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
yhpdoit
이건 이번 사건을 보고 하고픈 이야기. 아니 언젠간 하고팟던 이야기야.
사실 일 터진 김에 다 까려고 쓴 글임.
나는 일단 썻으면 마음 숨기는, 그리고 돌려 말하는 재주는 없는 인간이라서
뭐 누구는 내가 아스퍼거 증후군 걸렸다는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아.
여기 아무나 다깔꺼니 보기싫으면 백스페이스 눌러줘.
하기 전에 똑같은 이야기 또하기 귀찬으니 인생의 진리 몇가지 뿌려놓고 이야기할께.
1. 니가 a를 말한다고 해서 상대도 a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2. 좋은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3. 정치에서는, 니가 a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다른 사람이 니가 a로 받아들이고 있으면 너는 a다.
4. 나쁜 의도라 해도 일단은 좋은 의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결과가 좋다면 다들 그걸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5. 한국은 천사들의 동네가 아니므로, 좋은 의도라 해도 다 그런 뜻으로 모인 건 아니다.
대충 뭔소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꺼야. 그냥 살다보면 느끼는 인생의 이야기니까
이 항목들을 명심하고 아래 항목들을 읽도록 해
1. LEGO의 정치 MU화
사실 이건 시기가 문제였지, 언젠간 되게 되있어. 실미도가 정치 MU화 된 이상 어쩔 수 없는 숙명이랄까. 이렇게 말하면 팔짝 뛸 실미도 사람들 몇분 아는데 1,2,3 항 다시 읽어보도록.
내가 보기엔 실미도는 예전부터, 그리고 아직도 정치MU야.아무튼 오랫동안 실미도 인원들이 정부에 있었고 아직도 사람들은 그걸 생각하지.근데 의견통일 만장일치 같은게 잘 나올리 없잖아. 그러니 뭐 실미도에 반대하는 무언가가 나오는건 필연이지.그게 레고였을 뿐.
뭐 이소리가 레고 사람들 다 실미도 안티다 이런건 아니지만 테제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는 거지. 특히 실미도와 레고가 의견이 일치하면 상관없는데 의견이 다르다면 더더욱. 모든 의견이 동일할 수는 없으니까 그게 빵 터지면 LEGO가 정치 MU가 되는거야. LEGO해체?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정치 MU를 만들겟지 실미도가 정치 MU인 이상 안 생길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그게 누구냐고? 난 예언가는 아니니 몰라. 나는 아니라는건 확실해. 난 귀찬아서 누가 내껄 뺏으러 오지 않는 한 굳이 사람 모아서 해보는걸 귀찬아하거든.이기주의라고 비난하면 할 말 없지만 말이지.
2. Rose of Sharon
사실 로즈 오브 살롱이 왜 오해를 받는지 암? (오해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실미도 애들이 대놓고 떠들고 다닌게 있엇어. 실미도 엘리트. 기억하실 사람은 기억할려나? 뭐 내용 대충 들여다 보면 국군 실미도 KATC에서 힘 높고 밀랭 높은 사람을 모아다가 용병 및 총력전 전문 MU를 만들자는 이야기었지.
물론 다른 MU 사람들은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생각햇지. (이해 안가면 1,2 읽고 올것)특히 레고 쪽은 더 위협을 느꼇지. 실미도 엘리트는 레고를 위협하기 위한 존재라고 생각됫지 게다가 실미도 사람들이 대놓고 레고에 협박질 까지 하는데 실미도 엘리트가 레고의 대항마라나 어쨋던가 레고가 그걸 감지 못하면 바보들 모임이겟지
근데 어찌하게 되서 실미도 엘리트가 물건너 가고(아직 하고픈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고 완전 해체임은 보장 못함) 몇달 후에 로즈 오브 살롱이 생겼어. LEGO 수뇌부 입장에선 실미도 엘리트 = Rose of Sharon 이라고. 뭐 로즈 오브 살롱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는 모르겟지만.역시 3번 읽어보고 오면 됨. 즉 레고를 견제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 받아들인 거지 그래서 레고 회의 수뇌부에도 그런 언급이 있는거고.억울한지 아닌지는 나는 몰라. 그쪽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다닌다는게 중요한거야.
