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 취약해지는 정치적 위기, 시작되는 정치침략들.

Day 1,656, 19:48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ureka2011
양키 대통령 베리타스
2009년 9월 대통령 선거에서 외국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베리타스라는 친구였는데 이전에 이야기 했다시피 당시 대통령의 그리즈의 병신짓 (대통령 후보로 자기를 등록해야 하는데 훼이크성 장난으로 올린 상치군을 막판에 바꾼다는것을 바꾸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으로 인해 대통령을 연임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당선된 베리타스 역시 비롯 외국인이지만 그리즈의 영향력이 컷던 인물이라 국고의 관리는 여전히 그리즈에게 연임이 되었으며 또한 경제 관련 부분에서의 관리 역시 그리즈가 맡게 된다. 그당시 행정부 내에서는 알파그램파중에 하나였던 Herr Seidel를 주축으로 한 군사주의 노선을 기조로 하는 그룹의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군대의 재 창설과 전쟁 참가기회 확대를 원하는 쪽과 아직 V2 대공황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좀더 참고 견디면서 긴축재정을 기조로 한 뉴비와 국내 저소득층 구제를 확대하기 위한 그리즈 일파쪽으로 크게 나뉘어진 상태였다.

군사주의 노선그룹의 확대.
그당시 e대한민국내에서 군사그룹이라고 부를만한것은 알파그램 일파 밖에 없었다. 그들은 알파그램의 막대한 부를 기반으로 하여 4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소규모였지만 알파의 대책없는 현질때문에 상당한 힘을 가진 그룹이었다. (한번의 전투에 1000골드를 날려서 탱킹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기도 하였다) 당시 알파는 친 피닉스 노선이었는데 그당시 마케도니아 쪽 그룹이 한국에 은근히 모이게 된다. 그들은 Q5 탱크 공장을 국가의 돈으로 운영하여 거기서 나오는 탱크를 가지고 전세계 피닉스 전장에 놀러다니면서 서서히 군사노선을 확대해 나간다.
사실 그 모습을 안좋게 바라 보던쪽이 있엇는데 그리즈를 비롯한 한국인 그룹이었다. 그당시 그리즈는 새마을 운동 코퍼레이션과 국고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수출을 장려하고 국가 재정을 윤택하게 만들고 그당시 문닫기 일보직전으로 숨이 깔딱갈딱 거리는 국내 산업과 거기에 고용된 수많은 뉴비들을 챙긴다고 정신이 없던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도 아랑곳않고 국가재정으로 탱크 회사를 돌리고 그 탱크를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전쟁을 하고 다니는 상황이 참...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구가 챙긴다는 시츄에이션이었다.
사실 그당시 국내 산업계의 문제는 전투가 없어서 넘치는 생산을 처리 할곳이 없다고 아우성 거렸였다. 만약 그 군사주의 노선그룹들이 차라리 국내 생산품을 가지고 외국의 전쟁에 참여했다면 그래도 국내 소비를 촉진 시키므로 많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탱크만 챙기고 나머지 필요한 티켓과 음식들은 전부 골드를 현지화폐로 교환하여 현지충당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골드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국내 산업은 국내 산업대로 힘든 상황이 계속 벌어졌다.
그당시 새마을 운동이 벌어들이던 골드만큼이 그대로 해외로 유출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쳐가는 상황 그리고 잠시동안의 외도
조금만 더 견디고 긴축재정을 하면 상황이 좋아질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군사주의 노선 그룹들의 확대로 인해 국내 경제 성장의 과실들이 뉴비드과 저소득층에게 분배되지 못하고 군대에서 처리되어버리는 상황이 계속되어갔다. 결국 그리즈는 지쳐갔고 마친 문명 5가 나온김에 일주일 가끼이 외도를 하게 된다.
긴축재정과 국내경제 활성화를 기조로 삼은 그리즈가 사라지자 군사주의 노선은 더더욱 확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마케도니아 쪽 사람들이 더 많이 한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거기다가 마침 국회의원선거가 추석이었고 그당시 많은 한국인들이 후보등록 조차 안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결과 마케도니아 인들로 3/5 가까이 국회가 점령 당하게 되고 그동안 로마니아와 마케도니아 인들의 균형이 깨지고 마케도니아 인들이 전반을 장악하게 되었다.

시작되는 정치침략들.
그동안 로마니아인들과 마케도니아인들로 이루어진 국회내의 정치적 균형상황은 무너졌고 그 중간에서 저울추 역활을 하면서 그 두 정치침략세력들을 조절하던 한국인과 중립 외국인 세력들이 의미가 없을정도로 약해져 버렸다.
그 결과 정치침략의 본격적 활동이 시작되었다. 그이전에는 서로 눈치를 보면서 함부로 행동을 못했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대화가 협상이 아닌 표와 언플을 통한 국가 장악을 위한 전투가 시작된것이었다. 그당시 문명5를 하면서 농땡이 까고 있던 그리즈는 한국인과 중립 외국인 세력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복귀를 하였으니 이미 저울추는 깨진 상황이었다.
그당시 대통령 선거에서 마케도니아 대표가 나오게 되고 그 반대편으로 그리즈가 후보로 등록이 되게 된다.
그때부터 정치침략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인 시민권 발급을 통한 외국인들의 선거개입이 시작되었다.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임기동안 시민권발급을 할수 있는데 이를 통해 본국으로 부터 시민들을 끌여들여 선거에 대거 참여 시켜 정치를 장악하는 대표적인 정치침략의 형태이다.
격전 끝에 마케도니아 대통령을 막는데 성공하였고 그들을 자신들의 국가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하였지만 문제는 끝이 난게 아니었다. 그당시 피닉스를 추종하는 마케도니아인들 외에도 에덴을 추종하는 로마니아 인들 그룹이 상당히 깊게 파고 들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마케도니아와 로마니아 사이의 균형추가 무너지고 대통령 선거후에 급격히 물러난 마케도니아 인들로 인해 균형추가 이제는 로마니아 인들로 확 기울어져 버렸다.

그리즈의 2번째 대통령 임기 그리고 로마니아인들과의 협상시도.
어찌어찌 해서 마케도니아의 정치침략을 막았지만 이제는 로마니아 인들의 정치침략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 당시 로마니아 인들의 세력은 그리 크지 않아서 바로 정치침략 액션에 들어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리즈는 로마니아 인들과 협상을 시도한다. (이들이 FSR이다)
어느정도 행정부를 떼어주는 대신에 국정 운영에 협조를 하는것을 요구하였고 로마니아 정치침략 세력도 아직은 세가 그리 크지 않았기에 협조하기로 약속을 한다.
하지만 양쪽 다 이것이 영원한 평화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즈는 그들이 세를 불리는 속도보다 (시민권을 통한 로마니아 인들의 유입) 한국인들의 유입속도를 더 빠르게 해서 최종적으로 인구수를 바탕으로 정치적 방어를 완성하기 위해 부족전쟁 인맥을 통해 베이비 붐을 유도하였다. 그에 반해 로마니아 인들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많은 국회의원을 배충하여 그만큼의 시민권 발급 가능 횟수를 확보하여 그것을 통해 한국을 서서히 로마니아 인들로 채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2~3달에 걸쳐서 쌍방간에 세력 늘리기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