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외환위기! 과연 문제인가?

Day 1,496, 12:37 Published in South Korea Serbia by Jeremy Jeong

원래 인물전을 쓰려고 했으나 외환위기에 대한 의견이 많아서 오늘은 사설로 대체합니다. 😁

하지만 여러분 이거 게임이고 그냥 다 소설인거 다 아시져??? 😁;



제가 한달전 이 게임을 시작하고 외환 위기가 몇번 닥쳤습니다. 특히 Plato가 event를 할때 그리고 지금 x-mas season 외환 위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krw가 꾸준히 평가 절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첫째, 유동성의 부족입니다. 사실 시장에 풀린 금이 얼마 되지 않아서 누군가가 조금만 사재기를 해도 그 변동폭이 굉장히 큽니다.

두번째는 수입을 하는 보따리 상인들입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금을 사서 외국에서 팝니다. 따라서 국내에 금이 부족해 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krw의 평가 절하가 극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태는 수입업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이 됩니다. 그들은 외국에서 물건을 사서 더이상 국내 시장에서 이윤을 남기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반대로 수출을 하는 업자들한테는 둘도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레벨 업을 할때 마다 받는 금으로 cash로 바꾸어 q4 farm이나 mine을 짓는 사람들한테도 둘도 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결과적으로 다시 stable하게 돌아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동성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유동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시장에 금을 공급해야 합니다. 몇 공급자가 있는데, 정부, 국민, 그리고 외국인이 있습니다. 정부가 금시장에 금을 공급하는 것은 수입업자들만 배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영토가 없는 상태에서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이 물건을 사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금 공급자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국민이 공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아마도 수출업자와 farm 또는 mine을 확장하는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수출업자와 건물 확장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이들이 금시장을 안정시키길 기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소설인거 아시져??? ㅋ

사설이니까 막 딴지 걸어주셔두 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