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Of Trust

Day 2,134, 09:18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Haneul Kim

이번 기사는 제 개인적인 소신을 담은 기사입니다

제주전, RW 우리에겐 너무 소중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지정 기간을 생각한다면
23일(이리퍼 시간)까지 땅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22일에 Jeju(제주) 땅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언질을 받았고, 실제로 RW를 통해서 총력전을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Battle 1,2는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대만이 눈치를 채기 시작한거죠. 게다가 중국 반정부 세력까지 가세
Two 일부 국가의 지원까지 맞물리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CoT는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고
한국 MoFA를 무시하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물론 모든 CoT 구성원이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만(우리와 혈맹인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마케도니아는 열심히 싸워줬습니다)
절대 CoT를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CoT에 강력한 정치 메세지를 보낼 때입니다.
최소한 탈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변방 국가에 지니지 않는다가 아닌
우리도 정치적 목소리 낼 수 있는
만약 우리나라가 없으면 CoT에 큰 해가 되는
그러한 국가임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번 CoT 탈퇴 투표 꼭 투표해주시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정세에 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erepublik.com/ko/article/-cot-1-2321754/1/20
(투표 링크)

또한, 지금 현재 내각의 일부로서
좋은 기회를 놓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물론 뉴비이기도 하고 많은 걸 모르기도 했지만
시간이 풍족하지 않아 온 힘을 쏟아 붇진 못해서
생긴 일인 것 같아 좀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에 꼭 독립 성공해서 국회의원 선거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

어찌되었든 꼭 CoT에게 본떼를 보여줍시다.
외교에는 강약이 필요한 법이지만 이번엔 확실히 강공을 나갈 때인 것 같습니다.

이상 줄입니다. = MoFA vice-minister.