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만전 관련(긴급수정)

Day 2,397, 09:57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Imsosleepy

안녕하세요, 국방부의 Imsosleepy입니다.
요즘 대만이 한국내의 저항전을 열어서 해방한 뒤 다시 점령하여
장기 점령 보너스 배수를 초기화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처럼 적극적인 전투는 피하면서 해방을 방해하여 대만측 전력을 소모시키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 했습니다만 DongTAKS님이 세운 작전이 있는 것 같군요. 우선 상황을 정리하자면,

현재 우리나라는 영토 3개를 가지고 있음.
강원도 NE전 승리시 우리나라에게 반격권 부여. 1일 (+1전장) 시간 동안 방어전 지연 가능(이리퍼력 6월 15일까지)
이후 남은 지역의 해방전을 열어서 초기화 하려는 대만은 NE전과 해방전을 동시에 상대해야 되는 상황이 됨.

이번 전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게 될 경우, 궁극적인 목표는...

만일 26일까지 이미 해방된 3개 지역중 하나를 방어해 내거나
23일까지 배수 초기화가 안된 지역이 있어서 해당 지역의 해방전을 열어서 승리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이번달 의회를 가동시킬 수 있게 되어, 대만측의 점령 이득을
큰 폭으로 깍을 수 있게 됩니다.


참고 :
1. 점령 보너스 배수는 영토가 오랫동안(1달 이상) 타국에 점령되어 있을 경우 영토별로 해방전 및 방어전에 적용되는 데미지 배수 버프를 칭한다.
2. 점령 보너스 배수는 해당 영토가 해방된 시점부터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하며, 배수가 1까지 떨어지기 전에 다시 점령될 경우에도 1까지 계속 떨어진다.
3. 해방전에서 초반에 해방군 측이 포인트를 얻을 경우 FF러너들이 해방군측에서 메달을 딸 목적으로 전투에 가세하게 된다. 역으로 수비군 측이 포인트를 얻을 경우 해방군은 FF러너의 지원을 받기 힘들어진다. 이 효과는 정규전(NE전이나 공습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4. 대만 정규군의 화력은 우리나라 화력의 수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확한 조사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주소를 잊었습니다. 알려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시점(주로 국회의원 선거 날)'에 해방 상태로 있기 위해, 대량의 에너지바와 무기를 축적해 놓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