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값이 변경되었다?
yhpdoit
요즘 봇이 죽엇다느니 작동을 안한다드니 소문이 많이 돌고 많이 격으셨을 껍니다. 그러한 와중에 최근 어느 분이 0.01만 낮추면 팔리는 양이 급증한다는 뉴스를 올리셨습니다.(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www.erepublik.com/en/article/-1-1919594/1/20 ) 이와 관련해서 봇의 메카니즘에 대한 활발한 대화가 댓글로 이어졌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저는 이걸 봇값 변경의 신호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실험을 햇습니다.q3 빵 400개를 2.14(기존 봇값입니다)에 올리고, q5빵 1000개를 3.55(봇값보다 0.1 낮습니다. 기존 봇값 3.56) 올렸습니다. 시장에는 3.51 정도의 q5빵 다수가 있엇기 때문에(1000개 이상) 복지부 빵의 대량 구매가 아닌 이상 유저에게 팔릴 가능성은 매우 낮았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그런 건 없었고요.당시 새벽 3시경이었습니다.
다음날 정오쯤 이리퍼에 접속한 저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q3빵 400개는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반면 q5빵은 400개 이상이 팔려 있었습니다.봇이 만약 가동햇고 봇값이 그대로라면 q3빵도 팔려야 정상입니다. 봇이 가동되지 않았다면 둘다 팔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시장에서 제 빵은 최저가가 아니므로,유저 개입 가능성도 적었습니다. 오로지 봇값의 변동만이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내린 결론은,봇값이 변하지 않았을가 강력한 의심이 든다느 것입니다.
봇값이 왜 변했는지는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안그래도 나라가 어려운데 수입까지 줄이다니 사악한 플라토 같으니 생각하지만, 봇값이 일단 변햇다는 가정하에 식량 q5가 3.55가 봇값이라고 보고 새로운 봇값을 역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식량 : 0.71 1.42 2.13 2.84 3.55
무기 : 7.57 15.13 22.70 30.27 37.84
봇값 계수 : 0.658
물론 아직까지 이러한 사실은 확증된건 아닙니다.따라서 제 말 믿고 일어나는 모든 피해는 전 책임지지 않습니다
😁: 하지만 강력한 의심을 바탕으로 합니다.저는 이 기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봇값을 정립했으면 합니다. 과연 봇값이 변했을까요? 저도 다양한 식량과 무기로 테스트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요?
Comments
감사합니다 좋은글
vs
사실 저도 그 팁이 신호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
그렇다고 담합을 할수도 없고...
현재 경험상 시간에 따라 봇값이 변하는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무기 Q2 무기 15.13은 제가 실험으로 확인했구요~ 근데 그게 나중에 원래 가격으로 돌아온것도 확인했구요...
제가 보기에는 봇값은 그냥 원자재 가격이나 환율같은 여러가지 변수의 조합같아요...
확실한것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떨어지면 봇값도 그냥 떨어지는 거 같아요...😁
당연하겠지만...
1~2원 정도 범위 안에서 가격경쟁이 너무 심해요. 가끔 너무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Q2 무기 이전가격으로 내놨을때 2일동안 팔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15.13으로 한번 내놔봤습니다.
아무래도 Q2무기 가격의 봇값이 변동이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
Q1식량 0.71에 안팔리는거같던데요
현재 q5 탱크 37.4원인데 안팔리네요. 원자재는 팔리는거보니 봇이 멈춘건 아닐테고, 갑자기 완성품의 봇값이 바뀐듯 합니다.
저는 며칠 전에 Q2 무기를 15.18원(봇값)에 팔았는데 안 팔려서 어제 15.17에 올렸는데 그래도 안 팔리네요;
지금은 15에도 안팔려여...ㅡㅡ;
이거 모지...ㅡㅡㅋ
저는 꾸준히 예전봇값 혹은 예전봇값 -0.01 에 올리는데...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팔립니다.
예전에도 낮은 값에 올리면 빨리 팔리곤 했어요.
