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월 국제 동향

Day 2,630, 06:36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1월은 군사 시스템의 변화가 있던 달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지 이벤트 기간이 아니더라도 내가 해당되는 디비전의 전장에 투입된 데미지가 일정 이상이 되면 에픽 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전장이 에픽 워로 바뀌면 전투영웅(BH)의 골드 보상은 두 배로 늘어나며, 에픽 워에서 전투를 하는 모든 시민들은 주간 도전의 보상으로 쓰이는 명성치를 두 배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83포인트에서 94포인트로 캠페인의 승리 조건이 늘어났습니다. 에픽워 전장에서 승리하면 두 배의 캠페인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아래는 현재(2월 1일) 존재하는 주요 연합 및 연합국의 일람입니다. (작은 연합은 제외)
한국이 속해있는 루트에는 벨라루스가 새로운 연합국으로 합류하였습니다.

레토 : 체코, 호주, 몰도바, 포르투갈, 이란, 이스라엘, 페루, 콜롬비아, 몬테네그로
아스테리아 : 루마니아,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그리스,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루트 : 스위스, 슬로바키아, 대한민국,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조지아
파시피카 : 미국, 핀란드, 러시아, 라트비아, 대만

벨라루스가 연합국으로 가입하게 된 것은 1월 초까지 이뤄졌던 조지아, 리투아니아 등의 러시아 공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벨라루스는 국민투표를 통하여 루트 가입을 논의하였고, 83%의 찬성을 받아서 연합국으로 가입하였습니다.



1월 25일 국회의원 선거를 하지 못한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보스니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이집트, 에스토니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1월에 몇 개의 강국이 자신의 위치를 바꿀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보가 대부분이었지만, 폴란드가 조지아 AS를 하게되고 아스테리아 쪽으로 확실히 노선을 바꾸면서 과거 오로라&시리우스와 루트 연합과는 이제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조지아 AS는 폴란드 국민들까지 전쟁에 불참하게 되면서 조지아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이후에 리투아니아에도 NE를 하여 전쟁을 냈고, 이에 많은 국가들이 무역 금지 법안을 내 폴란드에 불쾌함을 표시하였습니다.



RESOURCE WARS(자원전쟁)이벤트로 인한 자원 재배치로 인하여 많은 국가들이 NAP(불가침조약)를 맺고, TW(상호 국가의 협의하에 하는 전쟁)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들은 정해진 전쟁에서 승리하여 토큰을 얻어 국가가 원하는 자원을 얻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F(프리덤 파이터) 등의 업적 보상이 5골드에서 1000원으로 바뀌면서 골드 가격 상승이 올 것이라는 예상은 이 이벤트로 인하여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전장이 많아지면서 BH(전투영웅)도 많아졌고 골드를 얻는 사람의 숫자도 많아지면서 골드 가격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만과의 TW를 통하여 토큰을 얻어 그들이 원하는 식품 보너스 80%를 획득할 예정이어서 이번 자원전쟁 이벤트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대만과의 이번 TW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발효중인 NAP 역시 전혀 문제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1월에 일어난 여러가지 주요 사건입니다.

과거 아스테리아와 레토가 칠레를 노리면서 칠레가 한때 죽기 직전까지 갔었으나, 이를 동맹국들과 힘을 합쳐 뒤집었습니다. 도리어 아르헨티나가 칠레와 칠레의 동맹국들에게 공격을 받아 결국 국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회는 2주일 내에 2명의 대통령을 탄핵시켰습니다.

브라질 역시 아르헨티나와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스위스 등 몇개의 국가들의 AS는 저지했지만 강국들의 힘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불가리아는 인도에 AS를 감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당시 독립한 중국에게 땅을 뺏기고 인도 RW를 통하여 저지당하면서 AS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마케도니아는 RW를 통해 땅을 얻게 되어도 항상 그리스에게 공격받으며 국회를 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캐나다 AS를 통하여 캐나다 지역에서 정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만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공략하였습니다. 이 전쟁은 이어지는 자원전쟁과 얽혀 토큰 획득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1월 당선된 스페인의 대통령은 갖가지 이상한 법안을 내면서 국회의 반감을 사 결국 탄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