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경상남도 탈환시도로 드러난 대만의 의도...
seonghyun
4~5번쨰 저항전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브라질은 대만침공과 동시에 한국의 총력전 수준의 딜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정부에서는 물론 대만정부가 의회와 국민들을 설득하고 있다지만....(설득한거랑 관련된 대만기사 보신 분??)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4-00-day1-836-eroc--2166544/1/20
대만의 배틀오더입니다. 브라질침공 방어가 최순위, 바로 다음이 한국의 경상남도 탈환 저지입니다.(협약에 의해 최소한 배틀오더 표시는 하지않는 것이 옳습니다)
여기서 의미하는건 간단합니다. 대만정부가 자신의 국군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 이것이 아니라면 정부와 군대는 이원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국군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면 저번 대만정부로의 150골드 지급이 무의미하다는 것이고, 만약 이원화가 되어있는것이라면 대만정부와 애초에 이야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의 의견이 둘다 아니라면 '150골드를 받았으니 땅 1개 먹고 떨어져라'밖에 없는 듯 싶습니다.
일단 최소한 대만국방부 배틀오더에 저항전 저지 표시는 하지말아달라고 요구했으면 합니다.
보나마나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협약 무시할 것 같지만...(왜 그사람들은 150골드 4~5번 안냅니까??)
예전에 이런 평화라도 원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Comments
국게이 한번 선출할 때 50골씩 더 먹는 것이지만 3개월 후에 다시 삭제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베붐이 답이지만 불가능한 답이네요.
오 마이 브라더
150골드는 땅을 산 것이 아닌 화해의 의미...
이렇게 되서야 무슨의미가 있나 싶습니다만.
150골드로 신뢰를 보여줬는데 땅 하나 주고 입싹닦은 것이 괜시리 화가 그렇습니다. 에휴ㅠㅠ
그 개생퀴들이 150골드먹고 무슨 노력을 하는지 모르겠음 역시 통수였음
근데 150골드 주는 조건이 땅 두개주는건데 안줄꺼면 다시 뱉으라고 해야되지 않겠음?
300골드로 내놓으라고 해야겠네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