3. 구공일
그런데 LEGO라는 MU가 겉으로 내세운건 뉴비양성이거든. 그래서 1번 이유와는 다른 스탠스도 많이 들어왔어 특히 뉴비양성이라는 멋진 구호에 많이 모였지. 애초에 LEGO를 실미도와 대적할 정치 MU를 만들려고 만든건 아니었거든 그냥 역사의 필연에 따라 흘러가다보니 그렇게 되버린 거지. 뭐 예측 밖 결과는 아닌데 아무튼.그리고 그렇게 모인 사람들은 생각했지. LEGO의 정치 MU? 그걸 왜함? 그거하면 내분 나는거 아님? 그리고 그 대표주자가 구공일임. 그걸 왜한 사람들은 보통 정치엔 관심이 적은 편이었지만, 구공일은 레고 HQ까지 올라갔거든 그래서 결국 이런 사태가 터지게 된 거지.
4. 레고의 위기 의식
사실 정상적인 과정이라면 레고에서 이리튀고 저리튀고 하면서 가다가 정치 MU가 되는건 맞어. 뭐 이미 배를 탔으니 강이 거세게 흐르는데 노를 거꿀로 쥔다고 배가 역류할까. 그것도 전력다해 당기는건 아닌데 근데 이런식으로 구공일같은 사람들을 밀어내고 레고가 정치 MU가 되버리는 급박한 과정을 밟게 되는데 이는 태림곰이라는 사람 때문임. 개인적으로 태림곰에 대해 악감정은 없지만 이런 사고를 일으켰으니 좀 까도 될거같아.
태림곰이 레고 커맨더 이자키님에게 말하길. 국고 되찾으면 레고는 사설 MU니까 모든 지원 끈어버리는게 맞다고 한거야.그러면서 언급한게 있으니 레고 갈 돈으로 엘리트 MU를 만들어서 DIV 3.4를 밀어야 한다고 한거임 이걸 위의 Rose of Sharon 이야기와 연결시켜봐. 실미도 엘리트 만들어서 레고를 밀어버리겟다는 협박은 설마 그러겟어? 어치피 국고도 없는데? 하면서 별의미를 두지 않았던 레고 HQ지만, 현재로서 레고가 실미도 엘리트로 생각한 Rose of Sharon 이 있고 국고도 쥔 이마당에 이 협박은 레고를 위협하는 거라고 레고 사령부가 느낄만하지. 당장 비상 대책 회의(?) 가 벌어졌고, 그게 아마 구공일이 참석한 회의일꺼야 그리고 이미 위기의식을 느낀 사람들에게 구공일의 이야기는 씨도 안 먹혔지.
이 문제를 해결하라면 구공일을 HQ에서 내치고 정치MU가 되야한다는 생각을 다들 했을껄? 사실 지역감정 내가 엄청 싫어하는데 구공일이 실미도 출신이라는 것도 아마 거기에 크게 작용했을꺼라고.
혹시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 문제의 태림곰 로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TXraIMm8EGIb2XSjyhUZVjwa3m5XIRCEtTQBN-hJ7w/mobilebasic?pli=1
5. 그리고 구공일에 대해서 다시 쓰자면
사실 이쯤해서 구공일은 상당히 억울햇지 이 분쟁의 역사는 꽤나 오래됬고, 호야 시절부터 이 분쟁이 시작되었으니 그때 뉴비에 불과했던 구공일이 이런 사고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당연해 그래서 구공일은 따지기 시작했지. 근데 위에서 썻다시피 구공일은 실미도 출신인데다 이렇게 따져도 이미 마음 굳힌 레고 수뇌부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지. 오히려 실미도에서 레고 내분내고 있다는 트롤러의 의심이 늘어만 갈뿐. 구공일을 레고쪽에서 트롤러로 비난하는 이유를 대충 그렇게 생각되. 그리고 상대가 진지하게 안 받아주고 뒤에서 비웃고 트롤러 생각하고있다는 걸 알게 된 구공일은 화가 치밀어 올랐지. 피드에 난리치고 욕을 한거야.
그 결과는? 구공일=트롤러 이미지가 정착되버리는 순간임.구공일은 자기가 다른 웹게임에서부터 배척된걸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이미 인식이 트롤러로 굳어버렷다는 증거야.
