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국민 질문 (외교 관련 중요사항)

Day 1,982, 09:5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모든 것들이 공식적 또는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정세상 EDEN이 붕괴하고, 중소 연맹을 제외하곤
두 연맹만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대통령의 추론 하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미리 여러분께 의견을 구해보는 것입니다.


의견은
1 - 어저구 저쩌구
2 - 어쩌구 저쩌구리 등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대만이 CoT에 가입한다면, 당신은?


과거 대만은 세르비아에 의해 전 국토가 점령되는
참사를 맞은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은 현재 세르비아랑 가장 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랑은 휴전과 외교 개선 중이니, 최고 주적이라 볼수 있죠)
그래서 EDEN이 붕괴하고 나면 그들은 TWO편에는 절대 서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과 대만 사이는 대만으로 인해 과거에 우리가 많은 피해를 보았죠.
인구 3~4천여명의 감소와, 지난 1년 넘게 영토 손실과,
경제적 손실 등등...
이러한 과거치만 보아도 참 긴 세월이 지났네요..

예상하기로 CoT에 가입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당사국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잇는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창설 초기부터 CoT와 함께해왔고, 변절 없이 연합을 위했으며,
동맹국들도 그런 한국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케이스의 경우,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대만이 CoT에 가입하려한다면, 해결해야할 문제나,
앞으로 개선 사항이라던가, 어떠한 의견도 좋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함입니다.)



2. 중국이 CoT에 가입한다면? 당신은?

자 이번엔 중국 케이스입니다.
중국도 폴란드, 세르비아가 있는 TWO 들어갈 가능성이 희박한 국가입니다.
대만과는 이미 많은 부분이 해결되어 있지만,
중국과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몇 문제들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에게 가장 큰 이슈인 북한 문제입니다.
북한은 현재 중국 괴뢰 정부하에 있으며,
우리는 한반도 전체가 우리 자국 코어로 선언하고 있는 바,
이 문제는 항상 그들과 충돌하게 되어있습니다.
(어찌보면 대만보다 더 복잡하죠)
우리는 북한의 사슴이나, 소 같은 식량 자원을 얻길 바라고 있죠.

그리고 오랜 과거 동안, 중국은 우릴 까놓고 이야기하면
개무시 해오던 나라였습니다.
예전 과거에는 군사적 충돌과 함께, 국가 간섭을 했었고,
ONE이나 EPIC시절에도 그들은 항상 우리에게 요구만 해왔었죠.
뭐 지금은 그럴만한 힘이 EDEN에 없지만요.
(군사적 선포는 제외하구요.. 그건 언제든지 가능한 시나리오..)

또, 대만 뒤에서 대만이 군사적 점령을 하도록 도와준
가장 큰 조력자 국가였죠..
위에 대만 피해를 확고히 만들어준 국가였죠.
제 입장에서 그 대 당시의 통령들을 다 잊지 않고 있지만,
올드 비들 입장에선 두 국가는 참 잊을 수 없는 국가죠

다른 문제점으로는,
중국은 현재 EDEN 계열의 루마니아, 그리스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 두나라는 예상 상 TWO로 갈 가능성이 많으며,
이는 곧 중국이 미국화 될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타 내용들은 위와 비슷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3. CoT와 TWO의 분열, 우리의 최혈맹국이였던 세르비아는?


자 이 문제도 심각합니다.
세르비아.. 지난 2~3년 동안 최혈맹국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덴 붕괴 후엔 두 연맹의 결투가 피할 수 없게 되겠죠.

루마니아와 그리스 등은 이미 TWO에서 포섭중이고,
기타 몇 나라는 CoT 문을 두드리려 합니다.

여기서 세르비아와 미국의 관계로 인해,
두 연합은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죠.

이것에 대한 의견도 남겨주세요 🙂



사실 위 사항들을 더 자세히 쓰라하면, 저거의 한 2~3배는
더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은 저 정도만 제가 언급하고, 각자 생각하시는
대 대만 , 대 중국, 대 TWO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을 써주시는 분들께는 100krw씩 지급하겠습니다. o7
(대한민국 비시민권자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