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천조국 대통령의 등장 세레모니 클라스

Day 1,777, 04:38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Yellowboom










국가 정상간의 만남에선 강렬한 첫인상으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의미에서 '몸짓까지도 외교다'를 외치는 오바마 대통령의 등장방법은 당연히 압도적입니다.



화제가 되었던 롤러스케이트 등장,마침공교롭게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와 그가 악수를 건네는 건 대한민국의 이명박대통령 입니다.
이색적인 오바마통령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웃어보이는 이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8.15 광복절에도 이명박대통령에게 개인적인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해서 그런지 상당히 친근해 보입니다.

이 후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시바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세레머니 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바마 대통령의 세레머니가 늘 친근함의 상징인 것 만은 아니였습니다.








중국과의 외교가 틀어졌을때 그는 또한 강경한 모션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합니다.



이 모션하나만으로 언어와 문화 모든장벽을 뛰어넘어서 중국정부에게 불만을 표출한 셈이죠.
이러한 행동들은 미국내에서도 '시원하다' 라며 그의 호쾌함을 치켜세워주는 팬들을 양산한 반면, 한손엔 국가위상 손상이라고 지적하는 의원들의 견제를 늘 동반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 특유의 등장 세레머니는 오바마의 캐치프라이즈로 한몫을 단단히 해, 국정 지지도까지도 올려버리는 기적을 행합니다.


이에 부응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의 세레머니로 그 이미지를 더 확고히 합니다.
"젊음, 액션 , 모티베이트"를, "위 캔 두잇"을 외치는 오바마 대통령의 세레머니는 계속됩니다.


























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