6. 그리고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
구공일은 레고에서 반대한번했다가 트롤러 취급받고 쫓겨난 억울한 건 맞는데 솔직히 레고 mu가 정치 mu가 되는건 레고 mu의 문제니 뭐라할 수도 없는데다 거의 필연에 가까웟으니 레고 hq가 그렇게 판단 내렸다면 난 그걸 존중함. 뭐 서로 실미도와 레고는 열심히 비난하고 있지만 이 분쟁의 오랜 역사를 지켜본 나로선 실미도와 레고의 힘겨루기로밖에 안보임. 실미도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거든.그리고 목적과 다르다고 비난하는데 실미도는 그럼 올드비 양성이 목적인 mu임? 나는 악당이다 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악당이 어딨어 그런 외부 명분은 아무런 상관없는 그냥 구호에 불과한 공허한 메아리라고.
결론적으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냐이지 별수 있나. 레고 hq하는게 맘에 안들면 자기가 나와서 mu차리면 됨. 커맨더는 이자키님이니 레고의 방향은 이자키님이 결정할 문제지 그리고 밀림님이 구공일과 친구를 유지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봄. 친구라는건 개인적인 자유니까.사실 이래서 내가 구공일 편을 안 들어주는 중인거고
이렇게 말하면 구공일 까에 레고빠같지만, 레고도 까일 껀 많음. 일단 뒷담화 한건 해명이나 사과를 해야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저렇게 뒷담화해서 다른 사람 악당 만들면 좋음? 뒷담화 할라면 아예 모르게 하던가 저렇게 로그까지 걸렸으면 그점은 해명하고 사과해야지 왜그래 아마추어같이
그리고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태림곰님 로그로 이 일이 터진거 자체는 이해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태림곰 전직 국군 커맨더. 그거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거든 태림곰이 정부 인사도 아니고 태림곰이 국방부 장관도 아니고... 태림곰이 레고 보급 짤라라 하면 예 하고 짜르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즈가 한 이야기 가지고 했으면 이해라도 가지..솔직히 말하자면 오해라고밖에 할 말이 없음. 나조차도 레고 지원 끈어버리는거 반대야. 엘리트 mu는 웃기는 이야기고.사설mu 라고 한국에서 전쟁 나면 무시하고 다른나라에서 싸우나? 한국 총력전때 사설 mu는 담배만 피우나?
우리가 규모가 엄청 커서 그렇게 나누면 다 배가 고픈 상황도 아니고 나부터도 적극 반대지
이거 이야기 하니까 다들 태림곰 로그 들이대는데 그건 태림곰의 개인적인 의견 그 이상이 아니거든 그런데 그거 하나에 낚여서 이런 무리한 드라이브를 걸어댈 이유가 하나도 업는데 이런 사고를 왜 치는지 모르겟음.
7. 그리고 황당한 결과
그리고 오늘 오니 레고가 해체한다네? 이런 황당한 결과는 정말 에상 밖이야.이 모든 전개는 내 예상대로였는데 해체는 정말 뜻밖이네. 레고는 도대체 왜 해체하는가?! 레고가 사설mu이긴 하지만 롤랜드 혹시나 돌아오면 어쩔려고 그러는가? 최소한 지금 사령관은 레고의 주인은 아니야. 애초에 롤랜드-호야에서 롤랜드가 접는다길래 호야가 레고 자기가 잠시 맡고있겠다고 해서 맡은거고 결론적으로 임대의 형식을 띤거지 그냥 진행방향이라면 달라질 수 있어도 해체는 진짜 아니라고 봄
게다가 레고가 아무리 사설mu라지만 거기에 기부했던 사람은 다 호구 만드는 이 상황 꼬엿다고 그냥 해체는 좀 아니라고 봐.레고가 자체적으로 미소금융같이 벌여논 일도 엄청 많잖아? 정부지원 안와서 돈없어서 유지 못해서 해체하겟어요 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건 아직 결정된게 하나도 없는 사항이라고.
8. 마무리
대충 이렇게 흘러간 이야기야. 내 생각과 의견은 다 쓴거같네.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나한테 메일을 주던가 해. 이 글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질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레고 해체같은 극단 선택이 나온 이상 이미 막장상황이라 그냥 터질때 그냥 다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서 써봣음.
Comments
와 태림곰님과 재키님의 저런 로그도 있었군요. 이제야 왜 레고사람들이 무궁화에 관련되서 저런 오해를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이글보고 또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길까봐 댓글 남기고갑니다.
