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보 번외1호] 2014.07 둘째주 정산

Day 2,429, 04:0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Delpus
새벽일보 번외 1 호 2014년 7월 15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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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은 대부분 개인적인 내용일겁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우선 제 한주간 데미지타겟과 명성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랑할려고 올린것도 아니고 전 파워팩을 안쓴 플레이어입니다.

그냥 이런저런일들이 저에게 있었다.. 하고 싶어서요.


이익

제가 저번 한주간 얻은 이익은 47골드+a 입니다.

(오늘까지 합하면 52골드이지만, 이맆시간으론 이미 지난상태라 제외)

산출근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벨업 2골드 + SS메달 5골드 + HW메달 5골드 + 월드컵 이벤트보상 10골드 + FF메달 25골드 = 총 47골드 입니다.

레벨업과 HW메달은 변수로 볼수 있어, 실제로 얻은건 40골드네요.

한주간의 발자국들을 자세히 보여드릴순 없지만, 설명해드릴순 있습니다.

전 첫날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마지막날까지 전투를하며 달렸습니다.

데오전장이나, 동맹국전장에서 무작정 때려도 데미지타겟은 똑같이 올라가지만, 전 이왕이면 FF까지 동시에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려고 티켓과 탱크를 부족할때마다 구매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빵탱크티켓 걱정없이 싸워봤네요.

단, 여러분이 한다고해서 무조건 저보다 좋거나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보긴 힘듭니다. 제 FF메달은 당시 2개로 멈춰있던터라 3개국 75킬을 할차례에 시작되었고, 어제를 끝으로 5개국 25킬까지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7개국 이상있던분들은 저보다 안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거죠.
현재는 5개국 50킬 20%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더 달릴 생각도 없고요.

제 가장큰 수입은 당연히 FF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진않아요 빵탱크티켓을 감당할수있다면 좋은 수입원이지만, 그게아니라면 오히려 부담과 짐일겁니다. 다행히 전 티켓낭비나 저항실패같은 끔찍한 일은 없었습니다 ㅎㅎ

자세한 달린방법은 후술합니다.

이제 알파를 볼까요? 우선 cc는 일급말고는 이익이 전혀 없었습니다 ㅠㅠ
바주카세트 12세트를 얻었고, 지금 13개 있습니다. 에너지바 47개정도, 그리고 가장큰 이익(골드제외) 는 소형폭탄 11개겠죠!

센스로 만료기한도 주간도전 마지막날+30일로 맞춰놨습니다.

흐흐 개인 데미지 최고기록 갱신할지도?


손해

저런 이익들을 얻었지만, 손해역시 감당했습니다.

빵은 외부로부터 얻진 않고 창고에 있던것만 소비했습니다.

Q5빵 1400개 이상 소비 추정되네요.

에너지바는 3,40개 정도 소비 추정.

탱크는 Q5탱크 기준입니다. 원래 80대정도 있었고, 외부로부터 520대 얻었습니다.(구매, 추천인으로부터의 지원) 아무튼 520대 정도 소비추정.

티켓은 q1 3장, q3 6장, q4 5장 소비 추정.

전부 cc로 계산해보면 에너지바제외 1750cc 군요. 이는 8.75골드입니다.

거기다 원치않은 레벨업역시 이익이라 보긴 힘들죠.

순이익

골드는 39.25골드, 소폭11개, 에너지부스터 여러가지, 에너지바 7,8개 이득, 힘 75이익 등이있겠군요.

계급 5계급 승진은 덤입니다 ㅎㅎ

사진엔 없는 훈장과 메달들도 이익이죠 ㅎㅎ




전투일지+방식

전 첫날에 치고나갔습니다. 그래도 파워팩유저분들한텐 상대도 안되더군요.

데오(필수)+FF 방식으로 싸웠습니다. 이 두전장을 제외하곤 크게 싸운적이 없어요.

첫째날은 52%와 422명성치로 끝이났습니다. 이날 에너지바를 15개가량 썼던것 같습니다. 에너지부스터가 500명성치에 있어 꽤 애먹었죠. 이날 3개국 75킬을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거의 다된 상태였으므로)

둘째날은 89.5%에 670명성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크게 중요한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날까지만 해도 목표는 110%, 125% 가 전부였는데 다음날부터 달라집니다. 이날 24->25로 레벨업을 합니다.

셋째날은 120% 918명성치를 기록했고, 목표가 200%의 에너지바 30개가 됩니다. 이때는 4개국 50킬을 수행하는 중이었네요.

넷째날은 171% 1340명성치를 기록했고, 4개국 50킬을 완수했습니다. 이날 목표가 300%의 밀리터리 랭크로 꺾입니다.

다섯째날은 계획대로 데오+FF2개국 75킬을 완료했고, 230%, 1786명성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섯째날 승부수를 띄웁니다. 293%, 2273명성치를 기록하며 목표를 코앞에 두죠.

마지막날, 더이상의 목표는 없었으나, 체력회복량이 아까워 무작정 싸웠습니다. 이로인해 5개국 25킬이 성공하게되죠. 350%, 2747명성치를 기록합니다. 25에서 26으로 레벨업을 해버리죠;

방식은 별거 없었어요, 부스터켜고 FF전장에서 탱크타고 부수는거죠. 그러다 체력이 꽤 많은 Q7탱크를 만나면 바주카로 대응하고요. 주로 국력이 높은나라는 비교적 높은체력의 적들과 Q7탱크, 바주카의 빈도가 늘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날을 제외하곤 칠레, 셀비아 대항 저항전은 별로 참가안했습니다.

이번주는 매우 흥미로웠어요. 조만간 데오+FF를 할생각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일석이조로 해치워버렸네요.
다음 FF헌팅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파워팩을 안쓰다보니 쉽지가 않아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SR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