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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크라일드입니다.


이번 국회의 입장표명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행정부 채널에서 다들 사태가 너무 과열되고있음을 느끼고 모두들 저에게 감정적으로 싸우고있는 이 사태의를 멈춰줄것을 요청했고 요청한대로 글을 작성했을 뿐입니다.

국회에서 한마디 상의조차 없었다고 느끼신다면 죄송합니다. 사건의 특성상 국회의원용 메일을 통하여 지지부진하게 대화를 진행하며 일을 처리할수있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IRC 국회채널과 행정부채널에서 모네야님께서 글을 작성하신 시점부터 이 글을 발표할때까지 수많은 대화가 오고갔고 최종적으로 사태가 이득없는 감정적 싸움에 치닫고 말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논쟁을 통하여 국가가 발전해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태가 서로간의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이나 논쟁수준을 벗어나 감정적인 상호비하에만 치중해가는 그런상황에서 더이상 상호간의 감정의 골만 키워가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있는것 또한 문제라는 대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임금시장 관련 논쟁 자제요청문을 발표한 것입니다.

저는 토론과 적당선의 논쟁은 권장합니다. 그를 통하여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 이러한 강경한 대응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시는건 당연합니다. 국회가 시민들을 탄압하기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국회의 결정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표하기 이전에 몇몇분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이 작성한글이 이미 주요쟁점이던 고용/해고 문제에 대한 토론과 논쟁을 벗어나지 않았는지, 상호MU나 개인의 이미지 깍아내기에 포인트가 가지 않았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초대 국회의장

Crailde


p.s.
누구들한테 이야기하는건지 알겁니다.

내가 어차피 웹게임하면서 하루이틀 욕먹는것도 아니고 나하나 욕먹는거도 상관없고 한데 그만큼 내이미지 깍아가면서 국가위해서 일하고 시키는데로 일 진행하는데 외부도 아니고 내부사람들이 꼭 서로 의견안맞아서 나를 까시는데 적당히좀 합시다.

나도 지칩니다. 장단이 한두개여야 어느정도 서로 맞추면서 놀아나지 계속 이런식으로 할거면 애초에 상호 의견 최종종합 해오시기 전까지는 국회차원에서 절대 안움직이겠습니다.

계속이러면 나 다때려치우고 싶어지잔습니까..... 제발... 내가 애정이 사라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