1. 저는 실미도 출신이며 레고 샛별 mu도 레고 엘리트라 보고 처음에 무궁화 창설은 제대로된 보급없는 실미도에서 나와 실미도 엘리트가 목표였지만 하도 계속되는 mu간 다툼이 싫어 실미도 엘리트가 아닌 국가 엘리트mu를 목표로 무궁화(Rose of Sharon)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만들었고 지금까지 저 포함한 모든 부대원들은 더이상 실미도 레고 혹은 다른 타 mu간 다툼이 아닌 제3자입장에서 우리끼리 친목 및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데 힘쓰고있어요.
제가 한마디 하자면 엘리트 mu라는게 웃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물론 지금 우리나라 인구대비 뉴비양성도 중요하지만 뉴비만 챙기다보면 결국 소외되는 올드비들은 접게되고 결국 성장은 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레고와 실미도에 모두 몸담았던 사람인데 왜 자꾸 실미도랑만 엮어서 저에 관련된 문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태림곰님과 재키님의 로그와 레고내부의 자세한사항은 오늘알았는데 저는 태림곰님과 그런얘기 직접 나눈적도 없었고 레고는 국가지원 무조건 반대 뭐 이런말도 한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제가 매번 하는말이지만 궁금한게있으면 저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이야기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레고의 해체는 반대고 유감이지만 요번기회에 새로 재탄생되어서 더이상 mu간의 다툼은 없고 모든 mu간 평화와 협력만 했으면 좋겠네요.
정치적 싸움은 앞으로 당끼리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아마 손님이 자꾸 실미도와 엮이는 이유는 이즈님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대통령 당선시 차기 대선 후보라고 이즈님께서 손님을 지목하셨고....
솔찍히 레고에 몸 담으셨지만 레고가 손님의 뜻과 틀려 나가신걸로 알고 있어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이 실미도와 연결해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뭐....시간이 지나가야
그런것들이 서서히 희미해지겠지만......
엘리트 엠유에 대해 저도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엘리트란 말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로즈오브샤론을 좋게만 보지를 않을거라는거죠...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세력간의 경쟁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실미도가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고 레고 역시 세력을 형성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둘다 뉴비 엠유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재밌네요. 실미도의 이즈님과 레고의 호야님이 신경전을 하면서 더 세력다툼이 본격화 되었던듯합니다.
어쨌든 한나라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는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경쟁하면서 지내는게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사실 현재 정당은 정치적싸움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오히려 MU가 그 기능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정당으로 무슨 정치적인 싸움을 할수있습니까? 다만 레고MU가 정치화되는 것을 반대했던 사람들은 잘 모르는 뉴비분들까지 정치적인 싸움에 휘말릴까봐 반대했던 것이구요.
경쟁은 하되, 지나친 감정싸움은 좀 조심했으면 합니다.
호야님 시절에 뉴비였다닝..
그때 당시에 호야님보다 힘도 높았고.. 재키님이나 코어님 몇몇분들을 제외하면..
힘도 레고내에서 낮은편은 아니였죠.
그리고 제가 실미도에서 나온 이유는..
말그대로 실미도의 정치화가 싫어서 나온것이고..
그러던차에 호야님이 쿼리를 걸어서 스카웃제의를 찔러주셨고..
결과적으로 제가 오게된거죠.
그리고 뉴비양성엠유라는 목적에 혹해서 온것도 사실이구요.
실미도의 정치화가 싫어서 나온사람이..
뭐가 좋다고 뒤에서 실미도의 지원을 받으며 레고를 까고 있다고 다들 생각을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저 역시 손님 처럼 레고와 실미도 두 MU에 전부 있어봤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MU는 군인 그 자체로..
당은 당 자체로..
당끼리 경쟁을 했으면 하는바입니다.
당의 필요성이 사라지고있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5번에 관해서..
호야님이 이즈님과 마찰이 있을때마다 저랑 상담했던것도 모르시겠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야님 이즈님 둘다 착하신분이신데..
그걸 표현하는 방법과 서로의 마인드가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죠.
뭐.. 그래서 레고hq 회의 당시에 레고를 배제시킬거라는 로그를 저에게 보여줬는데..
이미 호야님하고 제가 처리했던 자료였죠.
그리고 태림곰님이 정권을 잡으시는것도 아니시고..
