,
제 100% 사비로 보급하고 이벤트 진행하는 부대입니다.
멤버가 100명가량이지만 거의다 생존하신분들이며(주기적으로 짜르기에) 투클릭러를 지향하시는분들입니다.
과연 이분들께 어떠한 불이익이 더 있어야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여튼 저야 뭐 이제 힘 4천대 진입한 일개 투클릭커에 불과하긴 하지만... ㅇㅀㄹㅇㅎㅇ
현재 e한국은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도 다른 국가의 시간대별 일부 전력과 승부해서 이길지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되어서.. 다만 이전의 오더문제도 있고 세분화가 아닌 통합 차원에서의 국가 MU 창설에는 개인적으론 찬성합니다. [위의 제 댓글보니 무작정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1. 통합적 MU의 창설이 될 수도 있고, (이건 물론 기존 MU의 통폐합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긴 하지만요)
2. 내각체계 개편 (상시적 명령체계 유지를 위한 국방부의 확대?) 을 포함한 기존 MU와의 관계 조정을 할수도 있고,
3. 외국거주 한인 계정 등 외국계 MU 외에 국가차원에서 동원 가능한 MU의 조직장을 포함한 를 구성해서 전략적인 부분이나 기존 명령체계에 대한 조정을 논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 RL 한국에서도 대남도발 등에 대비해 이와 비슷하게 비상시에 소집하던 안보회의가 상시적으로 바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