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가격 상승/ 일시적? 지속적? (2)
![Republic of China (Taiwan)](http://www.erepublik.net/images/flags_png/S/South-Korea.png)
Haneul Kim
Gold 가격 상승 원인이 각국 화폐 발행에 의한 말이라는
말씀이 계셔서
최근 2주 기준 화폐 발행량
폴란드 : 9873G - 1967473cc
칠레 : 4655G - 931000cc
헝가리 : 5907G - 1181435cc
크로아티아 : 9555G - 1911000cc
아르헨티나 : 2100G - 420000cc
터키 : 5000G - 1000030cc
불가리아 : 3102G - 620400cc
포르투갈 : 3177G - 635400cc
리투아니아 : 2660G - 532000cc
브라질 : 1000G - 200000cc
키프로스 : 622G - 124400cc
캐나다 : 1500G - 300000cc
베네수엘라 : 3725G - 745000cc
영국 : 1375G - 275000cc
남아공 : 5163G - 1032600cc
파라과이 : 1000G - 200000cc
스위스 : 2525G - 505000cc
아일랜드 : 1781G - 356200cc
이스라엘 : 500G - 100000cc
아르메니아 : 850G - 170000cc
싱가포르 : 9344G - 1869799cc
뉴질랜드 : 9267G - 1845395cc
우크라이나 : 1000G - 200000cc
마케도니아 : 245G - 49117cc
네덜란드 : 1416G - 283200cc
독일 : 2000G - 400000cc
슬로베니아 : 1510G - 312000cc
파키스탄 : 5550G - 1110000cc
몬테네그로 : 2000G - 400000cc
사우디아라비아 : 1000G - 200000cc
벨기에 : 1214G - 242800cc
모든 국가 다 뒤졌는데
이렇군요. 일단 자료니까요
제가 분석능력이 없어서
유저 분들중 분석 해주실 분 분석 부탁드립니다.
이상 기사 마쳐요.(현재 미션 수행중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Comments
참고로. 영향을 못주는 미미한 금액은 일단 뺐습니다.
마케도니아는 우리의 동맹국이어서 특별히 넣었구요.
감사합니다 😁 2백만 규모로 발행한 곳도 많군요.
국가간 부익부 빈익빈 심화네요.
서서히 둔화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처럼 150까지 내려가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1:200의 통화량으로 발행가능하니 결국 200으로 수렴하겠죠.
엄청 풀렸는데 여러가지 골드를 회수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결국 200으로 되돌아갈꺼에요...
물건값도 다시 천천히 올라가겠네요.
원자재값도...
정부가 발행한 화폐로 시장의 골드를 회수 할 수 있다면
물가안정 + 시세 차익으로 인한 정부 수익을 기대 할수 있지만
그것이 안된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위의 골드를 다 합쳐봐야 '고작' 10만 골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번주 이벤트로 뿌려진 70만 골드와 10배 이벤트 등을 감안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일뿐이죠
어쨌든 운영자가 무자비로 골드를 뿌려대는 상황에서
각국의 외환 보유고만 축낸꼴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골드를 사용해서 cc를 발행하는것과 외환 보유고를 소모한다는 표현 사이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는데요. 시스템상 그 두가지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부디 이 뉴비에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뉴비가 뉴비한테 알려드린다는게 좀 이상하긴하네요;;;;; 😁
외환보유고라고 표현을 했는데 골드라고 말하는게 더 적절해 보이네요
가령 정부가 1000골드의 화폐를 발행한다면 20만cc를 얻게 됩니다.
이게 국고로 귀속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마는,,,
현재 골드 시세가 1g=100cc라 가정할 경우 시장의 골드를 사들인다면
국가는 2000골드를 얻게 됩니다.
1000골드를 더 벌었으니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번셈이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환율은 1g=200cc로 수렴하게 됩니다.
외환보유고를 축낸다고 쓴 이유는
국가의 cc로 시장의 골드를 회수하지 못했을때를 전제로 쓴겁니다.
가만히 보니깐 빼먹은게 많네요 ㄷㄷ;;
가령 시장에 대량의 골드가 풀렸을 경우
자연스럽게 골드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 골드의 가치를 이전수준으로 지키려면,, 다시 사들여야죠 😁
때문에 시중에 풀린 골드를 감안할때 '10만'골드라는 물량이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고작'이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ㅎㅎ
... 골드라는 표현을 하고싶으셨군요
그 아래 추가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하고있던 상태였습니다. 저 시스템을 활용해서 국가는 화폐발행으로 돈을 얻을 수 있지요. 대신 낙장불입이라고 200 이상으로 올라간 환율 상황에서 이득볼 일은 없을거구요
어쨌든 저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대량의 골드를 확보해서 빠르게 cc로 사이클을 돌리는 국가가 이득을 볼수밖에 없는 구조겠지요.
각국의 골드 보유고는 이 논리대로라면 '축냈다' 라기보다는, 오히려 cc를 발행하고 아래에서부터 싼 가격에 골드를 대량으로 사들였을테니 화폐발행을 통해 '국가가 돈을 벌었다' 라고 보는게 옳은 결론이 되겠지요.
아무튼 '국가가 화폐를 발행해서 시장의 골드를 회수 할수 있는가?' 라는
중요한 전제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골드 시세 움직임은 확실히 비정상적인건 맞습니다.
대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으니깐 축냈다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