태림곰님 한마디에 정권이 좌지우지 되는것도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한 레고hq의 문제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잘 읽었구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Yan Wenli님 말맞다나 지금 정당이 정치적 기능을 상실한상태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현재 상실됐다고 MU가 그 기능을 대신한다면 앞으로 e대한민국의 발전은 없을것입니다. 특히 게임이라 보급, mu지원 이런 민감한 문제들이 껴있는데 mu가 그 기능까지 대신한다면 앞으로 이러한 싸움은 레고 실미도가 아닌 먼 미래의 e대한민국에서도 계속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기회에 정당이 제 기능을 활성화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읽고보니 문득 드는 생각...
이런 일 자꾸 벌어지니까 플라토가 정당 피드를 만든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실미도 엘리트화라...상당히 재미 있군요.
몇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엘리트 만든다고 날뛰어 다니던 장본인 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도 Roses of Sharon 에 가입하지 않은건 조건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인거고...여튼, 국가 지원없이 힘 높은 사람들을 모아서 해당 MU 를 외교적으로 쓰인다면
국제 정세에서 조금이나마 높은 위치를 차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생각한겁니다.
실제로 제가 IRC 에서 했던 발언중에서 군인은 전투나 잘하면 되지 정치는 싫다. 라고 적었었고,
몇몇 분들이 동의를 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내요. MU 의 정치화라는 말에 대해선..조금 씁쓸하내요.
위에서 적었다 시피 군인이 싸움이나 잘하면 되지..정치에 대해서 감나라 대추나라 할필욘 없다고 봄.
자기 힘이나 모으고, 돈 생기면 기부하는 삶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고 보는데..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싸움은 현실에서만으로 족함.게임은 게임일뿐
절이 싫어서 떠난 중입니다.
오래 몸 담았던 레고지만 언제부터 원래의 색깔이 흐려지는게 짜증나서 나왔습니다.
그래도 MU의 정치간섭은 막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자연스운게 아닐까요
싸움 못하게 입 막는다고 어깨동무하고 하하호호하는것도 아니고 할말은 다 할수 있게 해야죠.
KOR_Sohn // 님 아직도 인식이 실미도의 손임...
xodhks901 // 님 그때 뉴비 맞음. 혹시 몰라서 님 생일봣더니 12월 생인데 12월 이즈가 정권잡고 1-2월에 생긴 분쟁임.
위의 댓글을 보아하니 실미도 엘리트가 왜 문제인지 그리고 다른 mu에서 왜 그거에 반발하는지를 모르는게 실미도의 가장 큰 문제.....
뭐이리 복잡함요.. 겜하믄서.
@yhpdoit
저...저... 2010년...새...ㅇ.......
어래? 근데 왜 님이 업었지
님 좀 접엇다 온거 아님? 2010년 12월이면 힘 2000 넘어서 실미도 들어가지도 못햇을텐데?
근데 뉴비가 아니더라도 님은 레고 수뇌부 입장에서 이해 못하는건 맞음. 레고 수뇌부입장에서 님을 간단히 쓰자면 눈앞에 위기가 왔는데 위기대처를 반대하는 사람임. 예를 들면 625 터졋는데 반전운동 벌인 사람임. 레고 수뇌부로선 눈앞에 해체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정치mu하면 나쁩니다 하면 먹히나.
헐 루시안님이 아직살아계셧네 ㄷㄷ
아무튼 저도 이글보고 처음알앗는데 이런일들이 있엇군요
이글을보고 참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
뭐 인생의 진리라며 조항 5개 걸어놓고 수시로 링크했는데 결국에는 레고에서 실미도를 오해할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고 무궁화를 오해할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정치화를 필연적으로 할수 밖에 없었고. 글쓴이는 마음이 넓고 상당히 수동적인듯 하네. 한쪽이 한쪽을 오해했으면 오해한쪽의 잘못이야. 과정에 있어 어쩔수 없이 오해가 발생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릴때 잘못은 오해한 쪽이야. 오해로 인한 행동이 필연적으로 규정지어지고 받아들여 진다면 사람들은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자기 편한데로 움직이고 나중에 잘되면 좋은거고, 잘못되면 오해였다고 하고 끝내겠지. 인생의 진리는 오해를 합리화 시켜주는 편리한 장치가 아니야.