플라토가 사악해진게 맞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쩌면 영토 상실로 경제활동이 적어진 탓도 있을지 모릅니다.
결론은...
엿장수 맘이죠 😑
아무도 모릅니다.
v
요즘은 봇값이 거즘 매일 바뀌다싶히 하네요. 'ㅅ'
v
이건 제 추측입니다.
무기식품붓값은 무기식품원료의 붓값이 기준이고, 상한선은 0.33 이고,
무기식품원료 의 거래가격이 0.33 이하로 떨어질때, 붓값도 자동으로 하락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땅이 있었을때만 해도, 원료를 0.33 이하에 파시는분들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원료붓값이 0.33, q1 빵은 0.66, q2 빵은 1.32 ... 이런식의 붓값으로서의 최상한가로 붓이 작동하였던것 같습니다.
우리땅이 없는 지금은, 원료를 0.28~0.30 까지 파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원료붓값도 원료거래가격의 평균값 같은것에 맞춰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것 같고, 원료붓값 "X 2" 의 가격에 q1 빵의 붓값이 결정되고, q2 빵은 "X 4" ... 이런식으로 변동되는 것 같습니다.
단, 원료거래가격의 평균값이 원료붓값에 반영되는 시간이 1일~2일 정도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원료,재품,골드 모든거래가격이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입니다.
중국이 나라를 잃었을때, 가격내리기 경쟁으로 인해 붓값이 최하한가 (0.165) 까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ㅋ 단순히 제 추측입니다!
... 만약 제가 추측한게 맞다면, 붓값을 안정화 시키기위해서는 원료판매가를 0.33 이하로는 팔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골드 가격도 같이 떨어지게 되어, 붓값의 하락이 문제될게 없게 되겠지만요 ㅎㅎ
이상 제 추측이었습니다 😁ㅋ
이렇게 붓이 작동한다면, 붓의 역할이 명확해 집니다.
시장에 적당한 가격으로 올려진 모든 물품(원료,식품,무기) 이 판매되지 않고, 남게되는 것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러케됨으로써, 통화시장의 골드가격에 대한 모든 물품의 가치가 안정화(큰폭으로변하지 않음) 됩니다.
즉, 투매 매집 등의 방법으로 경제를 뒤흔들 수 없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골드 가격도 같이 떨어지게 되어, 붓값의 하락이 문제될게 없게 되겠지만요" 가 아니군요...
골드 : 원화 비가 떨어지게 되면, 누비분들의 Q4원료공장 건설이 더 어렵게 되어,
누비분들이 정착하기 더 어렵게 되겠네요 ㅡㅡㅋㅋ
봇값이 원자재봇값 x2일 가능성은 높습니다만, 원자재 가격이 하락이 봇값을 만든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0.33으로 떨어진건 최근입니다. 0.4 까지 올랏던 원자재 가격입니다. 그때도 봇값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원자재가 0.34 이상의 가격에 팔릴때도 붓값은 0.33 었던것 같습니다.
... 무슨말이냐하면, q1 음식의 붓값이 0.66+세금 이었고, q2 음식의 붓값은 1.32+세금 이었습니다.
현재, 원자재의 붓값이 0.32에서 0.31 까지 떨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원자재가 자동으로팔리는 가격)
그래서, 생산물품(식품,무기)의 붓값도 원자재 붓값에 맞춰 떨어지는게 아닌가 추측해 봤습니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공장주분들이 원자재를 0.33 이하의 가격에 구입하여도,
단기적으로는, 조금더 이윤이 나겠지만(지금도 큰이윤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생산물품의 판매가(붓값)도 떨어지게되어, 공장주분들의 이윤은 늘어나지 않는다는게 됩니다.
반면, 원자재를 파는 유저들은 수입이 줄어들게 되어, 발전하기 힘들어지겠죠...
추측만 갖지고 장황하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__);;
하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지금 원자재 가격을 잡아두지 않으면(0.33 으로), 겉잡을수 없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자재 붓값은 점진적으로 낮아질테고, 유저들은 원자재가격 인하경쟁을 하게될테니까요.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