실미도가 아직도 정치MU라며 조만간 또다른 대항마가 나올거라고 그러는데 우선 실미도가 아직 정치MU인 이유가 뭐지? 그냥 느낌에 정치MU 같으니까? 실미도에서 내각인원이 많이 나온건 분명한 사실이고, 지금이야 별로 없지만 앞으로 또다시 실미도 출신 인원이 내각에 들어가게 될 일도 생길수 있지. 그게 MU정치화고 대항마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얼마든지 내각일 하면 돼. 사람없이 쩔쩔메는 내각이야. 실미도에 대대로 귀찮은일 도맡아 하는 헤비유저가 많았을뿐이고. MU의 정치화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단순히 그 MU소속 인원이 내각일을 하게 된다고 해서 정치화가 된게 아니야. MU 차원에서 특정 인물을 지원해주고 그 지원의 목적이 국고 등의 이익이냐가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Rose of Sharon에 대한건 실미도 엘리트 설명을 들어도 전혀 납득이 않가. 만약에 Rose of Sharon이 만들어지고 실미도를 주축으로 한 인원들이 옮겨갔다면 태림곰의 헛소리와 더불어 레고의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었겠지. 근데 인원 구성을 봐. 이제서야 인원수 10명이고 레고HQ 로그가 만들어진 시점에는 10명도 않됐어. 그리고 인원구성 또한 실미도 인원보다는 잡탕 느낌이지. 근데 자기들이 지례짐작하고 가상의 스토리를 짜놓고 오해하고 견제한걸 합리화 시켜줄 이유따윈 없어.
끝으로 레고 해체에 관련한건데. 해체 자체에 대해서는 내가 왈가왈부 할 생각없어 저쪽 결정이니까. 근데 롤랜드가 돌아오면 어쩔거냐고 하는데 롤랜드 완벽하게 떠났어. 호야님한테 커맨더직 넘긴 순간 이미 떠나려고 확정짓고 간거야. 호야님이 미련이 남으니까 롤랜드 계정 붙잡아두고 롤랜드 돌아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한거지.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호야님도 소리없이 사라졌더군. 롤랜드 계정과 함께. 레고에 기부된 돈이야 기부자한테 다시 돌려주던가 기존 MU원들한테 나눠주면 될일이고 미소금융이나 기타 복지관련 정책들은 이제 복지부에서 담당하면 되겠지. 난 딱히 문제 될거 없다고 봐.
@yhpdoit
제 생일을 기점으로 2달~3달 정도는 접었던 기간입니다.
그후엔 활동했구요.
그리고 그때 MU없이 활동하다가 실미도에 들어가게 된거고..
그후에 힘 2000넘어서 졸업으로 나온겁니다.
졸업요청을 제가 했지만요..
@yhpdoit / irc에서 실미도, 레고 양쪽 챈에서 다 활동하는데 레고에서 활동하면 견제한다느니 사람빼간다느니 그렇게 편견을 가지고 받아드리고 인식하는데 별수있나요? 그렇다고 실미도챈에서도 활봘이 활동한것도 아니고.. 뭐 실미도의 손 이미지로만 생각하고싶은 몇몇분들에게만 그런거겟죠. 제발 그 몇몇분들은 저랑 이야기라도 몇마디 해보고 그런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eSK의 실태입니다
하하하하하하
대충 세력간에 알력이 이었고 결과가 이거다인데 901님이 피해자이다가 결론인 듯 싶네요. 솔직히 두잇님도 대충 정황을 살펴서 소설을 쓰신거니 배퍼센트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에 근접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저도 패싸움 하는 것도 싫고 그저 친한분들과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자꾸 분쟁이 생기고 일이 커지니 제 주변분들만 챙기게 되네요. 그런 점에서 901님에게는 죄송하고 언젠가는 모두 칭구칭구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게임은 즐기라고 만든겁니다.
레고해체 이유의 진실.
레고는 사설mu로써 기부자분들이 주신돈으로 이끌어져왔음.
레고가 비대해짐에 따라 보급을 해주기위한 막대한 운영비용이 추가로 들어왔음.
추가 손실분에 대해서는 호야님등등이 개인사비로 내주고 있엇음.
호야님이 접엇음...이제 더이상 들어올 돈이 별로 없음.
이제 보급을 더 해주기 위해선 국고에서 mu에 지원하는게 필요함. 독립도 하였고.
(한국땅 잃기전에는 국고에서 각 mu에 돈을 배분하였음; 현재 다른나라들 그렇게 하고잇음)
그런데 국고에서 lego는 사설mu라 국고펀딩을 해줄수 없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보급했으니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보급해라. 라고 나옴.
(독립전부터 독립후인 지금까지.)
lego는 이제 자체적으로 국고를 펀딩받기 위해서는 내각의 일부를 구성하면서 lego의 목소리를 낼 사람들이 필요해짐.(내각에서 다른mu는 국고주는데 lego만 안주겠다니..)
이때 lego는 정치적으로 변한다 이런얘기가 나왔음
그러나 lego의 정치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옴.
아니 그럼 lego는 어떻게 운영하냔 말이야. 초심을 잃지말고 그냥 이대로 있으라는데.
돈이 있어야지 돈이.
결국 반대하는 사람들과, 국고를 안내주는 사람들 때문에
(자기들 mu에는 국고펀딩하면서말이야, 독립에 제일 힘쓴 레고는 자기들이 안키웠다고 버리고 참..)
현 레고 사령관님은 해체를 결심함.
이게 진실입니다..
@jangsoowang
대체 lego에 국고펀딩 않해준다는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입니까?
레고HQ 로그에 보면 isforever님이 그랬다는데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고, 윗글에서는 태림곰님이 이야기한 로그를 보여줬는데 태림곰님이 뭐라고 그분 말 한마디에 사실확인도 없이 그냥 기정사실화하는건지 이해가 않되네요.
사설MU 국고펀딩은 대만점령 전 국고 있을때부터 했던겁니다.
자기합리화도 좋지만 사실여부 확인하고 하세요. 밑도 끝도 없는 루머에 HQ 전체가 흔들리고 뒤에서 저런 뒷이야기를 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니까.
밀실정치 근절을 표명하던 밀림님 역시 저렇게 밀실안에 계시고요.
저도 복붙.. ㅋ
@jangsoowang / 이즈님이건 태림곰님이건 그냥 민간인으로써 한말일뿐인데 그것만 듣고 지원이 없다는 이야기나온게 좀 그렇치 않나요?? 정작 레고에서 언급한 무궁화라는 mu도 사설mu인데요?? 말이 다소 거칠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오해하시고있는거같아 적어봤어요ㅎ
Jinoism //
미안하지만 정치에선 오해가 오해가 아님
정치는 남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음. 꼭 국회의원에 출마해야 정치하는게 아님
그냥 이리퍼 이야기 하면 납득이 잘 안 갈테니 현실 이야기로 비유하죠.
현실에서오 전직 대통령들이 국회의원에 출마할 생각이 있음? 없죠?
대통령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 있음?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직 대통령들이 정치적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그들에게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건 단순 오해일까. 아니면 진실일까.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행사하는 이상 그 자체가 정치하는 거임
그리고 실미도는 그러한 정치적 영향력을 지금 현재로도 발휘하고 있음.
정치적 영향력을 뿌리는 mu를 정치 mu라 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어차피 정치는 법정이 아님.
이게 옳고 이건 그르다. 이건 수학에서나 통하는 이야기고
오해한 사람이 그르다 이런 시시비비는 뭔 소리인지. 그건 법정가서 따지삼.
좋은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는 걸 써논 이유임.
그 사람이 원래 좋은 의도였는지, 아니면 사악한 사람이라 나쁜 결과를 낳는지는
그 사람 마음속에서 들어가 보지 않는 한 모름.물론 그사람은 당연히 좋은 의도라고 주장하겟지
나는 악당이요 나쁜 사악한 놈이요 주장하는 놈이 세상에 어딧다고 그래.
그걸 믿고 싶은 사람은 믿는거고 안 믿고 싶은 사람은 안 믿음.
믿는걸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안 믿는걸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까? 그걸 도대체 누가 알 수 있단 말인가?
누가 오해하고 있는 걸가? 그걸 도대체 누가 알 수 있단 말인가?
두개중 시시비비를 가릴라면
그들이 서로 독심술을 시전할 수 있을때나 가능한 소리임.
@yhpdoit
궤변에 궤변이라 뭐부터 지적해야 될지 모르겠구만.
정치에선 오해가 오해가 아니라는건 어디서 비롯된 궤변인지.
오해는 오해. 그게 정치든 일상생활이든 오해는 오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거다?
당신의 이 궤변글을 보고 내가 당신 정신상태를 의심한다고 해서 당신이 진짜로 정신에 문제가 있는게 되는건가? 그리고 뒤에서 다른사람들에게 당신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기정사실화하고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면 이건 물증도 없이 오해를 한 내 잘못인가? 아니면 오해 받을만한 행동을 한 당신 잘못일까?
물증없이 단순히 의심만으로 남을 오해하고 행동했는데 이게 정말 오해로 밝혀졌다면 그건 오해한 당사자의 잘못이지 오해를 하도록 만든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다. 말도 않되는 법정이니 수학이니 이런거 들먹일거 없이 생활의 상식이자 당신이 좋아하는 인생의 진리지.
전직 대통령을 예로 들며 실미도가 아직 정치적 영향력이 있으니 정치MU라고 주장하는데 웃기는 소리지. 분명 실미도 몇몇 인원 (isforever, ernesto jeon, Jinoism) 은 과거 대통령 및 내각장관직에 있으며 국가운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근데 이건 벌써 3개월전 이야기야. 지금 저 세 사람중에서 정부에 이래라 저래라 상관할만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누가 남아있나? 정치적 행동을 하는 사람도 없고 그만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없다. 거기에 저 세사람이 실미도의 전부가 아니지. 실미도는 15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곳이고 그 중 몇명이 전직 내각원일뿐. 당신 이론대로라면 현 대통령인 밀림님이 속한 RSG 역시 정치MU, 역시 전 국방부장관이였던 당신과 교육부장관이였던 linil님이 있는 KATC (현 NR) 또한 정치MU. 아마 e대한민국 내 대부분의 MU가 정치MU가 될거다. 이게 당신이 주장하는건가?
인생의 진리 5조항도 그렇고 지금 댓글에서도 그렇고 좋은 의도가 어쩌구 결과가 어쩌구 하는데 애초에 나는 의도에 관련된 그 어떤 이야기도 꺼낸적 없음. 뭔 의도? 내각일을 한 의도? 쌩뚱맞은 이야기는 본인 일기장에만 적어주길. 위에도 적었다시피 이번에 발생한 여러가지 일은 확실한 물증도 없이 레고HQ 몇몇 인물들이 일방적으로 오해를 하며 벌어진 일이고, 그게 오해로 밝혀진 이상 그건 그쪽에서 책임질일. 오해받은쪽에서 내가 당신을 오해하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사과할 일이 아니지.
실미도 mu는 여전히 정치 행동 하는 중임. 한게 있으니 한다고 하지
꼭 국회의원이나 정부요원이 되야 정치하는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구체적으로 밝히긴 그런데
실제로도 했고 최근에도 했어. 했으니까 정치 MU야.
그리고 실미도의 정치 영향력은 지금도 크다고.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납득을 해줄거 같아?
물증? 그사람 마음속에 들어가지 않는 한 그를 믿을 수 있냐고?
대표적으로 아무거나 예를 들어도 되.
누굴 까는거라 예들기 망설여지는데 기사에 나온것만 가지고 이야기해볼께
예를 들어 무궁화가 사실은 실미도 엘리트고 레고를 격침시키는게 목적인 MU다. 저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몰라. 물론 손님은 아니라고 하겠지 무궁화는 레고랑 관련없다고 하지만 그걸 확증할 수는 없어 그 누구도.손님을 디스하는 게 아니라 손님을 안 믿는 사람이 안나오게 할 증거나 근거따위는 없다고.
그걸 안 믿으면 잘못한건가? 그래서 레고가 니들 못믿겠으니 우리가 정권을 차지하겟다. 이게 그렇게 잘못되고 사과할 일인가? 아냐. 네버. 그게 오해로 비롯됫던간에, 손님 머리속을 뜯어서 보여줄 수 없는 한 저걸 난 못믿겠오 하면 할 말이 없는 거야. 아니라는 확증도 못 시켜주면서 무조건 아닐꺼다 무궁화가 그렇지 않다 믿어라 하면 믿는 인간이 어딨어. 무슨 천사들의 세계에서 살다왔나?
계속 덧붙이는데 내가 손님을 까는것도 아니고 손님을 까려고 예시 든건 아니야.
내 눈앞에 무궁화에 대해 안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할때
그 누구도 그를 믿게 할 자신은 없어. 나는 그거에 대한 확증도 증거도 없으니까.
그럼 그가 안 믿는게 잘못됫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을 뿐이야.
그걸 어케 믿어? 하면 할 말이 없으니까.
그게 뭐가 잘못인지 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겟음.
대한민국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